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은 손님을 위해서 해야할 일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더바디샵은 손님을 위해서 해야할 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선
  • 조회수 : 1,435회
  • 작성일 : 12-01-08 23:10:47

본문

오늘 일어난 사건은 제 실수도 있지만,
더바디샵은 그러한 실수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기에
앞으로 저와 같은 피해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더바디샵에게 요구합니다.

전 오늘 지인과 함께 종각역에 있는 더바디샵을 찾았습니다.
지인이 물건을 고르는 동안 저도 테스터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로드샵에서 했듯이 진열된 화장품 중 맨앞에 따로 진열된 상품을 테스터로 생각하고 집어들어 열었습니다.
중간에 폭 파인듯한 자국이 있었고 전 테스터라 생각하고 손을 아주 살짝 대는 순간
점원이 그건 테스터가 아니라며 구입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테스터라 생각했던 전 당황했습니다.
사실상 전 그 물건에 진짜 살짝 손만 댔고 물건을 제 손에 묻어나지도 않았습니다.

테스터라는 문구를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맨 앞에 따로 구별하여 물건을 진열하는 것은 다른 로드샵에서 테스터를 진열할 때 쓰는 방식입니다.
이는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소지를 더바디샵이 어느정도 제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 물건에 살짝 손만 댄 것이라서 원래의 것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제 지인 역시 당황해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다른 상품과 비교해보려고 열어보려고 하자
점원은 그거 개봉하면 상품이 변하니 구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지인은 물건을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개봉하는 것만으로도 상품이 변하고, 개봉한 것만으로 구입해야 한다면 그에 따른 포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봉한 것만으로 변하는 상품을 믿고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약속도 있고, 제 잘못도 있는 것이라서 짜증나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정작 오해하면 그 책임을 소비자에게만 묻는 행태는 화가 나네요.
또한 개봉만으로 변하는 상품을 포장없이 판매한다는 것에도 어이가 없구요.

물론 진열방식은 자유이지만,
전 뭔가 미끼에 걸린 기분입니다.

전 더바디샵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요구합니다.
1. 소비자가 오해하지 않는 진열방식을 하거나, 판매상품에는 개봉하지 말 것을 명시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또한 변하기 쉬운 화장품이니 비닐포장 등 엄밀한 포장을 요구합니다.
3. 개봉만으로 변하지 않는 화장품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저처럼 이렇게 어이없이 29000원을 쓰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더바디샵이 고객을 위한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상품에 대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뭐 파시는 분들이면 알겠지만 중간에는 원래 저런 겁니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방문하신 로드샵 화장품점에서 진열대 앞에 따로 진열되어있는 화장품을 테스터용으로 오해하시어 사용하셨는데 직원이 테스트용이 아니라며 구매를 해야한다니 정말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거하여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또는 영업방식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해당업체에 민원으로 소비자의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진열방식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추워진 날씨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88749 유통 롯데백화점 노율이 2026-02-20
1488748 기타 순플러스성형외과 강민정 2026-02-20
1488747 생활가전 LG전자

처리중

허위매물
홍성현 2026-02-20
1488746 생활가전 SK인텔릭스 김준철 2026-02-20
1488745 기타 미금점 네일그라스 강희현 2026-02-20
1488744 유통 쿠팡 김용관 2026-02-20
1488743 기타 배달의민족 김경화 2026-02-20
1488737 금융 캐시비 강수현 2026-02-20
1488736 서비스 뚫어 119 우제화 2026-02-20
1488735 서비스 웹젠 이광석 2026-02-20
1488734 생활가전 청호나이스 김현동 2026-02-20
1488733 금융 삼성화재 서은희 2026-02-20
1488732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2-20
1488730 자동차 현대자동차 김진규 2026-02-20
1488724 기타 공영쇼핑 오현숙 2026-02-20
1488723 통신 배달의민족 이대희 2026-02-20
1488720 휴대전화 가민코리아 조우재 2026-02-20
1488719 유통 쿠팡 박미정 2026-02-20
1488717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조영배 2026-02-20
1488710 생활용품 (주)라레스 석정민 2026-02-20
1488706 기타 청소에반하다 강유리 2026-02-20
1488702 유통 120BRO 김길현 2026-02-20
1488700 유통 쿠팡 더드림컴퍼니 이정숙 2026-02-20
1488698 생활용품 120BRO 김길현 2026-02-20
1488697 유통 쿠팡 김지원 2026-02-20
1488696 유통 쿠팡 문길명 2026-02-20
1488694 식음료 롯데택배 신효동 2026-02-20
1488688 항공·여행 waug, 베나자 조택우 2026-02-20
1488687 생활용품 싸다구마켓

처리중

환불요청
홍성옥 2026-02-20
1488686 건설 하우드시스템 조은하 2026-02-2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