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하는 타로점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전화로 하는 타로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인숙
  • 조회수 : 1,960회
  • 작성일 : 12-02-24 17:14:47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 사정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는 12시 넘어서 잠이 오시지 않아 티비를 이쪽 저쪽 돌려보시다가 우연히 전화상담으로 하는 타로점을 보시게 되셨습니다. 그것을 보시다 보니, 앞길이 터지지 못한 자식들 생각에 전화를 하셔서 타로점을 보신 모양입니다.
전화를 몇번 하신 모양이신데, 이번달 전화 요금을 받아보시고 깜짝놀라고 말았습니다.
매달 16,000원 정도를 내셨던 전화요금이 40만원 가까이 나와있더라는 것입니다.
확인해 보니 다음달도 이정도로 나온다고 했다는데, 거의 70만원 가까이 내야 한다고 했다네요.

전화국에 확인을 해보니 요즘 타로점 때문에 요금폭탄을 맞아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번호를 물어서 했더니 한곳은 070-8712-7007이라고 안내해 주셨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고
다른 한곳은 0505-850-7385라는 (주)인포필라라는 곳인데 전화를 했으니까 돈을 내야된다고만 합니다.

타로점에 전화를 걸었을 때, 30초에 1000원인가 1500인가 적용이 되니까 원치 않으면 끊어달라고 안내 멘트가 나오며 티비에도 가격이 적혀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전화를 했을리 없다는 것입니다.
타로점은 보고 돈은 안내면 되겠냐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엄마가 전화요금이 그렇게나 폭탄 맞을 줄 알았다면 그것을 했겠습니까?
차라리 가까운 곳에가서 점을 봐버리지요.
저도 그 방송을 시청해보니, 계속 이야기를 하게끔 유도하면서 요금을 올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엄마와 같은 사정이 많을 것 같은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인지
그 요금 전부를 내야 하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청합니다.

자식인 제가 그것을 내어 드려야 맞겠으나, 저희 사정도 빠듯하고
그렇다고 매달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시는 엄마가 그 요금을 지불 할 수도 없습니다.

전화 요금때문에 엄마는 지금 앓아 누우셨습니다.
몇년전 암 수술로 신경을 쓰셔도 안되는데, 지금 엄마는 온통 전화요금 걱정 뿐이십니다.
제발 저희 엄마를 요금 폭탄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전화요금 고지서는 필요하시다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어머님께서 전화로 하신 타로점으로 인한 과도한 전화요금으로 당황스러우시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의거 많은 CP(컨텐츠제공업자)사들이 이용약관에 "무료서비스 후 자동유료전환"을 안내하고 있어, 약관에 안내된 자동유료전환에 대해 동의한 경우 사후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통신사와 PG사(결제대행업체) 통해 CP사 연락처 등을 확인, 해당 사이트의 약관과 동의여부를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고 연락 불가능한 경우에는 통신사 등을 통해 추가안내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CP사와 해결이 어려울 경우 유관단체 또는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www.spayment.org)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편집국님의 댓글

편집국 작성일

해당 제보건은 기사보도 위해 제보관련 기자 배정되어 업체와 확인 진행중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28294 생활용품 신경혜 2012-04-02
28293 기타 이혜정 2012-04-02
28291 digital 송변수 2012-04-02
28284 생활용품 김해옥 2012-04-02
28283 금융 박해영 2012-04-02
28280 금융 오영하 2012-04-02
28277 기타 김송현 2012-04-02
28276 통신 정양욱 2012-04-02
28274 digital 전승엽 2012-04-02
28271 기타 김인숙 2012-04-02
28266 기타 신선임 2012-04-02
28262 기타

처리중

환불조치
신선임 2012-04-02
28257 기타 최신우 2012-04-02
28255 생활용품 송현주 2012-04-02
28254 기타 박서은 2012-04-02
28250 기타 서미화 2012-04-02
28248 건설 이영민 2012-04-02
28247 식음료 남인 2012-04-02
28246 digital 한지혁 2012-04-02
28245 금융 함인숙 2012-04-02
28243 건설 강준기 2012-04-02
28241 통신 이은영 2012-04-02
28240 식음료 김형주 2012-04-02
28239 건설 김영준 2012-04-02
28238 digital 차선관 2012-04-02
28237 통신 강구엽 2012-04-02
28236 통신 박민경 2012-04-02
28235 digital 강아름 2012-04-02
28234 건설 이동주 2012-04-02
28233 통신 이강훈 2012-04-02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