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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달이 넘도록 환불을 안해주는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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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서진옥
  • 조회수 : 95회
  • 작성일 : 12-12-20 1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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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11번가 사이트를 통해 코코리라는 업체의 데님 멜빵 원피스를 총 12벌 구매했습니다.
구입할 당시 코코리 상담원을 통해 다량 구입시 1벌을 먼저 받아본 후 구매 결정을 하라고 안내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품의 사이즈나 스타일에 대해 충분히 물어본 후 55,66사이즈는 충분히 넉넉하게 입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듣고 작은 사이즈와 큰사이즈를 섞어서 보내주기를 요구했고,
재고가 부족해서 9개를 먼저 수령하고, 나머지는 10월 셋째주 화요일쯤 받기로 했습니다.
다량 구입시 재고부담이 있어서 반품은 피해달라고 해서 55,66사이즈도 넉넉하게 입을 수
있다면 반품하지 않겠노라고 대답하고 다음날 제품을 수령하였습니다.
허나, 상담 받았던 내용과 달리 골반부분이 너무 타이트하여 44사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버튼을 풀어놔야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여서 불가피하게 다음날 11번가 반품코너를 통해 반품을 접수한 후 판매자가 사용하는 택배사를 이용하여 왕복택배비를 동봉한 후 반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처리는 커녕 10월 18일 주초에 보내주기로 약속한 3벌이
입고지연 돼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문자를 받았고,
그 다음날(10월 19일) 반품을 거부하고 제품을 보내겠다는 일방적인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11번가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환불여부에 대해 문의하였더니 판매자가 환불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여 소비자보호원에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법에 의거하여 7일이내에는 환불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판매자에게 다시 요청하였으나, 끝까지 환불을 해 줄 수 없다고 하여 구제 신청을 했으나
11번가 측에서 판매자가 어떠한 말로도 설득이 안된다며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 책임회피를 하는 상태라 소보원에서도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사업자는 구두상으로 반품하지 않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라는 입장이지만, 상담원의 설명만을 듣고 주문한 저로서는 상담원의 말처럼 넉넉하게 맞는다면 반품하지 않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유니폼으로 사용할 옷인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을 요청한다고 얘기 했지만,
오히려 저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하여 사과를 요구하고, 반품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두상의 약속을 어긴 건 판매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가로 입고해서 보내주기로 했던
제품은 일주일이 훌쩍 넘어서야 지연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저에게는 자체제작이라고 했으나, 11번가 측에서는 수입제품이라 하여 원산지 확인을 하였더니 국내로 표기 돼 있었고,
Q&A 게시판을 통해 이의제기를 했더니 중국 OEM제품이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뒤늦게 보기는 했지만, 2011년 상품이더군요.
2011년 상품이다보니 물량확보가 어려워 입고하는데 시간이 소요 됐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판매자가 배송된 다음날에만 반품 하였어도 환불을 해 줬을거라고 하는데,
전 적법한 절차를 거쳐 다음날 반품신청을 하였으나, 그들이 반품 신청을 확인 못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3달이 지난 지금 판매자로부터 연락이 와서 이미 11번가 쪽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돈을 받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제품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형사고발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358000원이라는 돈을 환불해 주지 않는 쇼핑몰 운영자와 11번가 모두 무책임하고 뻔뻔합니다.
3달 넘게 이런 상태였는데, 오늘 뜬금없이 연락와서 제품을 보내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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