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믹서기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다용도 믹서기로 인한 피해보상 문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유정일
  • 조회수 : 61회
  • 작성일 : 12-08-11 18:55:32

본문

더운날씨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저는 7개월 남짓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아빠입니다. 두달전쯤에 동네근처 농협마트에서 아이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주)한일전기 제품의 다용도 미니믹서기(HMF-581)를 구입하였습니다. 판매원이 추천하던 제품이었고 제품설명서에도 큰 하자가 없다고 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은것 같아 구매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이유식을 이제 먹여줄수 있겠다는 기쁨에 설명서대로 작동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컵 하단에 붙어있는 고무패킹의 검은가루들이 본체부분에 묻어있어 기계니깐 이럴수도 있겠지~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기를 두달째 되가던 어느날, 와이프가 갑자기 기겁을 하고 저한테 오더니 믹서기를 돌렸던 컵을 보여줬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검은 가루입자같은 것들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이유식을 만들던 음식물에서 나온거겠지 애써 마음을 가라앉으며 계속 살펴보았으나 분명히 이 검은색 입자들은 제가 처음 구입해서 봤었던 그 검정색 녀석과 똑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컵을 다시 씻고 물만 집어넣은 상태로 본체와 연결해 돌려봤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글쎄 물에 떠다니고 있는것은 바로 다름아닌 컵 하단에 붙어있던 고무패킹에서 떨어져 나온 검은색 입자가루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입자들이 컵안에 들어갈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더욱더 걱정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제 아이의 몸상태였습니다. 이 검은색 입자들을 두달여간 먹어왔던 제 아이...그러고 보니 최근에 아이 피부에 아토피처럼 불그스름한 반점들이 여기저기 올라온것도 있었고 몸을 부들부들 떨때도 있었으며 잠을 깊이 못자는 등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들을 보여 일시적인 자연스러운 현상이겠거니 했으나 이 검은색 입자들을 두달여간 섭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명 이런 증상들이 검은색 입자들을 섭취한것과 분명히 연관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제품 구입하고 나서 한번도 사용안해봤던 또다른 컵 하나를 물만 집어넣고 "설마.."하는 심정으로 또 다시 돌려봤습니다.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한번도 사용안해봤던 그컵조차 컵밑에 달린 검정색 입자들이 보란듯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제 확신이 100% 들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피해보상 받아야 겠구나!
이건 도저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다. 회사측에다 항의해서 뭔가 조치를 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회사측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들을 게시하였습니다.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게시판 자체도 제가 작성해서 쓴글과 기타 다른사람들이 쓴글을 전혀 볼수없는 그런형태의 허접한 게시판이었기에 더욱더 궁금증은 깊어져갔습니다. "도대체 회사측에서 내 글을 본거야...만거야??" 도저히 답답한 나머지 다시한번 더 올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한마디 더 붙였습니다. 확실히 조치 안해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구. 그제서야 답변이 띡 하나 메일로 오더군요. "흔히들 업체에서 소비자들에게 걱정해주는 멘트들로..." 암튼 연락을 준다기에 또 기다렸습니다. 역시 답답함은 계속되었고 며칠뒤 한통의 전화가 띡 왔습니다. 담당자라는 분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제품을 보내면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며 제 아이의 몸상태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현재는 눈에 띌정도로 심한 증상이 아니다라고 했더니 안심을 하는 눈치였습니다. 제가 이러쿵 저러쿵 또 하소연을 하자 주소를 알려줄테니 보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주소를... 현재까지 전혀 주소도...답장도 없습니다. 어느 부모라도 자기 아이의 발육을 위해 이것저것 마다하지 않을 부모는 없을것입니다.
이유식은 먹여야 했기에 고민끝에 다른곳에서 정말 그 검은색 가루가 전혀 나오지도 고무패킹 같은게 달려있지도 않은 그런 믹서기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해서 또다른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지 확인하였고 지금 잘 먹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럴경우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됩니까? 저의 솔직한 심정은 이렇습니다.
1. 이 검은색 정체가 도대체 뭐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또 당장 이제품을 반품시키고 이유식을 먹이게 될 다른 부모들에게도 알리고 싶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절대 쓰지 말라구!
3. 또 이 검은 입자들을 두달동안 섭취해온 우리아이의 몸상태. 지금은 육안으로 눈에 띄는 심각한 증상은
    없지만(현재까지 증상: 몸에 부분적인 피부 발진 / 머리나 얼굴이 가려워 손으로 할퀴는 행동,
    일시적 몸떠는 증상, 신경질적인 행동, 밤에 숙면을 못취하는 행동 등) 제아이의 몸속에 두달동안
    이게 축적되어있었고 앞으로 더 성장하게될 우리아이에게 이 축적된 검은 입자들이 차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몹시 걱정되고 겁이 납니다. 정신적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만약 이 검은색 물질로 인해 나중에라도 우리애가 잘못된다면 그 피해를 어디에서 보상받아야
    되는겁니까?
회사측의 이런 무성의한 태도에 이제 반기를 들고 싶습니다.
제발 이런 회사에 대해 조치좀 취해주십시요.
우리나라에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면 올바른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자녀분 이유식때문에 구입한 믹서기의 고무패킹 부분에 검은물질이 같이 갈려와나와 이유식과 섞여 자녀분이 섭취를 하여 몸에 발진이 생기는등 부작용으로 고생중인데 책임회피하고 있어 매우 화가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물질이 부작용등의 직접적인 손해가 확인되지 않은 이상 배상에 대해서 적극적 요구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물질로 인한 부작용발생 됐다는 전문의 소견서를 받아서 이의제기 하셔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모쪼록 건강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15659 생활용품 브랑떼 화장품 김은영 2026-06-02
1515658 유통 온오프가전견적몰 (쿠팡 중개) 2026-06-02
1515657 휴대전화 삼성전자 한요슬 2026-06-02
1515654 기타 아쿠아캐슬 승명석 2026-06-02
1515653 자동차 혼다

처리중

엔진오일
성형근 2026-06-02
1515652 유통 쿠팡+판매업체 (베리탑) 유옥연 2026-06-02
1515651 생활용품 바이탈플랜트 이윤정 2026-06-02
1515650 생활가전 바디프랜드 유수은 2026-06-02
1515649 생활용품 공간녹백 박민지 2026-06-02
1515648 기타 (주)키워드 정주영 2026-06-02
1515647 기타 일신조각 남중택 2026-06-02
1515645 자동차 kb차차차 조성용 2026-06-02
1515644 생활가전 대유위니아 이운석 2026-06-02
1515639 유통 쿠팡(주) 조성호 2026-06-02
1515635 휴대전화 애플

처리중

폰 반납건
이하영 2026-06-02
1515632 기타 애보트 (리브레 프리스타일)

처리중

불량
구보미 2026-06-02
1515631 생활용품 나이키 황유미 2026-06-02
1515629 유통 크림 (KREAM) 김태광 2026-06-02
1515628 기타 (주)케이비원 서울지점 소병환 2026-06-02
1515627 유통 szjky

처리중

환불거부
김미선 2026-06-02
1515626 기타 올바른청소 이정화 2026-06-02
1515624 생활가전 LG전자

처리중

에어컨
이권우 2026-06-02
1515622 생활가전 보다나 이수영 2026-06-02
1515620 생활가전 삼성전자 이대정 2026-06-02
1515619 자동차 대림동부판매 최성조 2026-06-02
1515618 유통 szjky

처리중

환불거부
김미선 2026-06-02
1515617 생활용품 위니아딤체김치냉장고 박명순 2026-06-02
1515614 통신 딜라이브 현해진 2026-06-02
1515613 생활가전 코웨이 김민경 2026-06-02
1515609 기타 감탄브라 이정희 2026-06-02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