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식스 ] 망고식스는 아무나 돈만 있으면 체인점을 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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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진
- 조회수 : 252회
- 작성일 : 13-09-30 0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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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체인점 사장이 망고식스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조금 더 신중하게 몸집을 불려나가셨으면 하네요.
지난 9월 25일 수요일 직장동료들과 함께 22시 즈음에 빙수를 먹으려고 망고식스 부천역점을 방문했습니다.
빙수를 먹는도중 숫가락 손잡이부분에 머리카락처럼 얇은 쇳조각들(숟가락을 세공할 당시 마무리처리가 덜 된듯합니다.) 이 손가락에 박혔습니다.
박힌 순간 손가락 바깥으로 튀어나와 손에 잡히는 조각은 동료들이 제거해주었고 작은 조각 2개는 깊이박혀 제힘으로는 제거 할 수 없었습니다.
망고식스 직원에게 말하니 당황해하며 점장님께 연락해주겠다며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번호를 받고 자리로 돌아왔고 점장에게 연락이와 상황설명을 하였더니 숟가락이 모자라 급히 사제로 구입한 것이고 확인하지 않고 손님에게 내었다며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기가막혔지만 일단 다음날 일도 해야하고 쇳조각이라 너무 따끔거려 병원치료를 받는것을 우선으로 연락을 끊었고, 그 당시 바로 부천 대성병원으로 갔지만 쇳조각이 육안으로 확인하였을때 깊이박혀 정교하게 치료해야하기때문에 (째서 제거해야 할것 같고 꼬매야할수도 있으니) 자신이 전문의가 아니니 다음날 아침 병원문 열자마자 성형외과에 가서 정교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다며 돌려보냈습니다.
손에 쇳조각이 들어 있는 상태라서 통증이 상당했지만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출근해야 해서 밤 12시에 집에 돌아갔고 응급실에서 들은 얘기들로 잔뜩 겁먹고 긴장한 상태였고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빵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맨손으로 반죽을 만지고 빵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무엇보다 손을쓰는 직업이기에 더더욱이 손이 중요합니다. 손에 쇳조각이 들어있는 상태로 점심시간인 오후 2시까지 일을 하면서 쇳조각 때문에, 치료걱정때문에 일도 제대로 할수 없었습니다. 상황도 상황인지라 저혼자 일을 하고있던 상태라 대타를 구할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병원에 먼저 갈수 없었고 힘들게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일을 해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절개하거나 봉합하지않고 심지가 보일때까지 살을 긁어내어 핀셋으로 뽑아내 쇳조각을 제거 할 수 있었습니다. 불행 중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허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사고가 있던 25일 저녁 매장에서 점장과 통화이후 제 핸드폰은 이상이생겨 꺼져있었고 전화기가 켜졌을땐 26일 오후4시쯤 부재중 통화 1통이 와있었습니다. 그뒤로 27일 밤 9시가 다되어 갔지만 계속 연락을 기다려봐도 괜찮냐는 문자하나 전화하나 없어 어이없고 화가나고 답답한 마음에 제가먼저 점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왜 달랑 부재중 전화한통이 끝이었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보통 클레임도 아니고 쇳조각이 손가락에 박히는 사고였습니다. 저는 사고가 난 당일 밤부터 제 힘으로 병원에 찾아다녔고 다음 날 쇳조각을 제거하기 전까지 온갖 맘고생 정신적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부천역 망고식스의 부주위 때문에 이렇게 피해를 봤는데 제 사고는 그들에게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아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전활 했을땐 바빳다고 핑계대기 우선이었습니다.
병원다녀왔냐 제거했냐, 그 뒤에 치료는 더 필요없겠더냐 물어보더군요 병원비 얘기를 꺼네며 청구서를 가져와 청구하면 병원비를 주겠다고 말하더군요.
저도 직장이 있는 사람으로써 부천역에 딱히 지나칠일도 나갈일도 없습니다. 제 시간과 차비 들여가며 매장까지 가져오라는 말에 점장님이 직접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당시 제가 시간, 돈, 발품 팔아가며 저 혼자 해결 다했습니다. 저사람들은 그날 밤 전화 한 통이 전부였습니다. 보험금 수령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매장까지 다시 찾아가서 몇 푼 되지도 않는 병원비 청구해서 그 돈 주면 일이 다 끝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너무나 괘씸했습니다.
적어도 전화를 못 한 것에 대한 핑계를 먼저 대는것보다 연락못드려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였어야하고, 저를 안정시키고 안심시키는것이 먼저여야 했습니다.
그 흉기와 같은 숟가락... 어떻게 매장에서 처리했고 조취를 취했는지 정도는 분명히 저에게 알려주는것이 맞고. 진심으로 제게 사과하는것이 맞습니다. 아니 그렇게 사고에 대한 후 조취 상황을 전달 받고 싶었고 사과 받고 싶었습니다.
이번 일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저들에게 치료비만 받는것은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제가 '성의 표시'와 함께 직접 찾아와 진단서를 찾아가고 얼굴보고 정중히 사과하라고 말씀드렸더니 점장님이 '성의표시'에 대해서 오해를 하셨는지 발끈하면서 마치 저를 이 사건을 계기로 한 몫 챙겨보려는 쓰레기로 취급하시고 "얼마를 원하시는데요?"라는 말과 함께 태도가 확 바뀌었습니다. 얼마를 원하냐고 물어보는 말에 돈을 말한것이 아니고 내가 그동안 고생한것을 너무 몰라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에 억울해서 한 말 이었습니다. 백만원 천만원을 바라고 한말이 아니라 병원을 오고 갔던 택시비를 염두해두고 했던 말 이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 전해들은 점장은 다시 오해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저희 집주소를 문자로 찍어주기로 하고 통화를 끝낸 후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망고식스 부천역점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도 점장님과 사장님이 부부인듯 싶었습니다. 점장과 전화통화를 끊고 어떻게 전달을 받았는지 상기된 목소리로 나 망고식스 부천역 사장인데.. 부터 시작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쏘아붙였습니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를 어린사람 취급하고 말끝 딱딱 짤라가는 반말을 섞어가며 대뜸 병원비면 됬지 뭘더 바라냐고 원하면 민사소송을 걸던지 본사에 연락을 하라며 일방적으로 성질을 냈습니다. 저는 더 통화했다가는 미쳐버릴 거 같아서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바로 저는 인터넷을 뒤져 본사로 전화를 걸었더니 담당 슈퍼바이져를 연결 해 주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초지종을 설명드리며 어떻게 사람들이 저럴수가 있냐, 죄송한게 맞느냐, 병원비가 중요한게 아니다, 점장 사장 다 찾아와서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의사표현했습니다. 슈퍼바이저는 알았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점장님과 찾아와서 사과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는 끊었습니다.
다음 날 28일 일하고있는 도중 사장에게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다짜고짜. (슈퍼바이져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은 후 인가 봅니다.) 저에게 또 따져물었습니다. 자신이 언제 반말을 했냐며 언제 내가 손님한테 '너너' 하면서 얘기했냐며 본사에 왜 그렇게 하지도 않은것을 말했냐며 아주 기분 나쁘게 물어봤습니다.
사장이라는 사람은 제가 왜 화난건지 궁극적인 이유도 모르고 계속 보험처리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고 돈이 엮여있는 병원비 얘기만 주구 장창 되풀이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은 사장 당신의 사과이고, 병원비고뭐고 안받아도 된다 와서 사과하시라'고 하자, 사장 왈 빈정거리는 말투로' 아~ 병원비 상관없으시다구요, 제가가서 사과만하면되죠?' 라고 어이없게 되묻는 것이었습니다.
슈퍼바이저에게 문자로 사장과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고 진정성 없는 사과 받아 뭐하나 생각이 들어 본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번호 알려달라고 문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오더니 그렇게 쉽게 번호를 알려줄수 없다고 말하고해서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장하고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저녁 7시에 슈퍼바이저와 점장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저녁 6시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 기다렸습니다.
점장님과 찾아오기로한 시간이 1시간반이 지났지만 연락도 없이 오지도 않아 슈퍼바이저에게 문자를 넣었습니다. 왜 오지않느냐구요... 얼마 뒤 슈퍼바이져에게 연락이 와서는 말을 번복했습니다 자신은 오기로한적이 없고 점장은 왜 안왔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대답을 한뒤 저에게'이 일이 참 애매한게 이번 일은 가맹점이기도하고 문제를 일으킨 숟가락이 회사 제품이 아니고 사제품이기 때문에 '망고식스와는 상관이 없다'면서 어제와는 180도 다른 태도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사와 상관이 없으면 말도 안통하는 사장이랑 계속 이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말이세요?'
그랬더니 슈퍼바이저는.... '그렇죠....' 라고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말 바꾸실거면 애초에 사과하지 마십시오 당신도 사장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 뒤로 사장,점장,슈퍼바이저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제가 몇일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정신고생하며.. 시간버려가며 뭘 한것인지.. 허탈했습니다. 망고식스 서비스... 클레임고객 대처방법... 대단하십니다.
부천역 사장님을 비롯한 사람들은 이대로 넘어가려고 하시는 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한 몫 챙기려는 생각 이였으면 쇳조각이 박혔을 당시에 입원하고 난리를 쳤겠지요. 얼마 안나온 병원비 보험 처리를 해 주던지 말던지 상관 없구요 단지 진심어린 사과만 받았더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을 부천역 망고식스 사장님, 점장님과 부천지역 슈퍼바이져가 크게 만들었습니다. 저를 무시하고 기만한 이 세분의 석고대죄와 함께 망고식스 이분들의 처벌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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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3.PNG (207.8K) DATE : 2013-09-30 0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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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체인점에서 망고를 드시던중 수저에있는 쇳조각이 손에 박혀 일하시는데 고생이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이물혼입등에 대하여는 제품교환이나 구입가 환급 요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물이 혼입된 제품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는 혼입된 이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가 있으면 치료비, 경비,일실소득의 배상 요구가 가능합니다. 이때의 일실소득이라 함은 피해로 인하여 소득상실이 발생한 것이 입증된 때에 한하며 금액을 입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중노임단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사업자에게 서면(내용증명)으로 보상을 요구하시기 바라며 해당 업체를 고소제기 하고 싶을시 민사소송을 통해 가능한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