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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삼성전자 스마트 LED TV 말도 않되는 패널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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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광준
  • 조회수 : 166회
  • 작성일 : 14-09-02 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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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LED TV를 구매하고 2년 6개월 가량을 사용했습니다.

 어느 주말 오전까지 정상적으로 TV를 보고, 오후에 다시 TV를 켜니 첫 로고가 나오고 다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더군요. 그 이후에는 리모콘, TV 본체 스위치가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에 바로 방문 AS를 신청했습니다. 방문한 기사는 패널 전체를 교환해야 하며, 2년이 지나 유상으로 교환해야 하지만 3년 이내이므로 50% 할인, 은평쪽으로 보내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추가 50%를 할인해서 14만원에 처리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제가 직접 처리하지 못해 집에는 부모님께서 계셨고, 방문 기사와 아내가 통화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이후에 제가 그 얘기를 듣고는 방문 기사와 다시 통화를 하여, 첫 화면에 로고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은 패널이든 LED 백라이트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 아니냐? 그럼 전원이나 다른 보드 쪽에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고 물었고, 방문 기사 또한 그렇다고 얘기하면서 그렇지만 패널 전체를 교체해야만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후 삼성전자 본사 민원실로 직접 전화하여,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가 있어 수리가 필요한 부분(전원부 또는 보드 등)에 대한 수리만으로 가능한데, 왜 패널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습니다. 민원실 팀장이라는 분은 기술적인 문제라며 확인 후 다시 연락을 주셨는데, 우리 TV의 경우 패널 쪽은 문제가 없으나 AS 정책 상 패널 전체를 모듈화 하여, 전체를 교환하도록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 후 소비자원에 1차 피해구제 신청을 하였습니다. 돌아온 대응은 저에게 먼저 처음 방문했던 삼성전자서비스 쪽 AS 하청업체 쪽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여기까지 듣고, 삼성전자 본사에서 직접 설명을 듣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며칠 연락이 없더니 소비자원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삼성전자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수리를 위하여 수리비 14만원을 제시하였다는 답변뿐이고, 패널 교환 등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쪽 답변이 소비자원 담당자에게 통화 상으로 답변을 준 내용인데 교환인지 수리인지 명확하지가 않지만 어느 순간 수리비로 말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소비자원을 통해 2차적로 정식 피해구제 신청을 하기 전에 소비자고발센터에 우선 요청을 드립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수리가 아닌 멀쩡한 가격이 제일 비싼 패널 전체를 교환해야 한다고 했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말 패널 교환을 통해서만 수리가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가 전자제품에 대해 잘 모르니 패널 교환을 명목으로 수리비를 부풀리기 위한 것인지 정확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2백만원이 넘는 고가의 TV를 2년 6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고장 때문에 멀쩡한 고가의 패널을 통째로 교환하도록 한다는 정책도 이해가 도저히 되지 않으며, 그 이후 대응에 대하여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정확한 답변을 확인한 후에 정상적인 수리를 위한 비용이 들어간다면 수리비를 지불하고 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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