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동용 도서를 구입했는데 너무 엉망이라 교환 및 보상을 요구했는데 해주겠다고 하고는 메일로도 전화로도 연락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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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빈
- 조회수 : 57회
- 작성일 : 12-05-25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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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인데 보니까 너무 내용이 엉망이라 전화해서 다른 책으로 교환과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산 책이 59000원이었고 저는 그 출판사의 다른 도서를 선택해서 130000원 정도 어치의 책을 요구했습니다.일단 다음이 통화내용의 개요입니다.
나: 나는 이 책을 보고 너무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인기가 많은 책이 이렇게 막 만들어진 책이냐. 나 번역하는데,
문법적으로 너무 엉망이다.
그쪽: 문법적으로 엉망이라는 게 뭐냐? 말이 안통한다는 거냐.
나:학교을 간다와 학교를 간다는 다르지 않냐. 한국 사람이면 당연히 저게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틀린거니까 체크 하지 않겠냐.
나는 내가 이 책 59000원 주고 샀는데, 이거 도저히 못 읽히겠다.
그쪽: 우리는 외주로 돌리는 거라 잘 모른다. 알아 봐야 한다. 외주 회사랑 알아봐야 한다. 아무렴 책 만들때 대충 영어 조금 아는 사람 데려다 만들었겠냐.
나: 아 당연히 그러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다. 어쨌든 틀린건 틀린거고 나는 무척 불쾌하다.
그쪽: 그러겠지. 아 근데 문법적으로 틀렸다는 게 뭐....그게.. 책 만들 때 말이 통하면 되는 거 아니냐.
나:(화가남.)틀린 거 보내 줄테니 나는 보상을 원한다. 난 59000짜리 당신들 책 샀으니 차라리 당신들 만든 다른 책으로 보상 해달라. 이거 이거 이거 달라.(시가 약 13만원)
그쪽: 뭐가 틀렸는지도 모르는데 대뜸 보상해줄 수 없다. 우리도 알아보고 연락 해야한 거 아니냐. 네가 번역한다고 이렇게 협상을 하자는거냐. 이런식으로 안된다.
나: 내가 협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정신적 피해보상을 하라는거다. 그리고 내가 핀트가 나간 부분은 책 만들 때 말이 통하면 된다라니?
누가 한글로 된 책이라도 말만 통하고 문법적으로 틀린책을 애한테 보여주겠냐? 학교을 간다 라고 쓴책을 말만 통하면 된다 이러고 보여주겠냐. 그걸 보여주면 애가 그게 맞는 줄 알고 클거 아니냐. 우리나라처럼 영어 열풍 심한 나라에서 더욱 조심해야되는 거 아니냐. 솔직히 책 막 만든 티가 나지 않냐. 내가 책 몇권 받으려고 이러는 것 같냐. 전문 분야기 때문에 화가나는 거다. 당신들도 책 만드는 사람이면 다른 데서 책 이상하게 만들면 화 안나겠냐.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결론은 그 쪽에서 책을 보내주겠다고 했고, 기다리는 데 아무리 기다려도 책도 안오고 전화도 메일도 연락이 안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녹음 파일도 있고 그 쪽에서 책 틀리게 만든 것을 정리한 파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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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아동용도서를 구입하시고 문법적으로 잘못된 책이라 다른책으로의 교환을 원하셨는데 그 이 후로 책배송도 되지 않으며 업체 연락 또한 되지 않아 정말 난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고시(2009-1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도서의 경우 품질하자(파손, 페이지수 부족 등)에 의한 경우에만 교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계약 상대방이 현재 영업점을 운영하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또는 부도, 폐업 등의 경우에는 소비자보호 유관기관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없으므로 먼저 사업자의 영업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영업점이 위치한 해당 시군구청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라며 필요시 해당업체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오늘 하루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