삼성전자의 어처구니 없는 소비자과실 떠넘기기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삼성전자의 어처구니 없는 소비자과실 떠넘기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영기
  • 조회수 : 146회
  • 작성일 : 12-07-01 10:37:01

본문

3년이 조금 더 지난 걸로 기억합니다.
삼성전자 LCD55인치 TV를 비싼 돈을 주고 샀습니다. 아주 큰마음을 먹고 구입을 했죠.

처음 1년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구입하고 무상 A/S 기간이 막 끝나갈 즈음에 갑자기 TV색상이 서로 섞이면서 내용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화면이 깨져 나왔습니다. 해서 즉시 A/S를 신청을 했죠. A/S기사가 왔습니다.
다행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무상 A/S기간이 남아서 수리해 무상 수리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 때까지만 해도 '삼성이 역시 다르구나.' 했습니다. 

A/S기사의 말입니다.
"LCD TV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눕니다. 프레임과 LCD모니터와 안쪽에 있는 컴퓨터 기판처럼 생긴 작은 기판으로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프레임과 남겨두고 다 교체를 해야 합니다.“

기사의 말을 듣고 진짜 다 교환을 해 주나 싶어서 보니 진짜 겉 프레임만 남겨두고 교환을 해 버리는 겁니다. 저로서는 새로 TV를 구입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기사의 말도 새로 구입하시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 제품을 쓸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분은 몇 개월 못 갔습니다. 몇 개월이 지났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갑자기 TV를 켜니 1~2초 후 화면이 꺼지면서 검정색 바탕에 소리만 나는 겁니다. LCD모니터와 안쪽의 작은 컴퓨터 기판을 교환한지 몇 개월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잠시 후 켜니 다시 나오더군요. 그래서 일시적인 현상이구나 싶어 또 그대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두 달 뒤에 또 이런 일이 되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A/S를 신청하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사가 왔을 때는 또 다시 정상적으로 켜지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했죠. 이러이러한 현상이 되풀이 되었다. 하지만 기사님이 오니 또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기사 왈
"지금으로서는 설명만으로는 현상을 알 수가 없으니 또 그런 현상이 생기면 바로 연락해 주세요.“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몇 개월 뒤 또 그런 현상이 발생하여 A/S를 신청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전과 같이 기사가 왔을 때 또 정상적인 것처럼 나올 때를 대비해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찍어 두었습니다. 기사가 오기까지는 A/S신청을 하고 난 뒤 2~3일이 걸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왔을 때는 또 정상적으로 TV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여 줬지요. 기사가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몇 번이나 갸우뚱 거리고 이리 저리 조작을 해 보더니 회사로 들어가서 심사를 해 봐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사에게 그 동안 A/S신청 내용과 전에 A/S를 받고 LCD모니터와 뒤쪽에 있는 컴퓨터 기판도 모두 갈았고, 그 뒤에 또 이런 현상이 발생을 했다. 이것도 무상으로 해 줘야 하지 않느냐. 소비자 과실은 전혀 없다는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일주일이 넘게 지났습니다. 삼성 A/S팀장인가 하는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좀 화가 났죠. 아니 기사가 다녀간 지가 언젠데 이제야 전화를 주느냐. 그동안 우리는 TV를 전혀 보지 못했다. 등등 다소 짜증이 난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 무상A/S를 기대하였습니다. 하지만 삼성 측의 답변은 "무상은 할 수가 없고 최대한 A/S측면에서 수리를 하려면 소비자가 30여만 원 정도는 부담하셔야 합니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상당히 화가 나더군요. 제돈 다 주고 산 TV가 저절로 무상 A/S기간이 지나기 전에 고장이 나서 겉껍데기만 남겨두고 중요 부품을 모두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그 부분에서 고장이 나 고쳐달라고 하니 이번에는 무상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무상으로 해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화가 많이 나서 전화상으로 이치를 따져 가며 무상 A/S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무상 A/S기간에 교환해 준 부품이 고장이 났는데 이제는 무상기간이 지났으니 유상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것고 기간을 TV를 산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냐? 일반적으로 같은 부품이 계속적으로 고장이 나면 계속해서 무상 수리를 해 주어야지 다른 부분도 아니고 같은 내용인데 이제 무상기간이 지났으니 안 된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까? 하지만 팀장이란 사람은 녹음기처럼 똑 같은 대답만 늘어놓더군요. 회사의 원칙이 그렇다는 둥, 자신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둥.....

지금 드리는 내용은 작년 이맘쯤의 이야기입니다. 화가 많이 났지만 집에 와 보니 또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 그냥 보자고 하였습니다. 30만원이 넘는 돈을 TV에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 동안 잘 나오던 TV가 중간에 한 번 또 안 나왔습니다. 화도 났지만 또 나오겠지 해서 그냥 넘어 갔는데 오늘 도 이런 현상이 생기니 화가 너무 많이 나네요.
삼성이 글로벌 회사이면 글로벌 회사답게 짠돌이처럼 굴지 말고 솔직히 하자를 인정하고 정상적인 A/S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업체의  tv를 이용중 하자가 발생되어 a/s요청하니 보상수리기간이 지났다고 유상a/s가 되어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14739 기타 Hong Kong Xilai Digital Technology Co., Limited 안소이 2026-05-30
1514738 기타 신비한동물원 임희선 2026-05-30
1514737 생활용품 프롬어반 남한나 2026-05-30
1514735 기타 비포에프터클린 김혜란 2026-05-30
1514734 기타 아이파크세탁 (강남 논현) 김예원 2026-05-30
1514733 유통 쿨릭메이트/쓰리백 김효빈 2026-05-30
1514728 식음료 주식회사 마크로샵 강정화 2026-05-30
1514724 기타 이끌리지

처리중

환불
김초희 2026-05-30
1514720 생활용품 쇼핑몰 krbsyhb.com(업체명 불분명) 조은주 2026-05-30
1514703 항공·여행 아고다 강현주 2026-05-30
1514699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5-30
1514698 기타 쿠팡 온라인 쇼핑몰.cj대한통운 박선규 2026-05-30
1514693 기타 작명소 오성 성명학 연구원 김지영 서유리 2026-05-30
1514692 유통 HONG KONG ZHIHUI ELECTRONIC TECHNOLOGY CO., LIMITED 정은경 2026-05-30
1514691 기타 박찬희(숨고고수)도배,장판 한효순 2026-05-30
1514690 통신 웰태스 백은정 2026-05-30
1514689 생활용품 샤르드 나명선 2026-05-30
1514688 기타 직꾸(알리바바 타오바오 구매대행) 한주엽 2026-05-30
1514687 항공·여행 스르르스테이 광면사거리점 김소희 2026-05-30
1514686 유통 당근마켓 (화개장터) 김예지 2026-05-30
1514685 통신 LGU+ 신찬유 2026-05-30
1514684 유통 쿠팡 지영철 2026-05-30
1514683 서비스 크린토피아 권정민 2026-05-30
1514682 식음료 맘스터치 광주봉선점 조현명 2026-05-30
1514681 기타 (주)가파덴트 인터내셔널 문정욱 2026-05-30
1514680 생활용품 https://dm-cn.aliyuncs.com/trace/v1/report?bid=202657&env=600000305122633167&extra=1-&mac=180996&mf=service%40kr-vipshop.com&msgid=9eac4d41-fe91-4ed8-870e-81c675636fff%40alibaba.com&sac=0&tag=delivery&tid=task202657&to=casvill1%40naver.com&tpl=&ts=1778112 김영순 2026-05-30
1514679 서비스 단풍나무짐 마포점 오문경 2026-05-30
1514678 유통 네이버쇼핑 신태진 2026-05-30
1514677 기타 https://d2bt9e96upsk6k.cloudfront.net/detail/uyiIen3y2ZsBQEFT5bVN?from=google&utm_content=23794043164&adset_id=195557391723&ad_id=806563010850&opt_id=633556&aatid=6791947433&gad_source=2&gad_campaignid=23794043164&gclid=CjwKCAjw8uTQBhAdEiwAVvtJygyJhbMFhiQ 조현주 2026-05-30
1514676 휴대전화 그린테크라이프 박선주 2026-05-3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