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퀵서비스 배송업체(K특송)의 배송팀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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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윤아
- 조회수 : 242회
- 작성일 : 12-03-21 1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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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TX 특송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이용하면서 고객센터 상담직원들의 친절과 배송업체(특히 부산역)의 직원들의 신속한 배송과 친절함에 늘 감동하고 감사해하면서 이용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KTX 특송을 다시 보게 만드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개선을 원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금일 15시 57분경 제가 고대안암병원에서 서류를 픽업하여 부산역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접수하였습니다.
병원의 특성 상 17시가 되면 해당직원이 퇴근을 하기 때문에 1시간 전에 접수를 하면 서울역에서 충분히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접수하였습니다.
퀵서비스 기사가 병원에 도착하였을 때는 17시 01분이였고, 해당 부서가 문을 닫아서 17시 03분에 저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퀵서비스 기사는 제게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저는 15시 50분 정도에 접수를 하면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그 때 신청한거라고 기사님께 말했습니다.
근데 기사님은 "어? 배차 받은거, 방금 받아서 바로 온거예요, 이상하네??" 이러시는 겁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KTX특송 고객센터 여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퀵서비스 기사가 물건을 픽업하지 못했는데 이동은 했으니 그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부당한 청구라고 생각하고 거절했습니다.
잠시 후 다른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배차팀장입니다. 김윤아씨인가요?" (누군지 자신의 이름은, 이 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네, 접니다"
"지금 비용을 못내시겠다는 겁니까?" 하면서 다짜고짜 화를 내는 겁니다.
제가 15시 30분쯤에 배송을 접수하지 않았냐, 시간이 충분했다고 말했더니 "지금 접수 시간이 적힌 화면을 바로 이메일로 보내줄테니까 두눈 똑바로 뜨고 보세요, 15시 59분에 접수했습니다!!"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남자분이 소리를 지르시니 당연히 주늑이 들었지만,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을 없다고 생각하여 저의 입장을 이야기 했더니
배차팀장이라는 사람은 제게 "퀵서비스 기사가 픽업지를 찾는데 한참을 헤매었고, 병원에 겨우 도착한 후에도 15-20분 정도를 헤매었다"고 말하면서
"김윤아 씨는 서울역에서 고대안암병원 픽업지까지 1시간만에 찾아갈 수 있습니까?" 하고 묻는겁니다.
당연히, 저는 찾아갈 수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하구요.
근데 같은 질문을 제가 3차례 반복하면서 "참내~" 하면서 비웃는 겁니다.
배차팀장은 제게 "돈을 못주시겠다구요? 고객님이 잘못하셨자나요!!"하면서 소리를 한차례 지르더니
목소리를 가다듬고 저한테 아주 강압적으로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잘못한게 없으십니까?"
"네, 저는 잘못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잘못한게 없으십니까?"
"네, 저는 잘못한게 없습니다."
"네, 그럼 돈 주지 마시구요, 앞으로 KTX 특송 이용하시지 마십시오. 접수 안받겠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제가 배차팀장보다 나이가 어리고(추정입니다만;;) 여자이지만, 그래도 고객인데 사람과 통화를 하면서 대놓고 비웃는 건 팀장이라는 사람의 그릇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설사, 만약에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가 이렇게 강압적이고 권위적이며 안하무인일 수는 없는겁니다.
잘못한게 없냐고 마치 확인하듯이 수차례 반복하여 묻는다면 기분 좋아할 고객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 제가 군대 선임이랑 통화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무슨 서비스 정신인가요? 서비스 정신은 필요없습니다.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전, 오늘 고객으로써가 아니라 사람으로써 무시를 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저한테 KTX 특송을 이용하지 마라고 하시는 걸 보고, 전 코레일 사장님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하청업체 직원분이신것 같은데 사람의 인격에 흠을 내는 언행은 삼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통화로 하는 이야기는 다 자르고 본인 이야기를 화내면서 이야기 하시다가 급기야 소리까지 지르시면서 저한테 이용하라, 마라 명령까지 하신
K특송 배차팀장 김상권 님 (Tel. 02) 313-7726)
이 부분에 대한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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