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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 위니아 ] 이 양반들 장난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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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용관
  • 조회수 : 87회
  • 작성일 : 13-06-10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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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만도 위니아 에어컨을 구입하였습니다.

설치기사님오셔서 설치를 시작하시는데 매립배관은 전에 살던 사람이 꾸준히 사용해왔으니 문제가

없을것이다 라고 하시고 매립배관점검은 하지않은채 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통상적으로  그러니까..점검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였죠

설치한지 하루만에 찬 바람이 나오지않아 기사님 불러 점검 하였고 점검 직후엔 괜찮은듯 보였으나

다음날 아침 또 같은 고장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시 전화하여 문제점 말씀드리고 내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저녁 7시엔 나가봐야하니 그때까지 끝낼수있는

시간대로 보내달라 하였고 약손시간은 5시로 잡혔습니다.

기사님이 또 오셔서 실외기.본체.등등 검사하시고 뭐가 잘 안되는지 센터장이란사람까지와서 아주  큰 질소

통을 가지고 가스압체크하시고 크게 결론은 기계상의 문제는

없어 보이나 아마도 아파트 매립배관에 문제가 있는것같다.배관쪽을 점검해보겠다  하셨습니다

허나 그때 시각은 이미 7시를 훌쩍넘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중요한 일때문에 나가봐야 한다고,분명히 7시까지 마무리해달라고 했는데 늦었으니 그만 정리하시고

돌아가시라 했고 기사님들은 돌아들 가셨습니다.

돌아들가시고 나서 보니 에어컨 날개(?)들은 다 열려서 덜렁 거리고 있고 배관들은 마감 처리도 하지않은채

지저분하게 널려있었습니다.

평소 몸이 않좋으신 어머니께서는 링거를 이틀동안 두병이나 맞으셨고 몸져 누우셨습니다.

저희는 환불하기로 마음을 먹고 환불 요청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만도의 장난질(?).책임회피.모르쇠로 일관.다른 부서에 떠넘기기 등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콜센터에 전화하여 환불절차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기를 수차례.

그러는동안 제일 많이 들은 말은 "고객님 확인하고 금방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였습니다

허나 30분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도 그쪽에서 먼저연락 주는일은 없었습니다.

일에 지장받아가며 제가 매번 연락주기로 하고 왜 연락안주냐 는 식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통화한 사람들은 콜센터 직원 수차례.북부물류센터장.북부물류센터부장.고객지원팀센터장.

산본 본사 소장 (모든 분들 .진짜 인간적인 예의로 실명은 밝히지않겠음.)입니다.

하도 사람들이 다들 자기들은 권한이 없으니 연락기다려달라 라는 말밖엔 하지않아서

저도 화가치밀어 올라 점점 권한 있는 사람쪽으로 가까이 간것입니다.

결국 권한이 있는 사람은 소장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이양반 하는말이 매립배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체와 실외기의 결함이 아니면 환불사항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생각하고 말하길 애초에 설치기사가 매립배관에 이상유무를 파악도 하지않고 에어컨설치를 한것이기

때문에 회사책임아니냐 .최초에 매립배관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었다면 에어컨설치 이전에 매립배관을 수리

해야한다고 말을 한다던지 설치가 안된다고 한다던지 미리 언질을 했어야 하지않냐.매립배관검사도 하지않

고 통상적으로 그러하니 그냥 설치했다 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단순하게  말해 이 소장은 '니가 뭐라하든 환불은 절대안돼.배째'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실소를 금치못할대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소장 왈 "고객님 예를 들어서요 고객님이 TV를사셨는데 통상적으로 220v를 사용하는데 고객님가정이 110v

를 사용하고계신단 말이에요.그래서 구매하시고나니 코드가 안맞더라 그래서 환불해달라.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와 같잖아요 고객님." 이라고 하는겁니다..하하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말하길 "티비는 그냥 구매품목이고 에어컨은 설치품목아니냐.예를 들어도 아주 잘못든거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소장은 순간 당황한듯  조용하더군요.

나 참 소장이나 된다는 사람이 할 소리입니까. 

그리고 설령 그 코드가 안맞아서 환불요첨했을때 환불 안해줄까요?이렇게 복잡한절차과정을 밟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 계속 말로 밀리자 나중에는 한다는 소리가 고객님 설치시에 매립배관을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도의적으로.(하하 도의적? 참내)문제가 있고 사과드리나..그것은 어쨋거나 환불사항에포함되지않네요.라고.

말하더군요..제가 무슨 사과받자고 했습니까?전 환불만 받으면 서로 기분상할필요도없고 따질이유도 없습니다.

결국 제가 "그럼 소장님 지금까지 소장님말씀하신거는 쉽게말하면  니가 무슨소리를 해도 환불은 절대 못해

줘.배째 라는 뜻이죠?"라고 했더니 한마디 합디다."네."

전 얘기했습니다."전 어떻게든 환불 받을것이다.더 이상 대화 진전은 없겠죠? 다시전화드리죠"라고 말하고

그 소장 직통전화와 이름을 메모해뒀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판매한 매장으로 갔죠.

매장 판매원 불들조차 이건 환불 해줘야 한다며 직접 본사 영업팀장.뭐 누구누구.그리고 아까그 소장 에게 전

화를 걸어 따지더군요..

현장은.사무직.사무직은.현장.콜센터는 소장센터장.센터장은 소장.소장은 모르쇠.등등...서로 책임만 미루고

있는  형국이네요.

결국 매장 직원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꼭 해결해드린다는 약속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몇일간  하루에 몇시간씩  통화하고 전화기다리고 잠못자고(전 자영업을 하여서 밤에일하고 낮에 잡니다)

어머니는 누워계시고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언제 될진 모르지만 아마도 환불되기전까진 계속 되겠죠.

회사측이 그렇게도  강죠하는 절차!절차가있으니 기다려라!

예 예  절차 이해합니다.그러나 고객이 단순변심도 아니고 분명 회사측에서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부서가 다

르다.설치팀과는 별개다 라는 식으로 해서 책임회피하며 시간끄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죠 일반 민간시민하나따위가  어찌 대기업을 이기겠습니까만은.

이번기회에 알려드리죠 민간시민하나따위를 무시하면 얼마나 회사가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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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에어컨을 구입하시고 마음고생이 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산품관련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거 구입 후 10일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가능하며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또는 무상 수리 가능하다 정하고있습니다. 제보자님께서는 구두로 이의를 제기하시거나 필요 시 내용증명을 보내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보해 주신 내용은 본지에서 더 자세한 취재를 통해 업체 측의 위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사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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