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 지펠 냉장고A/S를 철공소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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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창영
- 조회수 : 73회
- 작성일 : 13-07-15 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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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11일)오후 이상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냉장,냉동이 안된다.
이튿날 A/S센터에 전화했더니 다음주 화요일(16일) 방문하겠단다.
그럼 일주일 가까이 우짜란 말인지....
전국최고의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포항이다.
바쁘다는데 어쩔수 없다.
SRM716US*(707L) 모델도 없단다.
기가막히다 못해 어이가 없다.
하이마트에 전화했다.
저그들은 판매만 할뿐이란다.
역시 어쩔수 없다.
일요일이라 오후에 지인들과 바닷가에 나갔다.
고맙게도 A/S기사가 방문해 주겠단다.
대충 급하게 인사만 나누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 왔다.
잠시후 방문한 기사는 컴프레샤가 고장났고 자기는 못고치며 무슨 부장인가가 와서 용접을 해야하며 수리비가 25만원정도 나올거란다.
그것도 담주 수요일(17일)이나 되야된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고 가버렸다.
그리고 고장원인은 공기순환이 어떻고...머 그러더라.
벽체에서 30cm가까이 떨어져 있는데 공기순환이라니?
기술도 없는 짜슥아가 아는체는???
내생각이다.
삼성제품이 용접하고 수리해야하는 수준인가.
보통은 고장난 부품을 교체해 주는게 아닌가?
혹시 나혼자만 이 족보도 없는 모델을 비싸게 속아사서 쓰게된게 아닐까?
역시 내생각이다.
삼성가전제품은 웬수리비는 그리 비싼지?
그 컴프레샤라는 부품은 수명이 5~6년밖에 안되는 모양이다.
그것도 교체할 부품은 아예 없어서 용접하고 두들겨서 수리를 해야하는건가보다.
그런 기술을 가진사람이 부장으로 있는 삼성이구나.
일주일이상을 수리기간으로 잡고,
소비자는 더운데도 미지근한 물이나 마시고,
제철에 쏟아지는 수박한통도 시원하게 못먹고,
주방에 네활개를 뻗고 버티고 있는 저 큰 애물단지를 슬슬 피해서 돌아다니게 만드는구나.
역시 내생각일 뿐이다.
어쩌겠는가?
난 부두노동자다.
바로 냉장고를 바꾸기엔 쉽지않다.
혼자 화를 낼뿐이다.
넉넉하진 않지만 2년전 처남의 집들이에 6개월할부로 삼성 김치냉장고를 선물했다.
지난해에는 손위동서에게 좀 저렴한 삼성 지펠냉장고를 사줬다.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다.
가끔보는 유럽축구에도 삼성유니폼의 첼시를 응원한다.
TV도, 에어컨도,선풍기도,휴대폰도..........지금 두드리는 자판도 삼성이다.
너~무 한거같다.
용접을 하던, 망치로 두들겨 펴든 빨리 고쳐 주길 바란다.
꽤큰 금액이지만 수리비는 줘야할 것같다.
나이탓도 있겠지만 잠을 깻다.
새벽에 출근해야되는데...
그룹 계열사로 '고급 지펠 냉장고 수리전문 철공소'라도 차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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