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클럽 ] 아이비클럽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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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범
- 조회수 : 28회
- 작성일 : 13-02-19 1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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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후 나오다 지하 1층에서 교복판매를 한다는 말을 듣고 매장으로 가서 둘러보는데
때마침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던 아이비 클럽이 있어서 판매원에게 입학예정인 학교명을 말했습니다.
판매원이 입학예정인 학교 교복은 현재 사이즈가 없기 때문에 다른 학교 교복으로 사이즈를 확인하고
예약을 하면 다음주에 상품을 가져다 놓겠다 말하여 판매원의 말을 믿고 예약을 했습니다.
판매원은 금액, 이름, 전화번호, 사이즈 를 적었고 저는 판매원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그날까지 십만원 할인기간이지만 예약을 했기 때문에 다음주에 와도 그 할인은 유효하다고 설명해주더군요.
예약금을 걸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판매원이 금액을 걸지 않아도 문제 없다는 말을 믿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14일날 판매원과 통화하여 15일날 찾으러 갈테니 상품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판매원은 그러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15일 아들 졸업식을 마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애경백화점에 예약한 교복을 찾으러 갔는데
판매원이 하는말 "상품을 준비했는데 오늘 구매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사장님이 예약한 교복을 판매했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순간 이해하기가 어려워 멍하니 있는데
판매원이 하는말 "현재 재고가 없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추천해 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괜잖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말을 듣는데 이해는 더 어려워지더군요.
저는 판매원에게 재고가 없다고만 말할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하지 않느냐, 본사나 다른 매장이라도 전화해서
알아봐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전화 통화를 하더니 재고가 없다는 말만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제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것은 예약을 했고 하루전에 전화로 판매자와 예약한 상품에 대해서 다시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예약한 구매자가 구입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면 판매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상식적인가요?
다른 브랜드를 추천하는 것이 상식인가요? 재고가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 하는게 상식인가요?
화가 나서 언성을 조금 높였더니 그제서야 다른 판매원이 죄송하다며 모든 방법을 확인해서 3일내로 연락을 주겠다 말하는 것입니다.
3일이 지났지만 연락은 없었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우습게 아는 아이비 클럽을 신뢰한 두번째 바보같은 짓을 제가 한것이죠.
아이비 클럽에게 묻겠습니다..
아이비 클럽은 몇번이나 예약을 해야지 예약된 상품을 구매자가 구입할수 있는 것인가요?
아이비 클럽은 소비자와의 약속이란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소비자와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워 황당해 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다른 브랜드를 추천할수 있는것이고,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을수 있는 것이고, 시끄러움을 모면하고자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거짓 약속을 할수 있는 것이겠죠?
아이비 클럽 정말 불쾌합니다.
중학교를 시작하려는 아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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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교복판매점에 교복주문 예약후 찾으러 가셨는데 구매자가 많아 예약한 교복까지 팔았다고하여 매우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해당업체 본사고객센터로 민원제기 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