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구하다 ] 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HJ
  • 조회수 : 1,659회
  • 작성일 : 26-02-11 13:38:14

본문

안녕하세요. '구하다'라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국내업체 사이트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100만 원대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외관상 명확한 스크래치가 없는 정상적인 새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가를 지불하고 ‘새 상품’으로 안내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령한 제품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민한 소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구매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전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의 제품임을 미리 알았다면, 저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박음질 불균형, 미세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 등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이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의 일방적인 면책 조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래치’까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고가의 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책임을 과도하게 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하자로 인정이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박음질 불균형,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까지 모두 하자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외관상 대부분의 문제를 하자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소비자가 정가를 지불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측은 “정상 제품”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하자 기준이나 판단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가의 새 상품에 명확한 스크래치가 존재함에도 이를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면책 조항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자로서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배송받으신 상품의 불량으로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습니다.
관련규정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의한 반품 내지는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것이 입증된다면 동 조항에 의해 청약철회 가능하며 이때 재화의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의 부담이라 정하고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75518 식음료 월간푸드

처리중

사과
남현주 2025-12-24
1475517 기타 cgv 정현숙 2025-12-24
1475516 유통 CU 이연주 2025-12-24
1475515 항공·여행 (주)위드앤투어골프 김원영 2025-12-24
1475514 유통 자연드림 김은숙 2025-12-24
1475513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12-24
1475512 생활용품 https://m.smartstore.naver.com/carbycompany?NaPm=ct%3Dmjjopols%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f3f857a85137e847a8e07538f0c136f0c8197e2e 이재윤 2025-12-24
1475511 유통 웰빙썸 한아름 2025-12-24
1475510 자동차 한국지엠 이준철 2025-12-24
1475509 통신 (주)키워드 한희만 2025-12-24
1475506 유통 하프클럽 유명순 2025-12-24
1475504 기타 먼데이하우스 (오늘의집 앱에 있는 가구업체) 이선규 2025-12-24
1475505 서비스 재능교육양주지사 강지영 2025-12-24
1475503 기타 에이바헤어상수역점 이우규 2025-12-24
1475502 생활용품 마켓비 양효진 2025-12-24
1475501 자동차 쏘카 양정원 2025-12-24
1475500 유통 쿠팡 김진화 2025-12-24
1475499 유통 신세계몰(SSG닷컴) 김경화 2025-12-24
1475498 유통 11번가

처리중

환불관련
김효진 2025-12-24
1475497 항공·여행 에어부산 김성근 2025-12-24
1475496 기타 전주모닝글로리효천점 송두리 2025-12-24
1475495 자동차 기아자동차 김명수 2025-12-24
1475494 유통 안나앤모드-(주)원에프엔씨 이예슬 2025-12-24
1475493 식음료 금호닭고기

처리중

닭꼬치
정기찬 2025-12-24
1475492 기타 주안청춘호텔 윤건우 2025-12-24
1475491 기타 모두의클린 김문섭 2025-12-24
1475490 유통 네이버쇼핑 마쥬흐네 이성은 2025-12-24
1475489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12-24
1475488 식음료 바베큐영양통닭(강릉 주문진 위치) 홍상화 2025-12-24
1475487 서비스 프라임플라워 김현정 2025-12-24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