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명품샵 ] 모바일 구매대행 및 명품 판매업자에게 사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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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헌정
- 조회수 : 43회
- 작성일 : 13-12-09 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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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카*오이야기에 영업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우연히 중고,경매 명품이랑 구매대행 하는 사람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근처 지역에서 옷장사를 하면서 미국 친구를 통해 물건을 들여오나 보더라구요.
한번씩 업데이트 되는 물건중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올라오길래 한번은 톡으로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물어보니
미국 경매를 통해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혹한 저는 작은 가방 하나를 주문했었는데 물건을 못 구했는지 연락이 없더군요.
그러다 요즘들어 구매대행 제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보니 구매욕구가 수시로 올라왔지만
집에서 노는 아짐이라 눈팅만 했더랬죠.
11월 블랙데이가 지나고 폴*유아부츠가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주문했더니
세일기간이 끝나버려서 정가로 사겠냐고 하길래 담에 세일할때 다시 제품을 올려달라하고
다음을 기약했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 얼굴이 트기 시작하던차에 버*비 크림이 올라왔길래 제품문의를 하니
온가족이 쓸수 있다면서 추천해줘서 주문을 했어요.
저렴하게 준다는 식으로 자꾸 이야기 하길래 검색해보니 그렇지도 않고
아이가 쓸 제품인데 베이비라인은 따로 있더라구요.
직구 사이트를 검색하니 세일까지 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하길래 톡으로 취소를 하며
제가 직접 직구를 해서 필요한걸로 사겠다고 했더니
직구도 사기가 많고 배송비가 비싸기 때문에 결코 자기 물건보다 싸게 살수 없을거라더군요.
직구인데 사기라니...어이가 없었지만 저도 첨이라 잘은 모르지만 해보겠다고 했죠.
그러면서 예전에 주문했던 가방은 왜 소식이 없었냐고 물으니
경매물건이 없었고 금액이 맞지 않아 안구했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다른 물건이 있는데 인보이스는 없지만 백화점서 확인도 했다며 추천을 해주었어요.
제가 바라던 제품이 아니길래 그냥 주변에 홍보해주겠다니 저더러 원가에 줄테니
팔수 있음 마진 챙기고 팔라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자신은 돈이 돌아야해서 손해보더라도 그리 해주겠다며...
그럴 자신은 없기에 저도 그러고 싶다고 맞장구만 치고 말았어요.
마침 신랑지갑이 너덜거리는게 생각나서 *라다 사피아노 사진 올라온게 있길래 가격을 물으니
본인 마진없이 구한 가격에 주겠다해서 무척 고마워하면서 구매하기로 했었어요.
그러면서 이 물건도 판매할수 있으면 판매하고 마진을 챙기라고 권하더군요.
같은게 또 있다고요.
솔깃해서 그것도 좋을것 같다,물건만 확실하면 그러겠노라고 좋아하면서 저도 이런쪽으로
일해보고 싶어진다며 여담을 했어요.그러곤 거래가 끝났죠.
그랬는데 오늘 택배가 오고나서 포장을 여는 순간 뒷통수를 맞은듯이 멍해졌어요.
구깃한 상자에 구깃한 속지안에 물건은 제가 주문한 물건이 아닌 다른 재질과 디자인인 거예요.
그래서 바로 톡을 보냈죠.
물건이 잘못왔다고.그랬더니 사피아노로 보냈다길래 바로 사진을 찍어 보냈줬어요.
그랬더니 이 제품도 검색해보면 비싼 제품이라길래 제가 바라던거 아니라서 교환해달랬죠.
자기가 착각했다고 안할꺼면 반송하라길래 사피아노로 교환해달랬더니
사피아노는 더 비싼데 괜찮냐, 아니다 그냥 사지말라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하는거예요.
어이없었지만 안볼 사람이니 그만하시고 정리나 깔끔하게 하자고 했더니
물건 직구한다고 했을때부터 짜증나게 하더니 진상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물건 깨끗하게 안보내면 고소한다고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으름장을 놓네요.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악다구니를 쓰면서 저 할말 하며 끊어버리길래
다시 톡으로 실랑이를 벌였어요.
물건을 잘못보낸게 당신 실수인데 왜 다른 화풀이냐,몇살이든 말든 말 먼저 놓고
막말한건 당신이고 신고 운운할건 당신이 아닌 나여야 하지않느냐....며
그런데 그 여잔 니때메 장사 피해보면 가만 안둔다,감방에 보내줄께,밤길 조심해라며
막가네요.
하도 어의가없고 신랑이랑 아이가 옆에서 보고 있어 민망해 그만뒀는데
하루종일 기분나쁘고 신경쓰이더군요.
여기에 급하게 글 올렸더니 필웨이에 사진올려서 감정평가 먼저 받아보라시길래
사진 찍어 올리면서 자세히 보니...딱봐도 가품같은거예요.
오래된 구깃한 상자부터 캐런티카드의 삐뚤한 로고,제품의 허접함.
검색해도 없는 디자인에...
필웨이에 올라온 감정평가 제품 죄다 살펴보니
저랑 똑같은 물건으로 감정평가 받은 물건이 있더군요.
당연히 가품이었고 더 웃낀건 개런티카드 일련번호까지 똑같아요.
그래놓고는 상품 깨끗하게 반품하면 환불해준다고 문자 보냈네요.
이미 허접한 물건을 보내놓고는 깨끗하게 반품하란 말을 보니
이걸 빌미로 또 사람 괴롭힐게 뻔해서 바로 고소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명품감정하시는 분의 감정평가서도 제출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준비할것들이나 제가 취할수 있는게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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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업체에 물품을 구매하시고 가품관련하여 상심이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인터넷으로 물품을 구매하신 경우 배송 받은 날로부터 7일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반품, 교환 등이 불가하다고 쓰여 있거나, 굳이 반품을 원할 경우에는 적립금으로 환불 처리된다고 고지되어 있더라도 동법 제35조에 의거 청약철회와 관련하여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정은 효력이 없기 때문에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의 제품훼손이 없다면 구입가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품을 판매하는 것은 상표법위반으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www.netan.go.kr)'에 직접 신고하실 수 있으며 대리접수가 불가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