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누수 ] 누수탐지 오진으로 공사 비용이 엄청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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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기남
- 조회수 : 104회
- 작성일 : 13-05-20 2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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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배관 누수로 아래층에 피해를 주고 있어 빠른 수리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여 누수부위탐지를 신청했습니다. 사장이 다른일이 있어 직원을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몇 시간 후 직원이 왔는데 전화했던 사장의 직원이 아니라 그 사장의 소개로 왔다고 하였습니다. 기계로 탐지를 하면 비용이 발생하고, 탐지 후 공사를 하면 탐지비용을 빼주겠다고 해서 탐지를 신청하였습니다. 아래층 내려가서 천장에 물 세는 부분 확인 후 한 1 - 20분 진단 후 보일러 아래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쪽(첨부사진 1)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일단 진단만 하고 다음날 작업하기로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비용은 공사 + 타일작업 70만원, 계약금으로 30만원 입금 함.
일자 : 2013.05.14
공사인원 : 총 4명 (사장, 미장이 1명, 잡부 1명, 누수탐지사 1명)
아침에 공사 전 누수부위 확인을 위해 기계로 재 진단을 했습니다. 사장이 아닌 누수탐지사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며 진단을 했습니다. 부위가 안 나온다며 계속 탐지하였고, 사장이 자신의 기계를 가지고 와서 같이 진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후 어제 말 했던 그 부위를 인부에게 일단 배관이 보이게 파라고 지시 한 후 자리를 비웠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다른 공사 현장이 있어 그 곳에 간 것 같음.)
그리고 1 - 2 시간 후 배수관 근처(첨부 1)에서 습한 부분이 나왔고, 인부가 일단 중단하고 사장을 기다렸습니다.
사장이 와서 확인하고 보일러 아래 배관 근처 바닥(사진없음)을 파서 배관 지나가는 자리 확인 후 배관 이어지는(첨부사진 1) 부분을 확인한다며 인부에게 파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배관연결 부위 확인하고 방으로 배관이(첨부사진 1 ) 들어가는지 확인한다며 바닥을 파라고 지시 후 또 자리를 비웠습니다.
한 참 후 사장이 와서 확인하고 방 안으로 배관이 들어갔다고 붙박이 장(첨부사진 2) 철거하고 방 바닥을 파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비용은 공사 + 온돌마루 200만원. 신랑(회사 근무 중)과 통화 후 작업 진행하기로 했고, 방에 있는 짐을 옮겨야 해서 오늘은(12시 ~ 01시 사이) 이만 철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철수하면서 재료비 70만원 입금해달라고 해서 입금했습니다.
일자 : 2013. 05. 14
공사인원: 총 2명 (사장, 잡부)
인부에게 붙박이장 철거(사진 2)하고 아래 바닥 파라고 지시하고 자리 비웠습니다.
붙박이장 철거 시아버님과 제가 도왔습니다. 그리고 바닥 배관 노출되게(사진 3) 파고, 사장 한 참을 기다렸습니다. (수도 없이 전화 했음. 빨리 오라고) 사장이 와서 배관 확인하고 인부에게 또 지시하고 사라짐니다.
보일러실 옆 방 벽에서 부터 방 끝쪽까지 배관따라 바닥을 팠습니다.(사진 4)
누수부위 발견 실패. 시간이 늦어 공사 진행은 그만하고 기계를 가지고 와서 또 진단하더니 방 끝쪽 아래쪽(사진 5)에서 소리가 난다며 내일 그 곳을 파겠다고 하였습니다. 6시경 철수 함.
- 사장이 인부에게 지시 후 사라지고 한 참 후 저한테 전화해서는 재료를 더 구입해야 한다며 100원 더 입금해달라고 했으나 입금 거부 했음.
일시 : 2013.05.16
공사인원 : 총 3명 (사장, 잡부, 미장이)
미장이에게 보일러 아래와 배수관 근처 타일 작업 지시하고, 인부에게 어제 진단했던 곳 배관 노출(사진 5)되게 바닥 작업 지시하였습니다. 또 일직선으로 바닥 다 팠습니다. 중간 부분에서 누수부분 발견(사진 6)했고 마감하기 전 다른 곳에 누수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작업했습니다. 확인 결과 또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방에서 이제 거실쪽으로(사진 7) 일부 바닥을 파기 시작했고 누수부위는 안 나왔고 더 파서 봐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까서 또 안 나오면 더 까야 한다고 그러면 비용이 더 추가 된다고 했습니다. 일단 신랑이 작업중지 시켰습니다. 확실한 부분이 있어 까는게 아닌데 일단 까서 봐야한다니 이런식으로 까면 끝도 없이 바닥을 까야할 것 같아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오늘은 보일러 타일 작업하고 붙박이장 아래 시멘트로 작업(사진 8)하고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누수탐지 다시 해달라고 해서 기계로(청음식) 부위 체크하고 그 부위까지 바닥을 다 까서 보는 것으로 다음날(2013.05.21) 작업하기로 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비용 추가되어 280만원.
일시 : 2013.05.17
미장이 아저씨가 술 냄새 풀풀 풍기며 집에 찾아와 사장이 인건비도 안 주고, 자기 전화도 안 받는다며 사장한테 전화해달라고 와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일시 : 2013.05.18
공사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졌고, 아래 위층은(아파트) 민원 들어오고, 비용은 70만원에서 계속 추가되고, 스트레스는 있는 대로 받고, 공사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 받고, 사장님 실력이 의심되고, 거실 바닥 까서 안나오면 떠 까야되고......
제가 며칠 공사하는 것을 보니 사장 실력이 의심되고(사장이 체크한 누수부위) 해서 돈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다른 곳에서 누수탐지만이라도 한번 진단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른 업체를 불렸습니다.
하루 반 나절(4-5시간) 기계로 진단한 결과 누수부위를 찾았습니다. 5/16일 사장이 누수탐지한 곳과 위치가 다랐습니다. 그 사장말만 듣고 공사 진행했으면 집은 집대로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왕창 깨지고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저희는 기존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기존업체가 한 작업들 뒷마무리까지 해주는 것으로 얘기하고 새로운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새로운 업체 사장님 저희 집 방 보시더니 놀라시며 이렇게 일하는 곳이 어디있냐고 하시고, 어이없어하셨습니다. 진짜 양심없는 업체라고... 실력이 안되면 인정하고 철수해야지 방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냐고 ....
일시 : 2013.05.20
새로운 업체가 와서 하루만에 뚝딱(반나절) 하고 갔습니다. 공사 부위도 온돌마루 3줄(사진 9) 아주 일부분만 뜯어 공사하고 마감하였습니다.
신속 정확, 빠르게 공사 진행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기존업체에 준 돈 100만원 너무 억울해서 사장한테 전화해 돈을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 사장 왈
인건비와 재료비(80만원) 제외하고 20만원 주겠다고 합니다.
그 사장 자기가 실수한거 인정도 안하고 자기 챙길꺼 다 챙기려고 합니다.
저희는 그 사장이 방 엉망으로 만들어서 복구 비용이 많이 들게 생겼습니다.
돈을 더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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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out_2013-5-20_jpg_1.jpg (45.4K) DATE : 2013-05-20 22:28:40
- layout 2013-5-20.jpg (보일러,붙박이,바닥).jpg (54.3K) DATE : 2013-05-20 22:28:40
- layout_2013-5-20_jpg(%B4%A9%BC%F6%BA%CE%C0%A7).jpg (43.2K) DATE : 2013-05-20 2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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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업체에서의 누수탐지 오진으로 공사비용이 많이 나와 정말 억울하시겠습니다. 업체의 귀책으로 인해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부분이 증명가능하신 경우 사업자에게 서면(내용증명)발송하시어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관련하여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하실 경우 무료법률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 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하실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중재 요청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