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음주신고(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한....)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포항대리운전 ] 대리운전 음주신고(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헌진
  • 조회수 : 243회
  • 작성일 : 14-06-19 12:50:32

본문

어제 친구들과의 회식 및 음주 후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포항문덕까지 가는 대리운전을 불렀습니다.

요금은 15000원, 확인 후 아파트 주차장까지 들어왔습니다. 근데 대리운전 기사가 주차할 공간이

넓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주차를 못하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넗은데 왜 못하시냐고 하자.

저더러 직접하라 하고 내리시더군요.

결국 제가 주차를 했고, 대리기사에게 요금을 물어보니 팁을 포함 30000원 달라 하시더군요.

원래 15000이라 하고 왔는데 왜 30000원이냐고 지속적으로 따지자, 대리기사분이 점점 언성이 높아지더니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당신 음주운전이야. 경찰에 신고한다. 당신 내앞에 무릎꿇고 빌게될꺼야.."

굴욕적이었습니다. 정말 굴욕적이었습니다.

그때 대리운전 보조분도 오시면서 빨리 30000원 달라하시더군요. 아니면 신고한다고.. (상습범이 아닌지)

그런식으로 실갱이를 하다 결국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음주측정을 하게 되었고 혈중 알콜농도 0.085가 나왔습니다. 면허 100일정지 및 벌점이라고 알려 주시더군요.

음주운전을 안하려 대리를 불렀다가, 오히려 음주로 신고되다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억울하고 분해 경찰측에게 대리기사는 어떤 제재가 없는가 물어보니, 요금주고 보내라 하시더군요.

억울하지만 경찰이 주라해서 어쩔수 없이 15000원을 주려하는데

잔돈이 없어 만원짜리 두장을 꺼냈더니, 대리기사가 잽싸게 낚아채어 얄밉게 차타고 사라지더군요.

경찰은 어쩔 수 없다. 법대로 한다. 하시던데.. 황당하고, 어의가 없을 뿐입니다.. 건 수 올린다는 느낌..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냥 책자 메뉴얼대로, 형식적으로, 행동하는 경찰들에게 진심으로 대 실망 했습니다.

일반시민을 범법자로 유도하는 대리운전.. 진정한 대리운전이군요. 그 대리운전 기사는 그런 방법으로

다른 손님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고 뒤로 뒷돈을 챙겼을런지요...

답답하고 세상이 썩어도 이렇게 썩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례를 조용히 묵혀둔다면, 반드시 다른분들에게도 피해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앞서 올려주신 제보가 이미 접수되었습니다. 혼돈을 피하기 위해 중복 접수건에 대해 -처리-로 돌려두니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유감이지만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의 중재범위를 넘어서는 것 입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www.consumernews.co.kr)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후 발생하는 소비자 기본법상 분쟁에 대해서 중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사보도를 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보도관련해서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중재적인 입장이기때문에  편집국의 신중한 검토 후 기사보도가 결정되는 부분이니 이점 양지바랍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대하여 -처리- 로 변경되오니 이 점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9354 기타 이지은 2012-01-09
9353 유통 권순호 2012-01-09
9352 기타 김영진 2012-01-09
9351 건설 바른정형외과의원 2012-01-09
9350 digital 윤철환 2012-01-09
9349 금융 이종완 2012-01-09
9348 기타

처리

문의
민윤희 2012-01-09
9346 기타 정다영 2012-01-09
9342 생활용품 최남순 2012-01-09
9341 통신 전영주 2012-01-09
9337 digital 정자현 2012-01-09
9336 금융 박철수 2012-01-09
9334 생활용품 최남순 2012-01-09
9333 기타 이주영 2012-01-09
9332 생활용품 나미희 2012-01-09
9330 생활용품

처리

**
정요천 2012-01-09
9329 식음료 윤유월 2012-01-09
9322 통신 강근구 2012-01-09
9317 유통 신종근 2012-01-09
9310 통신 이유진 2012-01-09
9308 기타 성문선 2012-01-09
9303 digital 이영주 2012-01-09
9302 식음료 이진옥 2012-01-09
9301 통신 하성구 2012-01-09
9299 유통 이민주 2012-01-09
9298 통신 한주엽 2012-01-09
9297 식음료 유진아 2012-01-09
9295 digital 구본우 2012-01-09
9294 digital 이나라 2012-01-08
9293 기타 김정호 2012-01-08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