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발리여행사 ] 아이발리 여행사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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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미성
- 조회수 : 1,537회
- 작성일 : 13-12-05 14: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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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발리 여행사에서 지정해주는 풀빌라로 "오션블루"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풀빌라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일정을 마치고 약 저녁 9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풀빌라 외관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화장을 지우고 샤워를 다 끝내고 새벽 1시가 다 되어갈쯤 모서리 벽 쪽에서 쥐가 한마리 나와서 지나가는 겁니다. 꺅 ~~~ 기겁을 하고는 밤새 쥐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었습니다.
다음날 .....
오전 10시쯤 샤워실에서 버블 샤워를 즐기기 위해 물을 틀자 욕조로 물을 받는 곳은 고장이 나서 물이 안 나오고 ..... 할 수 없이 샤워기를 들고 물을 다 받을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물을 채웠는데 세상에 ......
욕조에서 거품이 보글보글 나는 부분도 고장이 나서 안되는 겁니다.
신행가면 꼭 마당 풀이 보이는 멋진 욕조에서 거품내고 몸담구고 가만히 있는게 제 로망이었는데 말이죠. ㅡㅡ
거기다 욕조안이 녹슬고 이끼가 너무 심하게 끼어서 욕조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또 비데는 고장이 나서 아예 콘센트를 빼놓은 상태였습니다
풀빌라는 겨우 1박으로 저녁늦게 입실해서 다음날 12시 퇴실해야 하는데 ...
그 짧고도 귀한 시간 행복해야 할 저의 풀빌라 일정은 짜증만 났습니다
그리고 마당 풀장 옆에 천막(?) 바닥은 청소를 얼마나 안 했는지 먼지가 가득하고 전혀 앉아 쉴수 없었고 ... 그냥 태닝이나 하려고 남편과 태닝 베드에 갔더니 마찬가지로 아주 더러워서 직접 청소하고 수건 하나 깔고 겨우 태닝을 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아침 메뉴가 겨우 계란후라이 하나 싸구려 빵 몇조각이 나오는겁니다
아주 큰 접시에 마치 계란후라이가 스테이크인척 담겨져있고 빵은 쨈도 하나 없이 나왔어요
그래서 쨈이나 버터가 있는지 묻자 !! 직원들끼라 당황한 표정을 짖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오션블루의 풀빌라의 하루는 돈쓰고 기분 상하고 .....
너무 화가나서 부산에 도착 후 아이발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걸자 ......
아이발리쪽에서 저렴한 풀빌라 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당일 바로 전화를 했다면 방을 교체 해줬다고 말하는 겁니다. 또한 풀빌라쪽에 바로 컴플레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
당일 쥐가 나온 시간은 새벽 1시가 다 되어갔고 다음날 9시쯤 일어나서 10시쯤 문제를 확인했는데 버블샤워를 못하고 비데가 안된다고 해서 방을 교체한들 이미 짐을 다 풀었고 당일 12시 체크아웃인데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바로 풀빌라쪽으로 컴플레인을 걸 정도로 현지어를 유창하게 쓸 수도 없습니다.
또 저렴한 풀빌라면 비데도 안되도 되고 버블샤워도 고장나도 되고 쥐 정도는 나올 수 있는건가요? 아이발리쪽에서 하는 말이 더 화가난다고 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더니 ......
직접 풀빌라쪽으로 컴플레인 제기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오지 않더라구요
제가 직접 다시 전화를 하니 풀빌라쪽에서 아직 연락이 없어서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주가 훌쩍지났습니다 그래도 전화가 없는 겁니다.
이제는 나를 우롱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직접 전화를 하니 담당자가 해외나가서 연락을 못드렸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결론은 풀빌라쪽에서 문제를 인지는 하나 그에 따른 보상은 어렵다고 했기때문에
도움줄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진작 전화를 먼저 주고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면 어느정도 수긍했겠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고 자기들은 예약대행을 하는 부분으로 책임질 수 없다고 말하는 아이발리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저런 구차한 변명이나 듣고 싶지 않아서 도저히 통화가 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고발 언급까지 하였으나 여전히 뻔뻔한 태도로 그럼 그렇게 하라는 둥의 어조로 말하고 말입니다.
저는 아이발리를 믿고 지정한 풀빌라 오션블루에 간 것입니다. 당연히 가기전에는 그곳이 어떠한 상태인지 저희가 어떻게 압니까? 평생의 추억이 될 신혼여행을 이리 만들고도 그냥 나몰라라 미루다가 나중에 되니 기념품으로 때우겠다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서비스정신이 있기는 한겁니까?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의 도움을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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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 여행사에서 지정해준곳에서 신혼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시는 과정에서 불량한 위생과 낙후된 시설로 무척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국외여행표준약관 제2조제1항에서 여행업자의 의무로써 ‘여행자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행계약 이행 과정에서 맡은 바 임무의 충실한 수행’을 명시하고 있고 제8조에서 여행업자 본인, 그 고용인, 현지여행업자 또는 그 고용인 등 여행업자의 임무와 관련하여 고의 또는 과실로 손해를 가한 경우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해결 의사를 보이지 않을 시 소액재판등을 통한 법적처리가 가능하며 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를 통해 법적 자문 구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