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도시장상점 ] 한파에 언 고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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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영
- 조회수 : 36회
- 작성일 : 13-02-03 1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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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일전 일요일날에 죽도시장에서 설에 사용할 고구마를 10킬로 한 박스 샀습니다.
상회주인장에게 분명히 설에 사용할 거라고 말하고 겉으로 확인 했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구매한후 어제 처음으로 사용할 려고 보니 고구마가 삼분의 일정도 물러 있는 상태로 되어 있어
깜짝놀라 알아보니 한파에 언 상태였기 때문에 풀린 날씨에 녹으면서 뭉개져 가는 거라고 하더군요.
죽도시장 상점에 가서 교환을 부탁했더니.
보름동안 빨리 먹어치워야지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고 되려 적반하장으로 고함치며 반품불가라고 했습니다.
고구마 한 박스를 무슨 수로 보름만에 먹어치웁니까???
참고로 고구마는 저장식품이고 작년 9월달에 산 고구마 아직 멀쩡하게 먹고 있습니다.
생물이고 하니 한 두개 상한거나 부실한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어서 절반가까이 상한것을 나 몰라라 큰소리치는 것은 정말 상도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점상 영세상인 같음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제가 뭍고 말겠는데
번듯이 죽도시장에서 상점을 열어서 가족끼리 운영하면 많은 돈을 버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팔고 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은 정말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미안하다고 말하고 본인도 모르고 팔았으니 조금씩 서로 손해보자고 말해야 하는데
제대로 대꾸도 못하는 저한테 오히려 큰소리 치면서 이런것 바꾸러 온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도 된듯이
말했습니다.
이런 분들 저 같은 사람 또 있으면 큰소리치고 나몰라라 할 사람들이니 소비자 보호 센타라는 곳에서
소비자가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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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구입하신 고구마가 거의 물러진 상태로 되어있었다니 무척 당혹스러우셨겠습니다. 고구마는 생물이기 때문에 품질 상 하자가 있다면 제품 수령 시 바로 이의 제기했어야 합니다. 구입하여 보관 중에 물르거나 썩었다면 품질상 하자인지 소비자의 보관 잘못인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환급을 요구하기는 어려운 사안입니다. 쌀쌀한 날씨 모쪼록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