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강사 고엽이란 사람이 제 과외비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수정 문장)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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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강사 고엽이란 사람이 제 과외비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수정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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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엄태경
  • 조회수 : 133회
  • 작성일 : 12-06-03 1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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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전공이 중국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중국어 하나만큼은 정복하겠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어서 중국어를
공부하려고 알아보던 차에 고엽이란 아저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저씨가 마침 개인지도를 한다 해서 부탁을 해서 수업을 받기로 했습니다. 매우 기뻤죠.
제가 중국어 발음을 배우고 처음으로 접한 중국어 강의가 이분의 것이여서 강의 방식도 익숙하다 느꼈고
내심 그 실력에 존경해 왔던 터이니까요.

아저씨는 저 말고도 지도하는 사람이 3,4명이 있고, 자신이 스케쥴이 빡빡하니까 전적으로 자신에게 시간을 맞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배우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던 심정이라 흔쾌히 응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과목은 중국어 과외가 끝난 후에 오후 이후에  하는 식으로 스케쥴을 조정하였고
, 하루에 2시간씩 6개월 정도 (5,6백만원 정도 필요)를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고 하면서 하루 최소 3,4시간씩 해야 한다고 하길래 3시간씩 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2월 3일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한시간이 걸려서 약속장소로 첫날 나갔지만, 처음부터 느낌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스승이란 분이 처음부터 지각을 합니다.  30분 씩이나요.
첫날은 수업방식과 제 기본 실력과 축적된 어휘량등을 측정하는 식의 수업만 하고 끝났습니다.
그럭저럭 별 일은 없었죠.

수업 시작한지 둘 째날만에 정말 아니다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7시 40분부터 와서 10분이상 기다로 있는데, 8시에 하겠다고 사전 협의를 정한 선생이란 분은
사전에 전화 한통도 없이 9시나 되서야 왔습니다.  게다가, 사전에 개인지도 1대1 학습이라고 해서
과외를 시작한 것인데 11시가 되자, 한 중년의 학생분 (직장인)과 전주에서 주말 과외를 받으러 올라왔다는
 고3 여고생 두명이 왔습니다.  이후로는 선생님은 제게 1시간동안 1분 이상도 저와 있지 않고 옆 테이블에 가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편정사조, 술보사조, 술빈사조'를 계속해서 머리속에서 조합해서 써보라는 말 한마디만 하고 이후 7시간 동안은 저와는 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는, 여학생들을 자기 양옆에 앉혀놓고는 자기 어깨를 주물르게 시키면서 잠도 잤습니다.  저는 도중에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만 갈려고 하니까
 "자꾸 도망갈려고 하지 마라"라는 말까지 제게 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전 협의 위반 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날 수업하고 많은 회의가 들었기에, 무턱대고 안하겠다고 했다간 환불 문제도 간단한게 아니라 숙고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저씨한테는 '목 감기가 심해서 열흘 정도 쉬겠다' 라고만 말했습니다. 일일이
크레임 사항을 제기하면 수업에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일번반구와 내색도 하지 않고 전부 건강핑계를 댄
것입니다.


열흘 간 고민하다가 그래도 실력은 최고인 사람이니까 다시 받자라는 마음이 들어서 2월 14일에 세번째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어김없이 저는 제시간에 왔지만, 이날도 한시간 이상 늦게 오시더군요.
이후로도 총 열흘에 걸쳐서 4번을 수업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자체 판단을 내렸습니다.

저는 중국어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사전에 이야기했고 다른 학원수업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사전에 이야기했는데 매일 기본 한시간 이상씩 지각하는 겁니다.  저는 20분 전에 와서 수업 대기하니 기본적으로 한 시간 반 이상은 항상 자습하면서 기다리게 되고, 수업이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나니까, 다른 수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3시간씩을 사전에 언급하였는데, 너무 상술을 쓰는 것이 수업하면서도 수시로 자고, 3시간 하고 끝마쳐야 하는데 하루 6시간씩 수업을 진행시켰습니다.
심지어 그는 밥먹자고 수업을 중지시킨 후에도 식사한 후에 와서 저를 앉혀놓고 쓰게 한 후에 2시간이나 잠을 자고 수업을 다시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시간상 빨리 하고 가야한다고 말을 해도 그는 반응도 안 하고
계속 잤습니다.

7번째 수업날 왠일로 저보다 먼저 와 계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왔는데도 수업할 생각은 하지 않고 등산용 운동화 열켤레 이상을 차에서 전부 다 갖고 오더니 다 빨았다며 신발끈 묶으라고 시켰습니다.
수업은 결국 9시가 훨씬 더 지나서야 시작했구요. 
제가 20대 초반이었다면, 정말 카페 안에서 꺵판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청해서 수업을 하게 된 것이고, 그리고 실력만큼은 있는 사람이라 존중하고 싶어서 웃는 얼굴을 하였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날도 수업을 6시간이나 하였습니다.  졸면서요.  그리고 또 밥 먹으러 가려고 하기에 제가 다른 학원 수업이 있어서 빨리 해야 한다고 하니까  밥도 안 먹도 수업을 3시까지 진행시켰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엄마가 빌려준 돈이기도 해서 눈에 불을 키고 수업을 듣는데, 이 사람은 장사꾼처럼 시간을 질질 끌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시간 관념도 없어서 하루 한 시간 이상 지각은 기본이었구요, 나중엔 제게도 자기 어깨 주물르라고 20분 이상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하루는, 제가 7시 4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시가 되도록 안 오는 겁니다.  10시가 더 지나서야 전화를 하더니 12시에 수업하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2월 21일 아침).    저는 공무원 수험 과목도 해야 하는 터라 이날의 수업은 불가해서
 집에서 한시간 걸리는 강남카페에서 혼자 커피값만 만원 쓰고 2시간 반 가까이 혼자 앉아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전에 못 할 것 같으면 알려줘야지, 전 무슨 시간이 철철 넘쳐나거나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명색이 배우는 학생한테 얼마나 예의없는 태도를 취하는 건지... 화가 치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업했다가는... 전 사전에 5,6백만원을 최대 한도로 보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 수업 방식을 따르다가는 2천만원이 넘어갈수 밖에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만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론상 7일 31시간 [2만원) 수업 이지만,  둘째날 여고생들 지도- 사전 협의 위반의 7시간과
 수업 시간에 개인 용무 보기 1시간[운동화 정리하기] 을 공제하면 저는 23시간 수업 받았을 뿐입니다)
  [저는 154만원 환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좋게 헤어지고 싶어서 크레임을 제기는 하지 않고 31시간 수업받은 결과만 이야기 하고
 몸이 아파서 어학공부를 지속할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유를 이야기하면 이 아저씨가
  자존심 상해 할까 봐서요

전화로 그렇게 이야기하자, 이 아저씨는 자기가 2년 동안 삼성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온 터라 병원비로 날려서
돈이 없은 데다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중국어 학회 카페 동영상 서버 유지비가 한달에 60만원이 깨지고
, 자신이 지금 3,4명 개인지도로 수입을 유지하는데 제가 자리를 펑크내면 수입에 차질이 생긴다면서 당장은 줄 수 없고 차차 주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빌린 돈이다보니 이러한 사실을 엄마에게 이야기하였고, 엄마가 전화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더 이상 안 하는데 돈을 못 주는 것을 아들탓을 하냐며 따졌고 이 아저씨는 메세지로 "돈은 못 돌려드립니다. 그 돈은 쓴 것도, 빼앗은 것도 아닌 수업료 입니다. 수업을 받으라고 하시고, 어머니와는 상관없는 선생과 학생 사이의 일입니다. 간섭하지 마세요" 알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고 너무 기가 막혔지만, 다시 한번 참고
직접 전화해서 '제 일을 제삼자에게 하게 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 아저씨는
제게 "너도 그렇고 너희 어어니 같은 사람도 처음이다, 내가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상종못할 인간이라 생각되었지만, 제겐 돈을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언제까지 줄 수 있냐고 여쭤보았더니 "5월을 넘기지 않으마"라고 해서 언쟁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 날이 5월 3일)

그래도 저는 이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 좀 알게 된 터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아저씨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그 외에는 철저히 무시하는 위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제가 카페 등급 업 부탁을 현장에서 네번이나 했고, 수락하였는데도 최종적으로 네번 다 묵살하였고, 돈 문제 때문에 전화나 메세지를 20통이나 가까이 보내도 응답을 철저히 피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월말에 전화하면 또 딴소리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5월 17일에 전화해서 이번달에 수업료 환불해 주실수 있는지도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자 화를 내었습니다.  "환불이란 말을 쓰지 마라!  내가 무슨 빚졌냐?" 하면서 말입니다.
내가 아파서 그냥 쉬면 그만인데 네 돈 줄려고 지금 아픈데 일하고 있다고 되레 고자세로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화가 폭발해서 그럼 뭐라고 말을 하냐고 화를 냈습니다.  결국 5월 말에는 주겠다는 재방송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5월 30일이 되어서, 제가 전화를 밤에 열여차례 했더니 절대 안 받으시더군요. 
5월 31이 되엇, 아예 작정하고 따발총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전화기를 아예 꺼 버렸습니다.
그래서 메제지로 '양심이 있으시면 받으세요' 했더니 발끈해서 전화 받더니 "일좀 하자" 하면서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기가 막혀서 그대로 원문을 이용해 '제게 너희 엄마같은 사람 처음이다 라고 하셨죠?  저도 선생님 같은 사람 처음이네요" 하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고,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하니까 말문이 막히는지
그 이후부터는 전화 한통 메세지 하나에도 전부 일괄 노코멘트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제 돈 154만원을 받아야 합니다.  집에 법에 관해서 좀 아는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일단은 소비자 고발센터에 문의를 해 보라고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장소도 자신이 지정한 것이고 제가 고액 과외를 하는데 최소한 아저씨가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그런 비싼 커피 (5천원) 1년에 한,두번 밖에 안 마셨는데 이 사람은 그 커피값도 제가 계산하게 시켰습니다.  만약 육개월동안 수업을 받았다면 커피값만 해도 150만원이 들었을 겁니다.  수업 첫날을 제외하고는 전부 저한테 커피 사게 시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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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절대 이분에게 배우면 안 된다는 걸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이 아저씨는 중국어 학계가 1대 99라고 하면서, 제가 자신의 실력을 칭찬하자 다른 중국어 학계의 강사들을 모조리 싸잡아서 "나를 그런 쓰레기들과 비교하지 마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뭐 이런 나를 4십 몇년 동안이나 혼자로 냅두다니, 대한민국 여자들이 바보라는 말도 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사람입니다.  이것을 자신감의 극상이라고 해석하실 수도 있지만, 직접 만나보시면 정말 아니다라고 느끼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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