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애니콜 ] 삼성애니콜 A/S 진짜 심각하네요. 정말 정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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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성엽
- 조회수 : 63회
- 작성일 : 13-12-22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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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일 금요일
핸드폰을 어디 떨어뜨리거나 빠트린거도 아니고 , 출근 후 사용중에 갑자기 화면이 안보이는겁니다.
처음엔 아 그냥 렉이겠거니 하고 기다렸습니다. 터치랑 소리는 됐거든요.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문제가 고쳐지지 않길래 핸드폰을 껏다켜보기도하고 다 해봐도
안되서 그때서야 아 , 핸드폰 결함이 생겼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당장 내일이면 토요일이라서 못고치면 일요일겹쳐 몇일을 사용못하게되니
토요일은 저녁6시에 야근이 잡혀있어서 아침 일찍9시부터
경기도포천시일동면 에서 의정부3동의 디지털프라자에 있는 A/S센터로
1시간30분 걸려 이동을 했습니다.
접수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기 시작하자 폰을 좀 둘러 보더니
서재부 CS프로: "액정부분에 손상이 갔네요"
본인: "제가 떨어트리거나 어디 빠트린게아니라 사용을 하다가 안나온건데
그러면 핸드폰 하자 아닌가요?"
서재부 CS프로: "핸드폰을 좀 사용을 오래 하시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네, 옛날기종이기도 하고 뭐라 따지기도 싫고, 당장 사용을 해야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본인: "그럼 금액은 얼마나 나오죠?"
서재부 CS프로: "8만원정도 나옵니다."
5~10초뒤
서재부 CS프로: "한 8만8천원정도에서 9만원정도 나오겠네요"
[금액은 왜 바뀌는거죠? 컴퓨터로 조회하고 대답하시고선?]
서재부 CS프로: "그런데 저희센터에 부품이 없어서 신청을 하면 2시정도가 되야 수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A/S 맡기실건가요?"
본인: "같은상황발생하면 무상보증기간은 어느정도죠?"
서재부 CS프로: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본인: "네 해주십시오"
서재부 CS프로: "물품을 받고 하는시간도 있으니 넉넉잡고 2시30분쯤에 오시면 됩니다."
[야근출근도해야하고 마음이 급해 수리를 맡기고
집에서 가장가까운A/S센터도 1시간30분이나 걸린 실정이기때문에
의정부에서 하릴없이 4시간, 이동시간까지 총 5시간30분을 보내다가 센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하니 -칫솔세트- 를 들고 본인 자리로 오시더군요.
와.. 물품받고 넉넉잡고 어쩌고 하셔서 그시간맞춰왔더니.. 하 그래 식사는하고사셔야지 하고
별생각없이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서재부 CS프로: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 서랍에서 부품을 꺼내더니 A/S를 들어가더군요.
부품받아놓고 A/S도 안해노셨어요..? 그것도 약속시간에??.. 말이 진짜 목구멍까지 치밀어오릅니다.
서비스가 진짜 엉망이라 불안한 마음에 질문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인: "만약에 다른부분에 이상이 있는거였어도 아까신청했으면 지금도착되서 바로 A/S되는거네요?"
서재부 CS프로: "네 , 그렇죠"
[그 핸드폰뜯는 주걱같은 하얀걸로 뜯고, 드라이버랑 핀셋으로 부품들을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핸드폰 하단부에있는 조금 기다란 사각형모양판을 4분의1정도만 핀셋을 껴서 들어올리다가
살짝 구부러졌습니다. 기사도 당황하더니 4분의3정도완전 다 넣어서 들어올렸습니다.
울화통이 치밀어오르는거 바뀔부품이겠거니 하고 조용히 있었습니다.근데 당연하겠지만 ..
액정부분만 갈고 그부품그대로 다시 설치하는겁니다. 하 ..잘만 나오면 되지 뭐 .. 했습니다]
서재부 CS프로: "안되네요.. 이거 메인보드가문제있나본데요."
메인보드 또 눈으로 슬쩍 보더니
서재부 CS프로: "메인보드 문제네요"
??? 아니 슬쩍봐서 다알면 아침엔 왜 모르나요? 거기다 확신을가지고 액정에손상이간거라면서요.
본인: ".. 그부품은 얼마나하죠?"
서재부 CS프로: "10만원정도 합니다."
본인: "하.. 야근출근도해야하니 그냥 해주세요.."
서재부 CS프로: "네 .. 그런데 그부품도 저희센터에 없어서 신청하면 적어도 저녁6시는 되야됩니다."
[너무 화가나서 어이가 없어서 10~15분정도 말을 못했습니다.]
서재부 CS프로: "고객님, 죄송하지만 빨리 결정을 해주셔야 됩니다. 뒤에분이 40분정도 기다리셔서.."
본인: "이보세요, 저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5시간을 기다렸는데요?"
서재부 CS프로: "네.. 제가 판단을 잘못한 부분은 죄송합니다.."
[콕 찝어서 한부분만 죄송하다네요? 기다린건요? 화면에관련된부품신청 안한거는요?
삼성A/S센터는 일단 기다리는건 기본컨셉으로 깔고가는건가요?]
서재부 CS프로: "가장 빠른방법은 노원역쪽에있는 센터에 방문을 하셔서 A/S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본인: "여기서 가는데 얼마나 걸리죠?"
서재부 CS프로: "30~40분정도 걸립니다."
본인: "기사님 말만믿고 여태 기다렸는데, 이제는 발품팔아서 거기까지 시간과 노력 들여서 가서
수리하고 일하러가야되는데 시간이 되나요?"
[참다참다 폭발해서 겨우내 한말이 출근얘기밖에 안했습니다.제대로 안따지고 좀 바보였죠]
서재부 CS프로: "네.. 근데 여기서 더이상 해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와.. 본인이 판단미스를 인정해놓고 어떻게든 서비스를 보이려는게 아니고 방법이 없다네요.
진짜.. 본인이 당장 물품 공수해오는건 바라지도 않고 태워주기라도 하면 회사에 전화해서라도
조금 시간늦춰 출근하려했습니다.]
본인: "하.. 그럼 A/S맡겨놓고 대체폰 받아가는건 가능한가요?"
서재부 CS프로: "저희쪽에서 대체폰을 내어드리거나 하는게 지금 불가능합니다.."
본인: "그럼 A/S후 퀵이나 택배배송은요?"
서재부 CS프로: "그것도 결국 일요일이 껴서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에 도착할겁니다"
[절대 물품공수일찍해서 퀵보내줄생각이라도 있었으면 할수 없는 대답입니다.]
본인: "하.. 일단 그냥 결합해 주세요"
진짜 박차고 나와버렸습니다.
지금 핸드폰 화면이 안보이고, 그래도 통화버튼위치 기억은 하니 터치로 전화는 받을수 있어
가져왔습니다만.
화면 수리후에 보이게 되면 본인인증 필요한 삼성전자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고발센터에도 올릴겁니다.
이게 어떻게 A/S 에프터 서비스입니까? 내가 내발품팔고 내돈들이고 하면서라도 하면
서비스라도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겨우 매달 3만원돈 들어가는 인터넷이 망가져도
A/S기사분들 오면 안해주셔도 되는 선정리까지 깔끔하게 웃으시면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만
요즘 한대에 적어도 50~100만원 나가는 핸드폰, 거의 노트북 수준의 핸드폰을 A/S하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경우입니까?
옛날에 LG노트북 샀을때 A/S친절하게 받은 경험이 있어서
핸드폰도 큰회사인 삼성꺼로 샀더니, 오히려 큰회사라고 배째라A/S인건가요?
아니면 제폰이 지금은 옛날기종이라고 그냥 핸드폰 한대 사라고 무시하는건가요?
저도 출시당시 사서 비싸게 샀는데, 도무지 A/S 서비스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냥 수리센터라고 명칭을 바꾸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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