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11월달에 겔럭시S2 LTE를 구매했습니다.<BR><BR>36개월 할부로 하면 매달 1,497원씩 3년간 납부하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BR><BR>그렇게 계약을 했는데, 제가 아는 SK대리점 사장님이랑 우연치 않게 얘기를 하던 도중<BR><BR>할부지원금은 25개월이 최대라는 말을 2개월 후에 듣게 되었습니다. 확인을 해본 결과<BR><BR>실제로 26개월부터는 기계값이 약 2-3만원정도 나올 거라고 합니다. 114에 통화해보았을 때에는<BR><BR>계약서 상에 25개월까지 할부지원이라고 써져있다는데, 제가 가진 계약서의 사본에는 그런 내용을<BR><BR>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고, 넘겨버린 제 실수가 크겠지만,<BR><BR>제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린 계약서의 사본을 보시면,<BR><BR>36개월 할부, 할부원금 869,000만원, 그리고 이자 5.9%에 동그라미가 되어있고,<BR><BR>36개월 할부로 하게 되면 단말기 할부금 24,139원에서 -5,050원, -17,600원으로 해서<BR><BR>달달이 1,489원을 내면 된다고만 얘기를 들은 것입니다. 이외의 조그만 글씨는 대부분의 소비자가<BR><BR>읽지 않는 것일뿐더러, 여러 번 다시 읽어보아도 단말기할부지원금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BR><BR>금전적인 부분은 민감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언질을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BR><BR>또한, 제가 아는 대리점 사장님께서는 이런 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 계약서에<BR><BR>예를 들면 25개월 이후 + 300,000이라는 것을 적어주곤 한답니다. <BR><BR>114 상담원과 제가 통화로 "SK측에서도 계약서 상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고, 판매점 측에서도<BR><BR>별다른 조치가 취해질 것 같지 않으니, 소비자 고발센터에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BR><BR>피해를 보지 않도록 글을 올리겠다."라고 하였더니, 채 5분도 되지 않아 판매점 직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BR><BR>판매점에서는 "판매점에서는 25개월 이후에 단말기 대금이 나간다는 말은 안한 것이 맞다."라고<BR><BR>인정을 하였고, "만약 고객님이 원하시면 26개월 이후 <BR><BR>약 1년간 나오는 단말기 대금을 대신납부를 해주겠다. 하지만, 지금 한번에 드릴 수는 없고, <BR><BR>단말기 대금이 나오는 시점부터 달달이 내주겠다."라는 말을 합니다.<BR><BR>LTE휴대폰이 나온지 3개월이 되었는데, 이런 일로 전화를 한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 하네요. <BR><BR>혹시라도 아직 약정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다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BR><BR>36개월 할부로 하신 분들 26개월째부터는 단말기대금이 청구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BR><BR>어쨌든 저는 25개월 안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건데, <BR><BR>그 때 가서 돈을 내주겠다고 하니...그런 건 됐다고 답변을 하고, <BR><BR>저처럼 계약할 때, 계약서 내용을 잘 읽지 않거나 혹은 설명을 안해줘서 대충 넘기는 <BR><BR>무지한 소비자들을 위해서 그냥 소비자고발센터에 글을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BR><BR>참고로, 판매점에서는 이러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BR><BR>"이 폰은 지상파 DMB가 왜 안돼요? 안된다는 얘기없으셨잖아요? 라고 해서 <BR><BR>반품을 해드릴 수는 없는거에요." 맞는 말이지요. <BR><BR>휴대폰의 스펙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또한 본인이 알고 사야되는 것이니까요. <BR><BR>그렇지만, 계약이라는 것은 꾸미기 나름인 거조. <BR><BR>마치 제가 25개월 이후에 단말기대금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BR><BR>설명을 못듣고 사는거랑은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BR><BR>저 이외에 다른 분께서도 이러한 계약사항을 제대로 알고 핸드폰 구매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BR><BR>혹시라도, 다른 분들 혹은 소비자고발센터측에서 저에게 어떻게 해야된다는<BR><BR>말씀을 해주실 수 있다면 ymh****@nate.com으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