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식장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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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주
- 조회수 : 1,139회
- 작성일 : 12-01-30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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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은 서울인데 집안사정상 부모님의 고향인 경남 밀양에서 결혼식을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밀양에 예식장을 알아보니 대표적인 곳이 화랑예식장과 농협예식장이더군요.
이곳 식장 비용이 다른지역에 비해 너무 어쩌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웨딩촬영,주례,폐백,신상드레스를 제외하고, 즉, 홀 대관료, 메이크업, 드레스(신상제외), 본식촬영(단체5컷만)을 패키지로 묶에서 145만원이라고 합니다. 기본드레스는 정말 오래되고 요즘 잘 입지도 않는 스타일의 드레스라 신상드레스 선택시 30만원 추가이며, 결혼식장면 촬영(스냅촬영)까지 추가하면 2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비싸긴해도 금액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메이크업, 드레스, 본식촬영을 다른곳에서 준비(저는 서울에 살기때문에 서울에서 모두 준비해서 내려갑니다.)하고 홀대관만 할경우도 이 패키지 금액인 145만원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 등 다른지역에서는 홀대관료가 5만원에서 부터 10,20,30,50,100만원까지 다양하며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 원하는 부분만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지역이 시골인지라 시설이 많이 떨어지는데도 예식장이 2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패키지 상품으로 묶에서 소비자들에게 필요하지도 않는 부분까지 부담을 시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불만들이 있었고 밀양시청 게시판등에 언급이 되었었다고 하던데
왜 시정되고 있지 않은지...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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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 결혼식장의 과도한 패키지요금에 부당함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자유 경쟁사회에서는 공장도 가격이든 도, 소매가격이든 또는 서비스가격등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제품인 경우에도 판매시기, 판매가격 및 판매장소 또는 판매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장조사를 충분히 한 후 구입하여야하며 공공요금처럼 정부의 통제를 받는 가격 또는 정부에서 특별히 관리하는 품목(예를 들면 전기료.가스료 등 에너지 소비자 가격, 버스료.택시료 등 각종 여객운송요금 등 특정 요금 및 가격)을 제외하고는 규제를 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