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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수리넷 ] 컴퓨터수리넷 바가지 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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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양승학
  • 조회수 : 89회
  • 작성일 : 14-01-12 2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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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컴퓨터가 계속 블루스크린이 뜨고, 재부팅해도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가 다 먹통이되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지식in도움을 받아, 본체를 다 뜯어서 일일이 청소하고 잭을 다시 다 뽑았다 끼웠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아예 파워가 안들어오길래 열받아서 컴퓨터 수리넷이라는 곳에 출장수리를 의뢰했습니다.

 

기사님 오셔서 일단 파워가 안들어오니 교체해야겠다면서 일반9만원 정격13만원 이라길래 일반으로 해달라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켰더니 블루스크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원래 항상 일어나는건 아님) 상황이 안발생하면 고쳐줄 수가 없다고 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다시 연락하라 하더군요. (결국 블루스크린 관련해서 고쳐준 것은 없습니다, 파워교체가 전부란 뜻이지요.) 다만 파워 교체하기 위해 다소 고생하셨습니다. 기존에 메인보드에 꽂혀있는 선들이 뒤로 넘어가있어서 작업하시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아무튼 수리시간은 총 3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총 비용은 출장비 1만원 + 파워 90,000원 해서 총 10만원이라더군요.

 

계좌이체 해주기로 하고, 기사님 돌려보내고 아무래도 너무 비싼것 같아서 본체 뜯어봤습니다.

파워가 VOLT GT-550SE 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최저 13000원대에서 최대 23000원대더군요.

단순히 인터넷가격과 비교하면 안되는것 잘압니다. 그 업체도 기사님이랑 수리넷이랑 나눠먹는 비용 있을테고, 제품 띠어오는 가격도 있을테니 말이죠.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9만원은 너무 비싼것 같아서요. 기사님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파워가 인터넷에서 찾아본거랑 다른거라고 하더군요.(제가 다시 다 뜯어서 사진까지 찍어서 비교한걸 모르시고 한 말씀인듯) 그래서 제가 라벨붙어있는거 까지 다 확인했는데 토시하나 안틀리고 다 똑같은거라고 했더니 한 10초간 아무말도 없으시더라구요.(뭔가 찾아보거나 생각하시는듯함) 계속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단순히 인터넷가격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약국가서도 약의 원가의 3배이상 받는건데 약 사면 안된다나 뭐라나... 그럴거면 저희에게 의뢰하는게 아니라 직접 물건사다 교체하셔야 한다더군요.

물론 그 말은 맞지만, 그게 힘드니까 출장수리를 의뢰한거고 그걸 감안해도 그 가격이 의심스러워서 말입니다. 일단 돈을 떼먹으면 안될거같아서 계좌이체로 10만원 입금은 한 후, 기사님께 상세 견적내용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온거라고는 엑셀파일에 부품별 가격만 쭉 적혀있는 표입니다. 근데 이게 웃긴게 정확한 업체, 기종별 가격이 아니라 POWER M-ATX 400W기준 9만원 이런식입니다. 또한 제목도 컴퓨터수리넷 견적이 아니라 닥터컴의 부품가격표이네요. 같은 업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기사가 혼자 더 먹을 수도 있기에 내일 업체로 전화해서 문의할 예정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1. 제가 바가지쓴건가요? 그냥 좀 비싼 정도지만 이해할 수는 있는 정도인가요?
원래대로라면 얼마정도 해야 정상인가요?

 

2. 만약 바가지라면 일정액을 환불받거나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왠지 기사님 말씀이 수상한 기분이 들어 의심이 가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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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컴퓨터 수리 관련한 업체의 과도한 요금청구에 매우 당황스러우시겠습니다. 자유 경쟁사회에서는 공장도 가격이든 도, 소매 가격이든 제품의 가격을 판매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개인서비스요금은 특히 더합니다. 일반 공산품이나 개인서비스 요금은 판매시기, 판매가격 및 판매장소 또는 판매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방문수리시 청구하는 출장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측정하는 기준은 없으며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책정하여 받는 것이므로 이 금액이 적정한지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휴일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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