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모두투어에 묻고 싶습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롯데홈쇼핑 모두투어 ] 롯데홈쇼핑과 모두투어에 묻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고재경
  • 조회수 : 105회
  • 작성일 : 13-06-24 11:39:01

본문

여기에다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44살 가장입니다. 여태껏 한번도 가족이랑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정말 큰 맘먹고 롯데홈쇼핑에서 광고하고 모두투어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푸켓 3박5일 여행상품을 구입을하고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싼 가격이었지만 알고 봤더니 유류할증료 미포함, 가이드팁 미포함이더군요. 결국
뭐 다른 상품가격과 비슷했습니다. 그건 괜찮습니다. 일일히 따져 보지 않은 제 잘못이죠.

그리고 3박5일 일정 동한 처음 해외여행이라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문제는 마지막날 발생했습니다. 마지막날 쓸데없는 라텍스 공장이나 로얄제리공장에 왜 데려가는지
알 수 없었지만 (그 시간에 다른 곳을 둘러볼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패키지 상품이니까 그런가 했습니다.
그것 까지도 어찌 어찌 참을만 했습니다. 불결한 음식도 타지니까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일정이었던 태국마사지코스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소한 의견충돌로 다른 팀과 가이드의 언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말리는 입장이었죠. 그런 것도 이해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고,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추어 가면 되니까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온것이었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문제 만들지 않고 좋게 끝내려고 한 것이죠.(이번 여행 패키지에 함께한 가족들은 모두가 정말 양반들이었고,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의 언행이 도를 넘더군요. 갑자기 여행 서류를 바닥에 집어던지고는 마사지가게 앞에서, 현지인, 그리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용도 이렇더군요.(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당신들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비싼데 가지, 왜 싼데 왔냐고! C발. 그러니까 싼 것들 받으면 안돼! 내가 뭐 어쩌라고! 나 가이드 때려치으면 되니까. C발! 비싼데로 가! 비싼 데로! 싼 것들이..(이런 내용으로 5분동안 행패...)"

졸지에 저와 다른 가장들은 태국현지인들앞에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 앞에서 싼것들, 즉 거지들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롯데홈쇼핑과 모두투어는 정말 감언이설로 이 관광상품을 설명했습니다.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럭셔리한 숙소, 해변장면으로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그 관광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싼것들'이라고 비웃고 있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싼 상품이니까 왠만한건 그냥 닥치고 다녀오라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큰 맘먹고 간 우리가족의 첫번째 해외여행은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기억으로 남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싼것들이 되어버렸고, 저는 싼것들의 가장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저는 끝까지 참았습니다. 한국행 비행기 탈때까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네 비겁했습니다.)

해외여행하신 분들 모두가 이런 대접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34838 기타 옐로우캡택배 김선미 2013-06-26
134837 기타 라뷰 김경성 2013-06-26
134835 생활가전 스피드테크놀로지 정준영 2013-06-26
134831 기타 나이키 송정민 2013-06-26
134826 식음료 티몬 홍지연 2013-06-26
134824 생활가전 귀뚜라미보일러 이종현 2013-06-26
134823 기타 티몬 김윤수 2013-06-26
134820 휴대전화 LG서비스센터 이덕노 2013-06-26
134816 휴대전화 KT

처리중

반환관계
권의기 2013-06-26
134808 digital 삼성전자카메라 조경무 2013-06-26
134806 기타 나이키 송정민 2013-06-26
134801 생활가전 LG 최다해 2013-06-26
134800 기타 지젤 박혜경 2013-06-26
134799 서비스 한영관광개발 고은비 2013-06-26
134798 휴대전화 모티브 obh1008 2013-06-26
134797 생활용품 지엠코리아 차미연 2013-06-26
134796 휴대전화 SK 텔레콤 주현미 2013-06-26
134795 기타 수제화 지젤 박혜경 2013-06-26
134794 기타 에스콰이이어 한정화 2013-06-26
134793 통신 KT 이주영 2013-06-26
134792 기타 화목한치과의원 하보라 2013-06-26
134791 통신 에스원 배정아 2013-06-26
134789 기타 웅진 신영지 2013-06-26
134787 기타 CJ택배 김미옥 2013-06-26
134785 건설 수암산업개발 문희진 2013-06-26
134778 서비스 티켓몬스터 김승희 2013-06-26
134777 기타 애플맘 유양금 2013-06-26
134776 기타 돈친 장욱진 2013-06-26
134775 생활용품 브랜드박스 김미형 2013-06-26
134774 서비스 대한통운 이우민 2013-06-26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