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지혜
  • 조회수 : 7,146회
  • 작성일 : 12-10-15 09:42:24

본문

소비자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에 가면, 보통 진열해 놓은 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팔아야 되는 케이크들이고, 맨 아래칸에 케이크 포장박스 안에 담겨 있는 케이크들은 그날 들어온 거나, 가장 신선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여러분 속지 마시고, 빵집에 가시면 항상 진열대에 나와있는 케이크 구매하지 마세요. 그리고 케이크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아래칸에 박스에 담긴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가 있더라고요. 진열대에는 분명히 그 종류의 케이크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전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했습니다.
알바생이 머뭇거립니다.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당일 혹은 익일까지 팔아야 되는) 케이크를 먼저 팔아야 된다고 교육받았겠죠.
알바생이 계산대에 서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사장님, 이 케이크 (아래칸에 있는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드려도 되나요?'
사장님 눈썹을 치켜뜨시면서
'안되지! 그건 안되지~' 이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진열대에 그 종류의 케이크가 있는지 스캔하십니다.
그 케이크가 1개 밖에 없다는걸 확인하신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확히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

'우리 지금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 없어요. 그거 팔 수 없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지, 눈 앞에 뻔히 있는걸 없다고 하면서 못 판다고 하십니다.
제가 며칠 후에 가면 그 케이크가 진열대에 나와있을 것이고, 그걸 사겠다고 하면 군말 없이 줄 겁니다.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 쪽 파리바게트 가게고요,
지난 금요일 퇴근시간 (대략 오후6시 좀 넘어서)에 있었던 일입니다.

워낙 파리바게트 가게들이 많고 편한 위치에 있어서 다녔지만, 소비자가 구매하길 원하는 것보다 빨리 팔아 치워버려야 하는 케이크를 억지로 떠밀어서 구매하게 만드려는, 소비자를 쓰레기 처분기로 아는 파리바게트-- 다음부터는 돈이 더 들고 불편하더라도 다른 제과점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57 생활용품 김근영 2011-11-21
1555 생활가전 이신숙 2011-11-21
1554 통신 정준영 2011-11-21
1552 digital 서정훈 2011-11-21
1549 기타 서주원 2011-11-21
1548 생활용품 최종희 2011-11-21
1546 생활용품 현정 2011-11-21
1544 digital 노은진 2011-11-21
1542 digital 김은령 2011-11-21
1536 통신 정의엽 2011-11-21
1533 통신 정의엽 2011-11-21
1532 식음료 소비자 2011-11-21
1527 생활용품 임미선 2011-11-21
1526 기타 박혜진 2011-11-21
1524 기타 권기덕 2011-11-21
1523 기타 조정희 2011-11-21
1522 기타 조정희 2011-11-21
1521 생활가전 채영아 2011-11-21
1520 생활용품 김수진 2011-11-21
1519 digital 주은수 2011-11-21
1518 식음료 장선영 2011-11-21
1517 건설 신석환 2011-11-21
1516 통신 신사랑 2011-11-21
1514 기타 이현정 2011-11-21
1513 생활가전 김청우 2011-11-21
1509 통신 정환엽 2011-11-21
1508 유통 김현정 2011-11-21
1506 기타 김영진 2011-11-21
1505 식음료 이정애 2011-11-21
1503 생활용품 유재숙 2011-11-21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