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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루치킨 ] 소보루치킨 서면점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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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xx
  • 조회수 : 77회
  • 작성일 : 13-08-2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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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조카가 치킨을 먹고싶다고 해서 서면 소보루치킨집에 데려갔습니다.
치킨집이 아닌 호프집이라 그런지 아이를 데려온 부모도 많고 흡연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역한 담배냄새가 짙게 풍겨왔기에 자리를 옮기려 했지만,
이미 테이블이 세팅되어있다며 직원이 눈치를 주더군요. 별수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치킨을 먹는 김에 소주를 시켜봤는데, 조카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절차 없이 술을 내어주더군요. 허허 하며 마셨습니다.

마시는 도중 물이 필요해서 주문벨을 누르고 주문을 했습니다. 좀 늦게 오더군요.
그럴 수도 있지요 바쁜 와중이니까요.
많이 늦는 듯해서 까먹었나 싶어 벨을 두 번 더 눌렀습니다.
두 번째는 손이 삐끗 해서 실수로 눌러졌지요. 바로 반응 오더군요.
젊은 남자분이 오시기에 물을 달라했더니 다짜고짜 화를 내셨습니다.
'내가 사장인데 왜 계속 귀찮게 하냐. 지금 바쁜 거 안보이냐. 눈치껏 행동하라.'
라며 제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물아붙이시더군요.
눈빛이 상당히 살벌했습니다. 폭력의 위협까지 느낄 정도로요.
제가 무슨 공짜로 얻어먹으러 갔습니까? 왜 손님인 제가 사장님 눈치를 봐야 하지요?
음식의 가격에는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의 비용도 포함된 것 아닙니까?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됐으니까 가시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휙 가시더니 손님들이 뻔히 지켜보는 곳에서, 마치 보란 듯이, 담배를 피시더군요.
전 흡연자가 아닌지라 음식을 먹고 있는데 흡연하는 모습을 보고 구역질이 날 뻔 했습니다.
이런 행동이, 한 점포의 사장으로써, 용납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제가 소보루치킨 서면점에서 불쾌했던 점을 요약해보면,
호프집을 빌미로 어린아이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로운 흡연이 용인되었던 점,
미성년자가 일행으로 있는데도 확인절차 없이 술을 판매한 점,
점포사장이 손님에게 무차별적인 횡포를 행사한 점,
점포사장이라는 지위에 있으면서도 손님들에게 몹시 불쾌한 모습을 보인 점,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위의 서술은 거짓이 일절 없으며, 빠른 시일 내로 이런 악덕점포의 부조리에 정의로운 심판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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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방문하신 해당음식점에서의 불친절한 막말 고객서비스행태에 정말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하면 해당업체의 서비스방식, 업무형태 또는 업체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 욕설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사실상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기업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 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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