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송역장의 불친절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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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소용철
- 조회수 : 1,511회
- 작성일 : 12-04-20 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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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제 글을 읽으시어 이 억울합을 풀어 주십시요.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주관이 다르니 상방에게 얘기를 들어 봐야 공평하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그리고 사실만을 기술하오니,
선처하여 주십시요.
여기 등장 인물은,
윤강근씨, 도상하 과장, 이름 모를, 표 파는 여직원, 역시 이름 모르는 오송역장 입니다.
오송역장이 책임자이니, 문제 역시 많겠지요?
2012년 2월 3일 금요일 날, 청주 북이면을 가기 위해 저녁에 KTX를 조치원에 도착하여, 오송역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갔지요. 처음 가는 곳이라 조치원에서도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을 갈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오송역에서만 갈 수 있는 줄 알고 오송역으로 가서, 청주시외버스 터미널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냐고 역무원에게 물었지요. 그 역무원은 나이가 약간 지긋했고,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6번 출구로 나가 버스를 타라고만 했어요. 그 출구로 나가 버스를 타려니, 버스 안내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이상하게 되어 있어 많이 혼란해 했어요. 문제는 한 30분 이상 기다렸는데 버스가 오지 않는 것이었어요. 날씨는 이상기온으로 몹씨 추웠고, 난 신장장애2급이라 추위에 무지 약한데, 한 없이 떨기만 하고 기다렸지요. 그 때 택시 한 대가 지나가며 나에게 물었지요. 어디가냐고?, 아까부터 계속 오래 기다리는데 보기 안타까와 물어 본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가려 한다고 했더니, 길을 건너 가서 타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문제는 이 날 날씨가 몹씨 추웠고, 그 역무원이 초행인 나에게 지리를 잘못 가려쳐 준 것이었다는 점이예요.
이틀전 유례없이 2월 기온으로는 최저라는 발표가 있었고, 그 여파로 그 날 기온도 영하 10도에 육박하고 있을거예요. 일반인도 견디기 어려운데, 난 신장장애로 추위에 더 떨고 있었죠. 신장장애는 한 여름에도 추위를 느껴 투석 받을 때 전기장판을 켜는 환자가 많아요. 그러니, 그 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어요. 거의 얼어 죽을 정도로 추위를 느꼈습니다. 화가 났죠.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조금 있으니,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고, 30여분 추위와 사투를 벌인 것에 대해 화가 나서 오송역에 전화 걸었는데, 대표전화가 있어, 한번에 걸 수가 없고 여러번 물어 물어 겨우 오송역 여직원과 통화해서, 나에게 안내해 준 직원을 찾아 전화해라 하니, 한참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본인은 내게 잘못을 한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예요. 길을 건너 가지 않고 자기가 얘기한 곳에서도 청주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갈 수가 있다는 것이예요. 물론 나중에 확인한거지만 갈수는 있었죠. 너무 버스가 안와서 탈이지. 그리고 내가 기다리는 동안 반대편에는 여러 대의 버스가 지나갔죠. 만약, 그 역무원 말이 사실이라면, 안스러이 나를 바라보는 택시기사가 나에게 와서 건너가서 타라고 말을 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그 역무원은 끝끝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냐며 오히려 내게 따지는거예요. 불난 짐에 부채질하는 거죠. 당신과 말을 못하겠으니, 당신 이름과 책임자를 바꾸라 하니까, 왜 자기 이름을 얘기하는냐며 거절하고, 책임자도 바꿔줄수 없다며 전화를 끊는것이예요. 화가 날 때로 난 나는 이 사람을 반드시 징계하기로 맘 먹고 다시 전화하여 도상하과장과 통화했는데, 이런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그 역무원이 기본이 되지 않으니 어떤 식으로든 징계를 원한다고 했더니, 잘못했다고 하고 그 역무원을 찾아 진상을 알아 보고 전화 준다고 했지요. 한참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그 역무원이 한 행동이 별로 잘못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 역무원이 얘기한대로 그 곳에서도 버스를 탈 수 있으니, 잘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갈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고 많이 기다리며, 또 둘러가야 한다는 점이 있지요. 그 역무원 이름도 얘기해 주지도 않았지요. 화가 날 때로 난 나는 도과장과도 얘기 못하겠고 역장과 얘기하겠다고 했더니, 역장은 지금 없다고 하길래, 내가 일요일까지 청주에 있고 일요일에 다시 오송역울 통해 서울역우로 갈건대 그 때까지 오송역장과 통화되지 않으면, 내 식대로 하겠다니까, 내 마음대로 얼마든지 하래요. 나는 정말 기가 찼죠. 다시 오송역에 전화 걸어 여직원과 통화하고, 내가 화가 정말 많이 났으니 일요일까지 오송역장과 연락이 연락없으면 정말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고 역장에게 연락을 취하라 하니, 역장은 휴무이고, 휴대폰은 꺼져 있어 연락이 않된다고 하네요.
토요일날 다시 전화 걸어 그 여직원에게, 그럼 역장 집으로 직접 전화 해라 하니까, 전화하니 안받는다고 하는 것이었어요.
일요일날 오후에 서울가기 위해 오송역에 도착하고 표를 끊는데, 난 장애 2급이라 동반자까지 50% 할인이 됩니다. 내 보호자 표와 내 표를 따로 결제하려 하니, 그 매표소 여직원이 따로 결제는 안되고 한꺼번에 결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이상하다 생각하고, 그냥 결제를 하고, 역장 있냐고 물어 봤더니 내일 나온다는 것이예요. 만 3일을 역장과 연락을 할수가 없고, 비상 연락마저 되지 않은가 봅니다. 사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 이상하지요. 난 이 일이 비상사태가 아닐지 모르지만, 진짜 비상사태가 일어 났는데, 역장과 연락이 않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는 근무태만, 내지는 직무유기이지 않으까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역장을 조사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역장과 연락이 되는데, 귀찮아서 연락이 안된다고 하여도 그 직원이 문제이며, 정말 역장과 연락이 않된다면, 그 역장이 문제이겠지요.
매표소를 나와 커피를 마시고 열차 시간이 되어 개찰구로 나가니, 아까 매표소에서 표를 팔든 여직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내가 역장 언급하고 다른 직원 징계하려 한다 소릴했더니, 약간 겁이 났던 모양이예요. 나와 보호자 표를 따로 끊을 수 있다고, 아까 결제한거 취소하고 새로 결제를 해 주겠답니다. 규정을 보니 그렇게 할 수가 있답니다. 나는 너털 웃음을 짓고 그냥 말으라 그랬지요. 그 기차 요금을 내가 결제하고, 내 보호자는 그게 미안해 커피를 샀거든요. 다시 따로 결제하기가 어색해서 그냥 말으라 그런거죠. 문제는 장애자와 보호자 결제가 내가 이 오송역에서 처음이냐는 것이예요. 많은 숫자가 아니더래도, 기 이런 일이 있었을건데, 몰라서 규정을 다시 보고 다시 결제를 해 주겠다는 것은 그 동안 얼마나 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권위를 내세워 표를 팔았다는거겠죠. 오송역 생긴지가 얼마나 되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니... 이해가 갑니까?
어쨓든, 일요일날 서울로 왔고, 월요일 오전까지 오송역장으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아 다시 전화 걸었죠. 상황을 알아 보고 전화하겠다는 역장은,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고, 난 화가 끝까지 치밀어 그 두 사람을 징계하기 전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버텼죠.
왜냐하면, 그 역무원은 길을 잘못 가르쳐 줘, 나를 추위에 떨게 했으며, 거의 목숨까지 위태할 정도까지 갔지요, 물론 내가 장애자 인지는 몰랐겠죠. 내가 전화 걸었을때, 정말 잘못했다고 그러면 끝인데,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내게 오히려 따졌고, 난 그 역무원 이름을 물어 봤는데, 이름 알 필요 없다고 가르쳐 주지 않았고, 책임자에게 말해서 내게 연락하라 했는데, 책임자에게 전혀 얘기하지 않아, 내가 책임자에게 다시 전화를 한 시간 후에 걸어야 했지요.
그 역무원 이름이 윤광근 입니다.
도상하 과장 역시 직원을 두둔하며 별 잘못이 없다고 얼무버리고, 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딴지 거는 사람으로 만득어 보리더군요. 그리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조롱 썪인 말투를 했구요.
역장의 끊진긴 설득에 내게 사과 전화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난 용서해 주기로 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 발생했지요. 역장의 사과 전화가 2월 6일인 월요일에 걸려 왔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윤광근역무원과 도상하과장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 것이었어요. 일주일이 지난 2월 13일 월요일에 역장에게 전화를 거니, 지난 주에 그 두사람이 출근을 안해 오늘 얘기했으니, 조만간 연락이 갈거라는거였어요. 정확히 2월 15일날 윤광근역무원에게 전화가 왔고, 당신을 용서하기 위해 역장이 엄청나게 노력했다는 점과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재발방지 약속과 함께 사과도 받았지요.
그런데 도상하 과장에게는 계속 연락이 안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2월 17일날 사건발생 2주가 되어서도 연락이 없길래 오후에 다시 역장에게 연락하고, 연락이 안되어 다른 직원에게 내 이름을 얘기하고 전화를 달라고 했는데, 2월 20일 월요일 아침까지 역장에게 연락이 없는거예요. 아침 9시경에 전화 걸어 역장과 전화 통화 시도하니, 회의 중이랍니다.
나는 화가 났지요. 사과한다는 도과장에게도 연락아 없고, 지난 금요일에 역장에게 전화했는데, 월요일 아침인데도 연락이 없고, 내가 전화 걸어도 전화 안되고, 한시간 후에 다시 전화 걸어, 역장과 전화 안되면, 정말 엎어버리거다 했더니 한 30분 있다가 부역장이라면서, 역장이 나중에 전화한다고 말을 전해라고 했다더군요. 나는 화가 더 치밀었지요. 처음 전화했을 때 부역장에게 통보할것이지 한시간이 훨씬 지나서 역장 본인이 전화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라 시켜서 전화를 하고....
그 사이 도상하과장에게 사과 전화가 왔어요. 집에 상을 당해 정신이 없어 연락을 못했다고, 그래서 늦게나마 사과한다고, 그리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잘 아니, 앞으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그런 사정을 얘기하길래 이해하고, 사과를 받아 들였지요.
문제는 오송역장이예요. 2주이상 사과 연락이 없어 내가 지난 금요일날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없고, 월요일에도 9시쯤 전화 했는데, 오후 2시쯤 전화가 왔어요. 왜 금요일에 전화를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직원이 서영철로 이름을 말했고(본래 이름은 소용철입니다.) 전화번호가 달라서 안했다는 겁니다. 2월 14일에 3G에서 4G롤 전화를 바꾸면서 전화번호도 바꾸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어서 연락을 안했답니다.
역장에게 불만을 얘기하는 전화며, 역장에게 전화번호까지 남겨 가며 전화 달라고 했는데, 왜 전화 안주냐 하니까, 그 역장이 그런 전화 할 필요가 없어서 안 한다고 합디다. 내 이름과 비슷하니 한번해보지 그랬더니, 전화번호 확인해 보고 달라서 안했답니다. 직원들이 사과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야하지 않느냐니까, 본인들이 한다니까 확인 같은거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아침에 내가 연락했을때 전화 안받냐니까, 오히려 내게 화를 내면서 자기 일이 있다는거예요. 나는 당신 때문에 내 일도 못하고 직원 교육시키느라 손해가 많다니까, 자기 알바가 아니라네요. 애초에 사과 한다고 말하고 바로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것을 시간을 끌었고, 그 직원들의 개인사정을 알수 없는 나는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으며, 혹시나 내게 사과할 생각이 없는거 아니냐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어요. 거의 2주만에 사과해 놓고 좀 늦으면 어떠냐고, 나때문에 귀찮고 자기 업무에 방해 된다는 투로 그 역장이 말하는거예요. 나는 몹씨 화가 났죠. 제 때 사과 한 것도 아니고 오전 9시에 전화했는데, 오후 두시에 다시 전화 해 주면서 나에게 궁시렁 되고 있으니, 난 얼마나 깝깝하겠어요. 급기야는 내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겠어요. 난 어이가 없어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도 참을 수 없고 나도 내 식대로 할거라니까, 그 역장 왈 내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예요. 난 화가 더 났고, 후회하지 마라, 역장이 자기 입으로 내 마음대로 하라고 분명히 말했으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이게 사건의 내용입니다.
윤광근역무원과 도상하과장은 사과를 했고, 내가 받아 들였으니 별 문제가 없고,
그 표를 판 여직원은 문제가 많은거 같고,
직원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오송역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불평하는 사람에게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할 뿐더러, 휴무시 비상 연락 되지 않을 뿐더러,
자기 맘에 드는 불평만 고객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시간이 중요하면, 남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전혀 그런 배려가 없고, 나를 놀고 먹는 놈인지 알고, 일이 없어 아주 한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무지 바빠서 잠잘 시간도 쪼개서 쓰고 있는데.
게다가 직원이 사과를 했는지 안했는지 안중에도 없고, 급기야는 잘못하지도 않은 나에게 화를 내어 나를 이렇게 쓸데없는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군요. 두 달이 지나 겨우 시간내어 징계하기 위해 글을 쓸 정도니, 얼마나 내가 바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써서 역장 징계릏 원하는 이유는 그 만큼 그 역장 자리에 앉아 있음 안될 것 같고, 나 같은 다른 피해자가 소출할것 같아 없는 시간을 내어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부디 내 뜻을 꺾지 마시고 저에게 선처하시어, 오송역장에게 당한 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말하는 징계란, 되는지 않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오송역장자리에서의 해임을 뜻합니다.
분명히 내 뜻을 전했으니, 어떻게 되는지는 추이를 지켜 보도록 할 것이며, 별로 맘에 안들면, 내 맘에 들 때까지 행동을 계속 전개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일이 더 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메일 보낼수 있는 곳은 다 보낼 것입니다. 그건 오송역장이 원했던 일이고,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이메일 뿐만 아니라 일이 더 커질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말 입니다. 괜한 협박으로 듣진 마십시요.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니깐요.
충분히 내 의사를 전달했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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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기차역 담당직원들이 여러가지 잘못된안내로 피해를 보셨는데 사과한마디없는 태도에 더욱더 화가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하면 업체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이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사보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