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구하다 ] 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HJ
  • 조회수 : 1,117회
  • 작성일 : 26-02-11 13:38:14

본문

안녕하세요. '구하다'라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국내업체 사이트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100만 원대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외관상 명확한 스크래치가 없는 정상적인 새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가를 지불하고 ‘새 상품’으로 안내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령한 제품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민한 소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구매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전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의 제품임을 미리 알았다면, 저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박음질 불균형, 미세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 등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이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의 일방적인 면책 조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래치’까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고가의 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책임을 과도하게 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하자로 인정이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박음질 불균형,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까지 모두 하자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외관상 대부분의 문제를 하자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소비자가 정가를 지불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측은 “정상 제품”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하자 기준이나 판단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가의 새 상품에 명확한 스크래치가 존재함에도 이를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면책 조항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자로서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배송받으신 상품의 불량으로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습니다.
관련규정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의한 반품 내지는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것이 입증된다면 동 조항에 의해 청약철회 가능하며 이때 재화의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의 부담이라 정하고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82914 기타 감탄수산 (카카오쇼핑 톡딜 업체명)

처리중

과대광고
김보람 2026-01-24
1482913 기타 살롱드알리에 정혜영 2026-01-24
1482912 항공·여행 마이리얼트립 신종호 2026-01-24
1482911 생활용품 그립×쓰리백몰 박준후 2026-01-24
1482910 유통 NS홈쇼핑 박윤경 2026-01-24
1482909 기타 마켓컬리 허영주 2026-01-24
1482908 기타 Cj홈 쇼핑

처리중

Cj홈 쇼핑
조분희 2026-01-24
1482907 식음료 온누리쇼핑몰 오동희 2026-01-24
1482906 생활용품 이노센트가구 이경진 2026-01-24
1482905 유통 나이키 광복점 김상영 2026-01-24
1482904 생활용품 문촌컴퓨터세탁 이은지 2026-01-24
1482903 서비스 촬영대행 정성스레 기민봉 2026-01-24
1482902 기타 다음컴퍼니 군포 이승호 2026-01-24
1482901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1-24
1482897 휴대전화 삼성전자 권혁 2026-01-24
1482896 금융 KEB하나은행 황용자 2026-01-24
1482895 생활가전 삼성전자 이영순 2026-01-24
1482892 식음료 리더스인팜

처리중

이물질
소라 2026-01-24
1482891 기타 진명홈바스(주) 이예원 2026-01-24
1482886 기타 진명홈바스(주) 이예원 2026-01-24
1482883 항공·여행 여기어때 이윤영 2026-01-24
1482877 기타 삼정누수설비 김경숙 2026-01-24
1482873 기타 삼정누수설비

처리중

과잉검사
김경숙 2026-01-24
1482871 기타 제주도 조이렌트카 김은정 2026-01-24
1482868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1-24
1482867 기타 한솔제과제빵종로점강남점한솔제과제빵서면점 Hshs 2026-01-24
1482864 통신 엘트레이딩 조현우 2026-01-24
1482863 통신 LGU+ 김미라 2026-01-24
1482862 기타 https://www.google.com/aclk?sa=L&pf=1&ai=DChsSEwizwdq5-aKSAxVWeg8CHWsrLN4YACICCAEQABoCdGI&co=1&ase=2&gclid=Cj0KCQiA1czLBhDhARIsAIEc7uibJSQzfzsm6G0rB_9O2DSYuV9nThOLdUWBjTuRDuIUv0yK4aQgim0aAglUEALw_wcB&sph&cid=CAASwALkaHlAK6BbO0-ZNpytZ6WPBmllKlEHtWLzKw1ouFd

처리중

쿠팡
원재원 2026-01-24
1482861 유통 GS홈쇼핑 (현대백화점 천호점 ANDZ) 조원규 2026-01-24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