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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세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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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정미
  • 조회수 : 132회
  • 작성일 : 12-04-04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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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지난 일요일에 문학경기장에 있는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황사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세차를 했습니다.
세차장이 기존에 사용하던 세차방식하고는 조금 달랐습니다.
내가 사용하던 자동세차는 세차장 중심에 서서 기다리면 차는 그대로 있고 기계가 움직여 세차를 해주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에 받은 세차는 레일을 타고 가면서 세차기계가 작동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세차가 끝나고 나와서는 '이게 끝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는 세차기계에서 나오더라도 앞에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 물기가 잘 안 닦인부분은 헝겊을 들고 따로 닦아 줬기 때문에 좀 당황한 상태 였습니다.
이때 남편이 운전하던 차와 연이어 같이 했던 세차여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편이 먼저 가라 전화가 와서 출발을 했습니다. 집에 주차해서 통화해보니 세차장 기계가 돌아가면서 후사경을 깼다고 하더군요.(구형카니발)
세차장에서는 그런경우가 있을수 있다고, 하지만 변상을 하겠다고 하면서 수리후 영수증을 청구해 달라고 하더군요.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혹시나하는 생각에 차에서 내려 내차도 확인을 했습니다.
다른곳은 괜찮은것 같은데 운전석쪽 앞바퀴 휠이 동그랗게 상처가 났더군요. 내가 낸 상처도 아니고 세차하다 그렇게 됐다는 생각에 속상하더군요. 조금있다 남편이 도착하고 얘기를 했더니 상처난 부위 사진찍고 세차했던 그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원래 상처가 날수 있다 얘기를 하더군요.
물론 저도 경험을 해봐서 약간의 상처는 있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뚜렸하게 보이는 동그란 원모양의 상처는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상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데 황당하더군요. 원래 그렇다니요?? 그게 말이 됩니까?? 열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처난 사진을 보고 얘기하자고 사진 보낼테니 핸드폰번호를 알려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원래 그런일이 있을수 있다하면 전화번호 알려주기를 꺼려하더군요. 그리고는 계속 같은말을 반복했습니다. 원래그렇다는 말만....
그럼 처음부터 들어갈때 그럴수 있다고 얘기를 하던지, 아님 세차장 앞에 표말이라도 세워 놓던지... 나중에 일이 발생하고 나니 원래 그럴수 있다는 말만 반복하는게 옳은 일인지 묻고 싶네요.
참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내가 이렇게 넘어가면 앞으로도 나같은 피해자가 생겨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나처럼 항위하는 사람들에게 원래 그렇다는 말이 통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내차의 휠처럼 기존에 나온 휠이 아니라 비싼돈을 주고 바꾼 휠의 차량 주인에게도 이렇게 얘기 한다면 원래 그렇다는 말이 그 사람에게도 통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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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자동차 세차후 운전석 앞바퀴 휠에 흠집이 생겨 해당세차장에 이의제기를 했는데 책임회피하고 있어서 속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기계세차기는 종류에 따라 물의 압력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동일차종으로 세차장에서 비교테스트 결과 동일차종에 나타나는지 아니면 해당차량에만 나타나는지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으며 해당세차장에 내용증명 발송을 하셔서 다시한번 이의제기 하셔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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