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불태울뻔 했네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예원상사 ] 집을 불태울뻔 했네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설
  • 조회수 : 132회
  • 작성일 : 13-03-12 11:48:55

본문

2013.03.10

재래시장에서(5일장) 유리로된 주전자를 8000원에 구입
주전자 손잡이가 플라스틱이였습니다.
주전자를 설거지 후 처음 오늘(2013.03.02) 사용을 하는데
주전자 크기에 비해 불이 센거 같아 불 조절을 하고
물도 한 주전자를 끓이고 있었습니다.
물이 끓는동안 다른 반찬을 만들고 있었고
냄새가 나서 옆을 가스렌지를 쳐다보니 주전자 손잡이 플라스틱이 흘러내려
가스렌지 분화구에 흘러내려왔고 그것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올랐습니다.

일단 가스렌지 불을 껏는데 플라스틱에 붙은 불이 꺼지지 않아 물을 부어 진화를 하고
주전자를 싱크대에 집어넣고 열을 빨리 식혔습니다.
녹은 플라스틱은 가스렌지 분화구에 늘러붙어 떨어지지 않아
3시간동안 깨고 부시고 끄으름도 온방에 퍼져 설거지 및 대청소를하고
주전자를 보니 뚜껑이 쏙 들어가게 되어있는건데 뚜껑까지 다 녹았더라구요


구입시 담아왔던 박스에 수입판매처에 전화를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가 아닌

" 이런전화 처음 받네요 이러면서 저희가 다 검증하고 판매하는겁니다.
  본인이 불을 너무 세게 한거 아니예요? 본인 불찰 같은데요"

이러는 겁니다. 제가 먼저 죄송하다는 말이 순서가 아닙니까?
기본 상식아니냐면서 가스렌지 불보다 주전자 폭이 좁길래 불을 줄였다.
뚜껑까지 다 녹았다. 애초에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그런것 아니냐라고 말하니
저희는 수입할때 다 시험을 해본다는 겁니다.
손잡이야 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초부터 그래서 불이 센거같아 불을 줄였던거고
뚜껑까지 다 녹는거 보고.. 어이없었습니다.

상자안에는 사용설명서 따위 없었구요
돈 8000원 정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제가 주방에 없었다면
정말 화재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끄으름으로 인하여 온 방을 청소하고 가스렌지 들러붙은 플라스틱을 손톱에 까맣게 물들어가며
떼어내고 아파트인데 정말 큰 불이라도 났으면 어떡하나요
플라스틱 탈때 나오는 유독가스도 몸에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한마디가 먼저 나와야 하는 수입판매원에서
이런전화처음받네요 정황설명을 하는데도 내탓 내 잘못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 보상 좀 받아야 겠네요
이런경우 산곳에 가서 보상을 받으라면서 똑같은 상품으로 다시 가져가라고 합니다
환불해도 모자랄 판에 똑같은걸로 가져가라뇨.. 집을 불태우라는 소린지..
자기네들은 잘못이 전혀없다고 말하네요
웃으면서...ㅡㅡ 너무 기분 나쁘네요

사진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 1.JPG (2.8M) DATE : 2013-03-12 11:48:55
  • 2.JPG (3.1M) DATE : 2013-03-12 11:48:55
  • 3.JPG (2.9M) DATE : 2013-03-12 11:48:55
  • 4.JPG (2.3M) DATE : 2013-03-12 11:48:55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구입하신 유리주전자사용중 손잡이부분이 타 흘러내려 정말 놀라시고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조물책임법을 보면 제조.설계상, 표시 상, 기타 통상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안전성이 결여되어 있는 결함으로 인해 경제적 또는 신체적 손해가 발생하면 제조업체나 공급 사업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의 구제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과실이 아닌 제조·설계상 등 사업자 측의 귀책사유나 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입증 또는 확인되어야 하며 또한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하면 해당업체의 서비스방식, 업무형태 또는 업체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사실상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기업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 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20706 휴대전화 삼성전자 김려영 2026-06-12
1520705 통신 LGU+ 정태현 2026-06-12
1520704 생활가전 로보락 김진곤 2026-06-12
1520703 유통 네이버쇼핑 코베아 고광식 2026-06-12
1520702 생활용품 아리엘스타일 이은영 2026-06-12
1520701 생활용품 krbysyhb.com 김선미 2026-06-12
1520699 통신 KT

처리중

곽수민
서창희 2026-06-12
1520698 생활용품 네이버 오렌지월드마켓

처리중

반품
이용호 2026-06-12
1520697 통신 KT 정혜영 2026-06-12
1520696 기타 卢卢朴朴 박형보 2026-06-12
1520695 금융 골든클럽 김태형 2026-06-12
1520694 생활가전 삼성전자 장경희 2026-06-12
1520693 서비스 뇌새김 김정우 2026-06-12
1520692 통신 울산중앙방송 문충삼 2026-06-12
1520691 항공·여행 아고다 원정아 2026-06-12
1520690 생활용품 약손명가(약손명가 헬스케어) 이슬하 2026-06-12
1520689 생활용품 MIZMISS 이혜진 2026-06-12
1520688 유통 쿠팡 백승상 2026-06-12
1520687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6-12
1520686 서비스 스탠드에그(Stand Egg) 권천 2026-06-12
1520685 생활용품 샤넬 현대백화점 울산점 박금신 2026-06-12
1520684 기타 동진설비 채병창 2026-06-12
1520683 기타 깔끔대장클린 조다희 2026-06-12
1520682 식음료 맥도날드 정혜원 2026-06-12
1520681 서비스 유오뷰티 홍지은 2026-06-12
1520680 자동차 타보고리스회사 김현아 2026-06-12
1520679 통신 LGU+ 안소연 2026-06-12
1520678 유통 크림 KREAM 김현승 2026-06-12
1520677 통신 KT 강희정 2026-06-12
1520676 기타 폼에이전시(픽메이커스스튜디오) 장지선 2026-06-12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