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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주은
  • 조회수 : 46회
  • 작성일 : 12-08-12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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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마트 한쪽에서, 혹은 아파트 길목에서 아이에게 브로셔와 연필을 쥐어 주며, 학습지를 권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제 딸이, 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시작을 할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것인지 재능사이트에 들어가 보여주고, 문제를 풀어보았고,
득달같이 전화가 와, 상담선생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2월부터 재능 과학과 한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한자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것은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사건 1.
6월 5일경 여지까지 배운 부분에 대한 진단 평가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혼자 힘으로 풀게 놔두세요. 하시더군요. 놓아 두었습니다.
평가후 결과를 알려주시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주 부터 배운 내용이 겹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랬더니, 평가에서 아이가 복습이 좀 많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가요... 하면서, 결과좀 알려 달라고 3주 연속 말씀드렸습니다만
결과지는 받을 수 없었고, 매주 잊었다고 하시더니
"아. 제가 다시 봤는데, 별로 복습이 안 나왔더라고요. ...."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복습하고, 확인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오히려 감사해야 할 부분이죠. 하지만, 자신이 가르친 부분에 대한 아이의 학습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연장식으로 비슷한 내용의 교재를 반복한다는 느낌. 학부모로서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달이 지난 지금
아직도 저는 그 결과를 볼 수 없고, 아이의 진도는 다시 복습하던 교재 시리즈가 아니, 원래의 교재시리즈로 넘어갔습니다.

사건2.
6월 부터 중국어를 시작하였고, 스스로펜도 따로 구매하여야 한다해서, 99,000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6/19일에 B01교재를 시작하였는데, 3주 후에, B04를 해야 하는 아이에게, B08을 주고 가셨습니다. 저한테는 물론 아무 말씀이 없으셨지요. 아이가 잘해서, 교재 스킵? (그런것은 교사 재량이 아니라는 지점의 확인을 받았습니다. ) 선생님이 가지고 오신 교재가 스스로 펜에 읽히지 않으므로, 그냥 몇단계 뒤의 교재를 주고 가신겁니다. 한단계 한단계 띄어 넘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필요에 의해 교재 내용은 앞뒤 흐름 없이 그렇게 뜬금없이 넘어갑니다. 그러더니, 그 다음번에는 다시 B04로 돌아갑니다. 아이가 B08 교재를 했던 주는 그저 시간 때우기가 된 거죠. 내용 연결이 필요하다면, 그 다음날, 교재라도 던져 주고 가셨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이의 학습에 대한 관심이 없음에 대한 같은 맥락의 사건 입니다.
사건 3.
7월 17일 학교에서 행사가 있어서,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 7월 30일 보충을 해주시고, 7월 31일 본 수업을 하시겠다고...
월요일.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어놓고, 두어시간쯤. 오시기로 약속한 20분 전에 문자가 왔습니다.
31일 2시 30분에 들어가서, 보충도 하고, 본 수업도 하시겠다. 저희 시간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방적 문자였죠. 여기서 저는 재능 교육 춘천 지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재능 교재는 너무 마음에 들지만, 이 선생님과는 믿음이 깨진듯 하다. 그러니,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어머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선생님 교체는 임의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말일은 너무 바쁘고, 다음주는 휴가니, 8월 9일에 전화를 주겠다. 고 하시더군요.

7월 31일. 3시(원래 2시 40분 오신다 했지만, 이 정도야... 뭐)
연속 수업을 하고 나오시더니,
"다음주 휴가라서, 오늘 2회분 수업을 마쳤습니다. "
하시는 겁니다.
???
"선생님 오늘 7월 17일 보충 해 주신다고 하셨던거 아닌가요?"

"아...맞다."
아이와 수업하고 나온 교재를 보니,
7월 24일 교재와 8월 7일 교재.
가방을 뒤적이시더니, 7월 31일 교재를 꺼내놓으십니다.

연속 2 교재를 가지고 수업 하시면서도, 이게 저거 다음인지, 그거 다음인지조차 체크를 안하시는 선생님과 아이의 수업을 계속 맡길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저녁때 다시 와서, 7월 31일거 하시겠다고 하시고 다녀가셨습니다.

8월 9일 4시 30분경에 온 전화를 제가 받지 못했고요.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후 수통 시도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녁 8시 통화가 되었는데, 교체는 곤란하다. 주변 선생님들께 여쭈어 보았으나, 해주시겠다는 분이 안계십니다. 책임자의 말씀입니다.
프로의식이 없다는 저의 불만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면서, 방법은 없다니요...

재능의 선생님은 어머님 과는 또다른 내부 고객이십니다.
저희가 함부로 이리 가서 수업을 해라 마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새로 구입한 재능 스스로 펜등의 실재 발생한 비용, 아이가 오던 길을 되돌아가 다시 학습지를 찾거나, 혹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간 손실과, 심적 상처

다 안답니다. 그런데, 방법은 없답니다.
그래서,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것도 7월에 시작해 놓고, 왜 2월이라고 이야기 하시냐는 책임자의 말씀.
저는 분명히 2월 부터 시작했습니다.

환불을 해 드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700원을 주고, 새우깡을 샀는데 새우깡 안에서 쥐머리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미 오픈한 새우깡이니,

까지 이야기를 했더니, 선생님이 쥐머리라는 겁니까? 너무 하십니다. 하며 언성을 높이시던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언제 선생님보고 쥐머리라고 했습니까?

기회비용을 설명드리려고 했던겁니다.

지금까지 관리를 다 받으셔놓고, 어째서 환불을 요청하시냐고...
시험보고, 결과물 못받아보고,
수업도 교재 연결없이, 이것 저것 하고
카드 결제가 두번 되어서, 그런것을 물어도, 2주 이상 답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학습 적인것 이외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런것들이 정상적인, 약속된 관리 하에 있었던건가요?
이것이 재능 교육의 기준입니까?

본사에 전화해도 소용없다. 하시더군요.
지국일은 다 다시 내려 온다고요.

단순한 학습지 사고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런 모든 것에서 사회를 배웁니다.
얼마나 큰 상처를 준 것이고,
무의식중의 못미더움을 주신것인지.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길거리에서 학습지를 권하는 분들과 계약을 하신후 수업의 진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제대로된 평가를 내릴수도 없었고 자녀분에게 도움이 안되는것같아 해지요청을 하셨는데 불친절하게 대하여 상당히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소비자사정으로 중도 해지할 경우 미경과 계약기간의 구독료 10%를 위약금으로 지불한다 정하고있으며 규정에 따르면 중도해지는 "서면 계약해지의사도달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시 서면(내용증명우편)으로 해지의사를 통보하시기 바라며 법률자문이 필요시 대한법률구조공단(법률상담 국번없이 132) 등 법률상담 기관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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