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구하다 ] 100만원대 가방 스크래치 상품이 하자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HJ
  • 조회수 : 339회
  • 작성일 : 26-02-11 13:38:14

본문

안녕하세요. '구하다'라는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국내업체 사이트에서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100만 원대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외관상 명확한 스크래치가 없는 정상적인 새 제품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가를 지불하고 ‘새 상품’으로 안내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령한 제품에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민한 소비자의 문제로 치부할 수준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더욱이 구매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사전 고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의 제품임을 미리 알았다면, 저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박음질 불균형, 미세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 등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나, 이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의 일방적인 면책 조항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크래치’까지 하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고가의 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의 책임을 과도하게 면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경우에 하자로 인정이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박음질 불균형, 주름, 본드 자국, 스크래치, 좌우 비대칭까지 모두 하자가 아니라면, 소비자가 정당하게 문제 제기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실상 외관상 대부분의 문제를 하자가 아니라고 규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소비자가 정가를 지불하고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을 받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 측은 “정상 제품”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구체적인 하자 기준이나 판단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가의 새 상품에 명확한 스크래치가 존재함에도 이를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면책 조항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요청드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자로서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배송받으신 상품의 불량으로 매우 실망스러우시겠습니다.
관련규정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의한 반품 내지는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것이 입증된다면 동 조항에 의해 청약철회 가능하며 이때 재화의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의 부담이라 정하고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89044 항공·여행 여기어때 울랄라 2026-02-22
1489043 항공·여행 에어로케이 임서혁 2026-02-22
1489039 유통 무신사 박선영 2026-02-22
1489033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2-22
1489032 기타 아크파트너스그룹 김진혁 2026-02-22
1489016 기타 다이트 한의원 인천 부평 오영지 2026-02-22
1489015 서비스 미리캔버스 김형중 2026-02-22
1489014 유통 덕구연합 김애희 2026-02-22
1489012 건설 집토스부동산중개 건대본점 이가은 2026-02-22
1489003 기타 비움의 미학 박민경 2026-02-22
1488997 서비스 롯데로지스틱스 송현혜 2026-02-21
1488989 기타 롯데웰드 박정수 2026-02-21
1488985 건설 효창프라자 김민제 2026-02-21
1488984 유통 Clickmate 유어룸 유필선 2026-02-21
1488983 기타 cgv 전주고사 최병찬 2026-02-21
1488982 생활용품 오븐스코리아 이세훈 2026-02-21
1488981 생활가전 케어팟 고화연 2026-02-21
1488980 유통 씨엘런던 재경량 2026-02-21
1488979 유통 네이버쇼핑 (파티붕붕) 김현정 2026-02-21
1488978 유통 니쁜스 김정하 2026-02-21
1488977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2-21
1488976 유통 니쁜스

처리중

환불지연
김정하 2026-02-21
1488975 기타 주식회사 플레이스 양정임 2026-02-21
1488974 유통 씨엘런던 제경량 2026-02-21
1488973 기타 첨단2지구 바이브피트니스 정지수 2026-02-21
1488972 유통 쿠팡 박성기 2026-02-21
1488957 식음료 주식회사번들즈 (사이트명 서브마켓) 이진선 2026-02-21
1488948 유통 쿠팡 허혜원 2026-02-21
1488943 생활용품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 이길영 2026-02-21
1488939 생활가전 Inic(아이닉) 원태희 2026-02-21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