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 이온정수기 설치불량으로 누수되어 피해가 큼에도 아무 조치도 못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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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승준
- 조회수 : 94회
- 작성일 : 13-02-02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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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쪽이라 온갖 주방살림 다 꺼내고 씽크대를 떼어내시는데 수도관에 연결한 정수기 설치부분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진다고 하시면서 혹 모르니 바닥까지 뜯어보신다고 씽크대 떼어내고 바닥 깨서 보일러관, 수도관을 다 살펴보았으나 누수되는데 없다고 아랫층 천정을 뜯어보자고 하였습니다.
아랫층 천정을 뜯어보니 곰팡이가 생긴 것을 보았을때 하루이틀사이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한 1년은 물이 조금씩 세어 고였다가 낮은 쪽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위치상 씽크대자리가 맞고 저희집 수도관, 보일러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정수기 연결부위에서 세어 나온 물이 고여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LG전자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 내일이나 올 수 있다고 그대로 두고 기사 올때까지 기다리랍니다. 씽크대는 거실에, 주방살림은 방마다 가득 널려있고 온집안에 마루바닥 자르고 시멘트바닥 깨면서 나무가루, 시멘트가루 온통 뒤접어 쓴 집안에서 하루를 보내랍니다. 아이가 둘이고 한아이는 아픈 상태인데 말입니다.
난리를 치니 바닥 다 덮고 싱크대 설치할 때쯤 기사가 급히 오더군요. 그때는 이미 정수기 떼어내고 싱크대 다시 설치 거의 완료한 상태인데 와서 사진 몇 장 찍고 가더군요. 공사하시던 분들이 설명을 했음에도 LG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니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오히려 1년 A/S기간 끝났으면 A/S비를 오히려 제가 물어야 한다더군요.
저는 자주 잔병치레하는 아이들때문에 그 비싼 이온정수기를 들여놓은 것인데 그것때문에 멀쩡한 주방바닥 뜯고, 씽크대 뜯고, 아랫집 천정공사해주어야 하고 도배해주어야 하고 아픈 아이 챙기며 날밤 새며 공사먼지 뒤집어쓴 집 청소하랴 살림살이 전부 씻어 정리하랴 하루종일 한끼도 못 먹고 24시간을 일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억울함만이네요.
대기업이라 다르네요. 그동안 부품불량으로 인한 가스폭발위험, 구입한 지 2주만에 고장난 핸드폰값, 냉장고로밖에 못쓰는 김치냉장고, 정말이지 이제는 치가 떨리네요.
공사비 물어주는 것도 필요없고 벌써 네번째 LG전자의 횡포에 피멍들고 있어 이제는 LG전자의 법적인 처벌과 사회적 공개 사망을 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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