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서비스 기사 교육과 제품 너무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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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태희
- 조회수 : 39회
- 작성일 : 12-08-24 0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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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1달 밖에 안 된 드럼 세탁기가 며칠 전 고장이 났습니다.
급수도 되지 않고, 문도 자동으로 잠겨 버려서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무려 3일간 갇힌 상황에서
옷감에 곰팡이라도 피면 어쩔까 엄청 걱정을 했습니다.
디스플레이창에는 IE 라는 에러 메세지가 뜨더군요. 안내 책자에는 나오지도 않는 메세지입니다.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하여 자가진단 하니 [수위 센서 에러]라고 나왔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기사분이 오셨는데, 세탁기가 멀쩡하게 작동했습니다.
아무 이상 없다고 "잘 돌아가는데요. 어떻게 작동이 안 됐나요?"라고 물어보시더군요.
급수가 되지 않았고,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하여 자가 진단하여 수위센서 에러가 뜨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분 말씀이, 물도 잘 나오고 하니 혹시 아이들이 버튼을 마구 눌러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완전...어이 없었습니다. 뭔가 홀린 듯한...정말 내가 멀쩡한 세탁기를 고장났다고 한 것처럼...
그렇게 기사분이 오신 날은 세탁기가 작동 잘 했는데, 그 다음날 똑같은 고장이 났습니다.
전날에도 기사분께 수위 센서 에러가 나왔다고 얘기 했는데, 그런 고장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조치해야한다는 일언반구도 없이 되려
우리가 무엇을 잘 못 만져서 그런거 아니냐며 물어보시더군요... ㅡㅡ;;
헐... 우리 애들이 누르지도 않았지만, 무슨 세탁기가 버튼 몇번 잘 못 눌렀다고 고장이 날 수도 있나요?
분명 에러 메세지에 대해 얘기했는데, 삼성 전자 서비스 기사분 정도면 그 에러에 대해서 아셔야 하고,
정확한 설명도 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상기와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 잘못인가요???
구입한지 불과 한달도 채 되지않어 이렇게 쉽게 고장이 나는지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 안 갑니다.
다시는 삼성전자 제품 쓰지도 않을것이고 주변 지인에게도 이 사실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더이상 긴말하기 싫구요,,,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시고,
전자서비스 수리 기사 관리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님은 한순간 저를 바보로 만든 점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바랍니다.
P.S : 참고로 위글은 한국소비자연맹 및 소비자 고발센터에도 동일하게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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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구입후 한달된 세탁기의 하자로 A/S요청 하셨는데 담당기사분의 불친절한 태도에 상당히 불쾌하셨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의하면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또는 무상수리가 가능하며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동일하자로 2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또는 여러 부위 하자에 대해 4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해당업체에 이같은 업무 방식을 개선하도록 촉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