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욕하고 배송안하는 택배기사, 받기만하는 불만접수 - 대한통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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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태수
- 조회수 : 72회
- 작성일 : 12-12-08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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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이 어떻게 된거냐면요.
지난 금요일 야근중이라 오후에 자고 있었는데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아보니
택배기사 : 택배기사인데 물건 초롱마트에 맡길께요.
저 : 그걸왜 거기 맡겨요 회사에 맡겨요.
택배기사 : 눈이 미끄러워서 못가요. 여기다 맡길께요
저 : 회사 5톤차도 돌아다니는데 왜 못와요.
택배기사 : 그건 5톤이고 택배차는 작아서 못가요.
저 : 오기는 해보고 그런소리 하는거여요?
택배기사 : 몇백원 벌자고 가다가 사고나면 몇십배나가요.
저 : 일단 오시고 그런소리하세요. 이러더니... 좀있다가
택배기사 : 아저씨 어쩌자는 거여요? 아저씨! 하면서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저 : 회사에 갖다 달라구요.
택배기사 : 아.. 눈녹으면 갖다줄게요. 하더니 툭 끊더군요.
끊기고나서 괘씸하긴해도 우선은 택배물을 받아야겠다 싶어서 그냥 마트에 맡기라고 할려고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두번을 해도 안받길래.. 문자로 '초롱마트에 맡겨요그냥' 이렇게 보내고 몇분 지나도 반응이 없길래 짜증이 올라오더라구요. 다시 전화를 해서
택배기사 : 여보세요.
저 : 어쨌어요?
택배기사 : 뭐여 시비걸려고 전화한거여?
저 : 마트에 맡겼냐구요?
택배기사 : 야 이새끼야 너 어디야 XXXXXXXXXXXXX <=여기서부터 욕시작하더라구요.
저 : 그냥 맡기고 가라. <= 저도 열받기 시작하더라구요.
택배기사 : 눈녹으면 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씨발 새끼야
저 : 그냥 맡기고 가라고.
택배기사 : 씨발새끼. 뭐새끼....................................... 욕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말섞기 귀찮아서 끊고, 몇번 오는거 받아서 바로끊고, 대한통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해서 이러저러했으니 그사람 인사경고든 조치든 취해주고 택배기사 바꿔주든지 배송취소하고 반송해달라 그랬더니.. 대리점에 전화해서 처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 처리결과를 대리점에서 전화하게 해달랬더니 그러마하더니 연락이 없은지 이틀지나가고 있어요.
이런경우 어쩌죠?
아 초롱마트는 배송지에서 3Km 떨어졌구요. 저 사는곳이랑은 5Km 떨어진곳여요. 시골이긴해도 좀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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