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음주신고(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한....)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포항대리운전 ] 대리운전 음주신고(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헌진
  • 조회수 : 179회
  • 작성일 : 14-06-19 12:50:32

본문

어제 친구들과의 회식 및 음주 후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포항문덕까지 가는 대리운전을 불렀습니다.

요금은 15000원, 확인 후 아파트 주차장까지 들어왔습니다. 근데 대리운전 기사가 주차할 공간이

넓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주차를 못하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넗은데 왜 못하시냐고 하자.

저더러 직접하라 하고 내리시더군요.

결국 제가 주차를 했고, 대리기사에게 요금을 물어보니 팁을 포함 30000원 달라 하시더군요.

원래 15000이라 하고 왔는데 왜 30000원이냐고 지속적으로 따지자, 대리기사분이 점점 언성이 높아지더니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당신 음주운전이야. 경찰에 신고한다. 당신 내앞에 무릎꿇고 빌게될꺼야.."

굴욕적이었습니다. 정말 굴욕적이었습니다.

그때 대리운전 보조분도 오시면서 빨리 30000원 달라하시더군요. 아니면 신고한다고.. (상습범이 아닌지)

그런식으로 실갱이를 하다 결국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음주측정을 하게 되었고 혈중 알콜농도 0.085가 나왔습니다. 면허 100일정지 및 벌점이라고 알려 주시더군요.

음주운전을 안하려 대리를 불렀다가, 오히려 음주로 신고되다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억울하고 분해 경찰측에게 대리기사는 어떤 제재가 없는가 물어보니, 요금주고 보내라 하시더군요.

억울하지만 경찰이 주라해서 어쩔수 없이 15000원을 주려하는데

잔돈이 없어 만원짜리 두장을 꺼냈더니, 대리기사가 잽싸게 낚아채어 얄밉게 차타고 사라지더군요.

경찰은 어쩔 수 없다. 법대로 한다. 하시던데.. 황당하고, 어의가 없을 뿐입니다.. 건 수 올린다는 느낌..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냥 책자 메뉴얼대로, 형식적으로, 행동하는 경찰들에게 진심으로 대 실망 했습니다.

일반시민을 범법자로 유도하는 대리운전.. 진정한 대리운전이군요. 그 대리운전 기사는 그런 방법으로

다른 손님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뒤로 뒷돈을 챙겼을런지요...

답답하고 세상이 썩어도 이렇게 썩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례를 조용히 묵혀둔다면, 반드시 다른분들에게도 피해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앞서 올려주신 제보가 이미 접수되었습니다. 혼돈을 피하기 위해 중복 접수건에 대해 -처리-로 돌려두니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유감이지만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의 중재범위를 넘어서는 것 입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www.consumernews.co.kr)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후 발생하는 소비자 기본법상 분쟁에 대해서 중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사보도를 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보도관련해서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중재적인 입장이기때문에  편집국의 신중한 검토 후 기사보도가 결정되는 부분이니 이점 양지바랍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대하여 -처리- 로 변경되오니 이 점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4715 기타 최동수 2011-12-11
4714 통신 배한울 2011-12-11
4712 기타 최수진 2011-12-11
4707 생활가전 김시영 2011-12-11
4701 기타 김명숙 2011-12-11
4697 통신 김태민 2011-12-11
4696 생활가전 김혜민 2011-12-11
4684 기타 홍석휘 2011-12-11
4683 digital 강창현 2011-12-11
4682 건설 홍승태 2011-12-11
4681 식음료 이선영 2011-12-11
4680 기타 이강성 2011-12-11
4679 기타 이윤정 2011-12-11
4678 자동차 강성두 2011-12-11
4677 생활가전 김태중 2011-12-11
4676 통신 류민정 2011-12-11
4675 생활용품 이영진 2011-12-11
4674 유통 정상미 2011-12-11
4673 통신 주용하 2011-12-11
4672 기타 서린 2011-12-11
4671 생활용품 이재훈 2011-12-11
4670 생활용품 이재훈 2011-12-11
4669 생활용품 윤해경 2011-12-10
4668 기타 전성호 2011-12-10
4662 기타 김혜인 2011-12-10
4661 통신 하중철 2011-12-10
4660 생활용품 이송이 2011-12-10
4659 유통 이민현 2011-12-10
4658 유통 이민현 2011-12-10
4653 통신 이남진 2011-12-1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