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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데스 웨딩드레스샵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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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혜진
  • 조회수 : 1,199회
  • 작성일 : 12-02-28 1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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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월 18일에 예식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전 다른 드레스샵에서 본식드레스를 고르고 그곳에 있는 2부피로연 드레스가 맘에 드는게 없어
다른 업체를 웨딩플래너를 통해 다른 샵을 찾았고 조금더 추가 비용을 들여 라데스 웨딩드레스샵에서
2부드레스를 고르고 싸이즈 체크를 했습니다.
바로 다음주고 드레스를 따로 보내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찾으러 가거나 퀵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 수요일, 그주에 예식이 있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목요일날 청담동을 나갈일이 있어 들를까해서
연락을 했더니 확인해본다고 하고 다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객님 드레스는 사이즈에 맞게 수선이 필요해서 목욜까진 힘들다고 금욜날 퀵(물론, 착불)으로
보내준다고요.
결국 그때까지도 가봉을 안해놓고 잊고 있었던 겁니다.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아무튼 금욜날 퀵으로 받고
식장으로 갔습니다. 아무걱정없이, 게다가 그 정신없는 상황에, 따로 체크는 못하고 바로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1부드레스를 입고 1부예식을 끝냈습니다.
당연히 다른샵의 드레스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촬영을 끝내고 급히 2부드레스를 갈아입는데,
너무 어이없게도, 가봉까지 했던 드레스가 제몸에 터무니 없이 안맞아서 지퍼가 절대 올라가지 않더군요.
헬퍼이모님도 당황하셔서 폐백 수모님까지 오셔서 옷을 입는데 지퍼로는 절대 해결이 안되서
결국 핀 가봉을 했습니다.
급하게 핀으로 고정했는데 한쪽 어깨끈마저 앞쪽만 박음질이 되어있고 한쪽은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임시로 핀으로 고정하고 늦게 서둘러서 2부를 진행하고
하객분들께 인사를 다니는데, 결국, 어깨끈이 뒤가 빠져서 앞으로 흘러내리는 꼴이 되었습니다.
하객이 600분이 넘어서 정신없이 인사다니는데 어깨끈은 계속 떨어져 흘러내려서 시어머니며 신랑이
잡아주고, 그꼴을 하객분들도 보고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뒷풀이 장소로 이동하면서 웨딩플래너와 샵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무 잘못없다고 자기들은, 일주일 전에 체크한 데로 만들어 놓은거고 어깨끈은 원래 핀으로
고정하는 거라고, 0.5mm 밖에 안되는 끈을요..
제가 계속 화를 내면서 드레스 안보낸다고, 와서 가져가던지 퀵을 착불로 보내던지 하라고 했더니
자기들이 와서 설명하겠다고, 피로연장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설명을 해보라고 했더니, 자기들 잘못없다고 헬퍼이모가 잘못한거라고-
오히려 자기들 때문에 배로 고생한 헬퍼분 탓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잠시 차를 2m 가량 옮기는 사이 드레스 가지고 사라지셨습니다.
돈은 이미 받앗고 드레스 챙겼으니 자기들 볼일 끝나신거겠죠.
정말 너무 어이 없고 황당하고-
웨딩이라는, 남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잘 모를수밖에 없고, 긴장되는 순간을
그저 돈벌이로밖에 이용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방금도 신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어서 그때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더니
이미 해결끝난걸로 알고 있다고, 자기들은 전혀 잘못이 없다고 또 헬퍼이모 탓을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우리끼리 해결이 안나니 신고하고 인터넷에 글올리곘다고 하니 웃네요. 휴...
그러면서 안맞으면 입지 말지 뭐하러 입었냐고요. 남의 결혼식 망쳐놓고 이런식이니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헀으면 저도 이렇게 까지 안할생각이었는데 막말이 심하네요.
라데스 웨딩 -강남구 청담동 02-540-1582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결혼식 당일 제대로 가봉이 되지않은 드레스로인해 많이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웨딩업관련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지의 경우 결혼준비대행 개시이전 계약해제(전액환급), 결혼준비대행 개시이후 손해배상가능하다 정하고있습니다. 손해배상과 관련한 법률적인 부분에 관하여는 무료법률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하실 수 있으시며 올려주신 제보내용과 같은 피해가 추후 반복되지 않도록 기사보도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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