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구하다 ] 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HJ
  • 조회수 : 1,835회
  • 작성일 : 26-02-11 13:38:14

본문

안녕하세요. '구하다'라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국내업체 사이트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100만 원대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외관상 명확한 스크래치가 없는 정상적인 새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가를 지불하고 ‘새 상품’으로 안내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령한 제품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민한 소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구매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전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의 제품임을 미리 알았다면, 저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박음질 불균형, 미세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 등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이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의 일방적인 면책 조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래치’까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고가의 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책임을 과도하게 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하자로 인정이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박음질 불균형,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까지 모두 하자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외관상 대부분의 문제를 하자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소비자가 정가를 지불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측은 “정상 제품”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하자 기준이나 판단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가의 새 상품에 명확한 스크래치가 존재함에도 이를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면책 조항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자로서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배송받으신 상품의 불량으로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습니다.
관련규정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의한 반품 내지는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것이 입증된다면 동 조항에 의해 청약철회 가능하며 이때 재화의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의 부담이라 정하고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64790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11-13
1464789 유통 쿠팡 김종철 2025-11-13
1464788 식음료 (주)동원식품 최병만 2025-11-13
1464787 유통 롯데닷컴 조성덕 2025-11-13
1464786 유통 크림(KREAM) 주식회사 최정민 2025-11-13
1464785 유통 오늘의 집 정해란 2025-11-13
1464784 기타 의류[블랙야크] 윤강섭 2025-11-13
1464778 기타 한국난방관리 김명호 2025-11-13
1464774 자동차 현대자동차

처리중

써비스
김복기 2025-11-13
1464770 통신 SK텔레콤 정현옥 2025-11-13
1464769 항공·여행 (주)경기고속 안현 2025-11-13
1464767 유통 번개장터 성민철 2025-11-13
1464764 유통 쿠팡 정우순 2025-11-13
1464762 자동차 현대자동차 김영진 2025-11-13
1464760 유통 쿠팡 이효근 2025-11-13
1464757 기타 (주)미툰앤노벨 이태영 2025-11-13
1464755 기타 롯데하이마트 압구정점 정재윤 2025-11-13
1464754 통신 KT 황진선 2025-11-13
1464751 생활가전 롯데 홈쇼핑

처리중

환불 불가
강태인 2025-11-13
1464750 식음료 소백식품 홍의정 2025-11-13
1464749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11-13
1464742 생활가전 쿠쿠전자 임규안 2025-11-13
1464739 생활가전 미니짱 유주영 2025-11-13
1464738 유통 신세계홈쇼핑 정철훈 2025-11-13
1464733 식음료 zifenglai 정선재 2025-11-13
1464731 유통 드립코리아 김성엽 2025-11-13
1464730 유통 주식회사 우창징핀 김동준 2025-11-13
1464729 생활용품 아딘 adin

처리중

교환처리
이승우 2025-11-13
1464726 유통 쿠팡

처리중

고객기만
나명주 2025-11-13
1464725 생활용품 CU편의점 오서현 2025-11-13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