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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 skt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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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화영
  • 조회수 : 115회
  • 작성일 : 13-12-12 1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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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딸아이의 휴대폰을 SKT대리점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신규가입을 하면서 구입단말기 사용번호와 별개로 가개통번호를 하나더 받아서 일정기간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대리점에서는 ‘에이징’이라 부른답니다)이었습니다.
일정기간 이후 에이징(가개통번호)은 해지하였지만 처리가 되지 않아 약4년동안 12,000원의 요금을 매달 지불했습니다.
통화한번 해보지도 않고 약4년동안 요금을 지불하면서 고지서도 한번 안받았습니다.
고지서라도 꼬박꼬박 받았으면 알 수도 있었겠지만 알 수 없었지요
대리점에 따졌더니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또다른 번호를 하나더 가개통하는 것은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여 단말기 할인을 금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저는 대리점에 한번도 사용해보지도 않고 단말기를 받은 번호도 아니니 일정부분 환불해달라고 했지만, 해지절차는 소지자의 과실이므로 환불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SKT에 제기했지만 대리점의 입장만 대변하면서 누가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도와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구입폰번호와 별개로 부여받은 가개통번호의 통신료는 통화여부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통화기록이 전혀 없이 매월 12,000이상의 요금을 SKT가 받아갔으므로 일정부분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대리점과 소비자의 과실을 확인 할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SKT본사에 민원을 제기하려 하니 해당부서를 안내하는 전화가 없었습니다.
해서 SKT114에 전화를 하여 문의했더니 본사 저화는 알 수 없다는 군요
그래서 좀 알아달라고 했더니 하루 뒤에 알려주겠답니다.
전화번호 알려주는게 뭐 그리 대단한 비밀인지 알 수 없네요
그러면서 민원을 접수해서 팀장에게 보고할테니 하루를 기다리라는군요
그래서 녹음을 좀 하겠다고하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어이가 없어 다시 SKT114에 전화해서 통화했던 상담사와 통화를 요구하니 통화중이라 전화주겠다며 끊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 상담사는 전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엉뚱하게 담당팀장이 자리에 없어 옆팀장이라며 전화가 왔더군요
그 팀장역시 나의 상담기록을 확인하고 대리점의 입장만 되풀이 하더군요
저는 대리점의 잘잘못을 떠나서 매월 12,000원의 요금을 누가 받아갔냐고 따졌더니
SKT가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통화기록을 확인해서 부당하게 받아간 요금은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하니 가개통은 본디 통화가 않되는 전화번호이니 돌려 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통화않되는 전화번호인지 뻔히 알면서 4년동안 요금을 받아간 것 아닙니까?

저는 이는 SKT가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이 더 있을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도움을 받고자 긴 글을 올립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제가 괜히 블랙컨슈머가 되는 기분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도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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