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약처방 실수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의사의 약처방 실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양현주
  • 조회수 : 331회
  • 작성일 : 12-03-15 10:58:27

본문

작년 12월에 애기를 낳아서 지금 모유수유중인데요

임신했을때부터 계속 방광염에 걸렸고 애기를 낳고도 계속 재발하여 모유수유중 먹을 수 있는 약을 몇번먹다가 자꾸 재발해

서 방광염은 산부인과보단 비뇨기과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도 아닌 신사역 미즈러브여성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이것저것 검사를 하더군요 제가 그곳에 간이유는 검사를 한후에 방광염이 얼마나 심한지 모유를 끈더라도 약을 먹는게 나은지 알고싶어서 간거였거든요

 

검사가 끝난후에 의사가 잠깐 모유수유 중단할수 있냐고 묻더군요

"얼마나요 " 그랬더니 한 5일이라고 대답하고 몸으로 약이 빠져나가니깐 바로 수유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5일정도만 참자 그러곤 알겠다고 약달라고 했죠

근데 처방전을 받으니깐 7일까지 먹는거였어요 간호사한테 5일이라고 했는데 왜 7일이냐 하니깐 그냥 대수롭지않게 7일은 드셔야돼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집에와서 아무생각없이 약을 먹었습니다. 근데 애기가 갑자기 분유를 주니까 너무 힘들어하는거예요. 모유달라고 계속 가슴을 치더라구요 두달밖에 안된 울 애기가요 그래서 3일째 되는날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전화를 해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니 약을 끈고 바로 수유가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간호사가 하는말이 한달은 수유하면 안되다는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의사는 그런말하지않았다  금시초문이다 왜 말을 안해줬냐 알았으면 안먹었을꺼다 그랬더니 간호사가 당황하더라구요.  최소 3주는 모유수유 하면 안되다고 하면서 의사한테 다시 물어보고 전화주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먹는 약을 중지하고 3일후에 수유를 하라더군요

 

전 이상해서 이곳저곳 전화를 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약에 대해서요. 

**약사분이 자신이 보는 책에 나와있는 그 약에 반감기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더군요

최소 10일이상 몸안에 남아있으며 배출이 늦는 사람은 20일 이상 아기한테 가면 정말 안좋은 약이니 한달은 수유하지말라는거였어요

정말 화가나더군요 알았다면 처음부터 먹지도 않았을 뿐더라 그 미친의사 말듣고 3일후에 수유했을 껄 생각하니 너무 끔찍한거예요 분유먹으면 배앓이를 해서 거의 모유만 먹이고 있었는데 아기한테도 넘 미안하고 나의 무지함에도 화가나고 그 의사한테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20일날 병원에 다시 가니 한바탕 하고올 생각입니다.

정말 의사 맞는지 전문의가 맞느지 의심스럽습니다.

모유수유하는 사람한테 저런약을 처방해주는게 말이나 되는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적어요 ㅠ.ㅠ 지금도 계속 눈물나고 그러네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방광염으로 고생스러울텐데 모유수유중에 약을 먹어 모유수유의 어려움이 발생되어 매우 속상하시겠습니다 항생제에따라 등급별로 수유중에라도 먹을수있는 항생제도 있는것으로 앎니다 그러나 방광염의 치료가 우선이기에 염증에따라 항생제를 처방했을 가능성이 높고 속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엄마가 아픈것을 빨리 치료하는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듭니다 처방받으신 항생제명을 알려주신다면 권위있는 산부인과 의사에게 자문을 얻어보겠습니다 모쪼록 기분 전환하시고 아기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시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24651 기타 장미영 2012-03-19
24649 해결&감사글 우경아 2012-03-19
24648 통신 김호영 2012-03-19
24646 통신 임재정 2012-03-19
24645 생활용품 김애련 2012-03-19
24644 식음료 최복규 2012-03-19
24641 통신 원무웅 2012-03-19
24637 기타 이승화 2012-03-19
24616 기타 박경진 2012-03-19
24610 기타 진상현 2012-03-19
24607 기타 최준성 2012-03-19
24606 기타 한애영 2012-03-19
24603 digital 오종우 2012-03-19
24599 식음료 김정환 2012-03-19
24594 자동차 류인덕 2012-03-19
24592 통신 이명진 2012-03-19
24588 생활용품

처리

**
유은경 2012-03-19
24586 기타 정지예 2012-03-19
24581 생활가전 조상우 2012-03-19
24577 기타 선종태 2012-03-19
24572 통신 주언희 2012-03-19
24570 기타 띵구리 2012-03-19
24567 통신 서동우 2012-03-19
24566 생활용품 김외순 2012-03-19
24563 기타 조성경 2012-03-19
24557 기타 박연신 2012-03-19
24553 통신 이광호 2012-03-19
24552 생활용품 이재상 2012-03-19
24550 생활가전 노상균 2012-03-19
24549 생활용품 전화조 2012-03-19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