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갑자기 불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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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우
- 조회수 : 34회
- 작성일 : 12-04-25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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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05년도식 SM5차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4월 5일 저녁 7시경 부산에서 거창으로 가는 길목(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차가 전소되고, 불이 삽시간에 번져 산불로도 이어졌으며, 아스팔트까지 타버렸습니다. 뒷자석에 편찮으신 어머니께서 타고 계셨고, 평소 목발을 사용하여 걸으셔야했던 어머니였지만 너무나도 다급한 상황에 어머니만 모시고 불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몸을 숨겨야만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때의 충격으로 아직도 통원치료를 받고 계시며, 유독 가스로 인한 가슴통증을 호소하시고 계십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그 다음날(4월 6일) 만나기로 하였던 삼성측의 담당자는 오후 4시가 지날 때까지 전화한통 없었고, 심지어 전화를 해서 화를 내고나서야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신이 없었던 터에 삼성측에 자동차 감식을 맡겼고, 처음에 약속했던 1주가 지난 2주가 다되어서야 결과를 전화로 엔진오일을 제때 갈지 않아 엔진이 파손되어 불이 난거라 통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엔진오일을 넣지 않아서 파손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엔진오일은 주입하였다고 하자, 주입하는 시기를 잘 못 맞추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후 주입하는 타이밍을 어떻게 잘맞추느냐 했더니 오일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엔진의 마모가 온 거라고 하였습니다. 이랬다 저랬다하는 삼성측의 답변에 신뢰도 가지않을뿐더러, 어떻게 한두푼하는 장난감도 아니고 삼성측의 주장대로 엔진 사람으로 치면 심장인 부위가 마모되고 불이날정도로 고장있났는데 왜 징후증상이 없었는지 묻자 그럴 수도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습니다. 기계를 다루는부분, 사람의 안전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답변을 하지 못하는부분을 이해할 수가 없고 사람이 죽고나서도 그럴수도 있다는답변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후 삼성측에 문서화된 결과 통보서를 원하자,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받으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또, 삼성측의 담당 정비사외에 고위담당자와의 면담을 원하였으나, 3주가 가까운 시간동안 연수를 갔다는 반복적인 말 뿐이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어머니를 잃을뻔하였고 저또한 목숨을 잃을뻔하였습니다.
편찮으신 어머니앞에 저는 평생을 불효자로 가슴아파하며 살아야하는데 안일하게 대처하고, 이해할수 없는 말만 되풀이하는 삼성측에 말로할수 없는 분노로 하루하루를 어머니에대한 죄책감으로 물한모금제대로 먹지못하고 죽지못해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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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고속도로 운행중 갑자기 자동차에서 불이 나 정말 많이 놀라시고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해드리고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하겠습니다. 환절기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편집국님의 댓글
편집국 작성일해당 제보건은 기사보도 위해 제보관련 기자 배정되어 업체와 확인 진행중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