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구하다 ] 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HJ
  • 조회수 : 291회
  • 작성일 : 26-02-11 13:38:14

본문

안녕하세요. '구하다'라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국내업체 사이트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100만 원대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외관상 명확한 스크래치가 없는 정상적인 새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가를 지불하고 ‘새 상품’으로 안내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령한 제품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민한 소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구매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전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의 제품임을 미리 알았다면, 저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박음질 불균형, 미세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 등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이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의 일방적인 면책 조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래치’까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고가의 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책임을 과도하게 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하자로 인정이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박음질 불균형,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까지 모두 하자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외관상 대부분의 문제를 하자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소비자가 정가를 지불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측은 “정상 제품”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하자 기준이나 판단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가의 새 상품에 명확한 스크래치가 존재함에도 이를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면책 조항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자로서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배송받으신 상품의 불량으로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습니다.
관련규정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의한 반품 내지는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것이 입증된다면 동 조항에 의해 청약철회 가능하며 이때 재화의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의 부담이라 정하고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86628 식음료 신돈축산 구운모 2026-02-10
1486627 휴대전화 애플 김규민 2026-02-10
1486620 기타 루베릭코리아

처리중

반품절차
최민정 2026-02-10
1486615 유통 카카오쇼핑 심우창 2026-02-10
1486612 기타 37디그리스 박진희 2026-02-10
1486611 기타 평택삼성자동차학원

처리중

고객응대
김은희 2026-02-10
1486608 식음료 신돈축산 구운모 2026-02-10
1486606 생활가전 LG전자 김도희 2026-02-10
1486605 기타 티머니 정지석 2026-02-10
1486604 생활용품 CUCKOO(쿠쿠)압력밥솥 이종환 2026-02-10
1486599 식음료 올록담 노경애 2026-02-10
1486598 유통 제이하스몰 김영란 2026-02-10
1486597 통신 LGU+ 김은희 2026-02-10
1486596 기타 SK스토아 김진호 2026-02-10
1486594 유통 마켓컬리 최은영 2026-02-10
1486592 유통 쿠팡 하지안 2026-02-10
1486591 건설 서희건설 양지호 2026-02-10
1486589 기타 크림(KREAM)

처리중

반품거부
허승용 2026-02-10
1486588 휴대전화 유앤아이폰 김재겸 2026-02-10
1486583 유통 진상점 이용선 2026-02-10
1486582 생활용품 샤르드 최숙희 2026-02-10
1486580 유통 NINE CRAE 장래겸 2026-02-10
1486578 생활가전 파세코 김태연 2026-02-10
1486576 금융 보람상조 서창완 2026-02-10
1486571 항공·여행 프리비아 문지연 2026-02-10
1486570 기타 주식회사유오피스 안도일 2026-02-10
1486569 항공·여행 PRIVIA여행 김다연 2026-02-10
1486568 기타 전단지 배포.com 허은진 2026-02-10
1486567 항공·여행 프리비아 조현정 2026-02-10
1486566 기타 신세게바이오주식회사 박선규 2026-02-1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