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시외버스터미널 ] 어떻게 시외버스터미널이 승차거부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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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은총
- 조회수 : 56회
- 작성일 : 14-01-29 2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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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0-2898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514-7도로명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장감로 193
어이없는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일이 일어난 날짜는 1월 25일
일이 일어난 시간은 오전 09시 30분
제가 외부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친인척 집에 머물다가
서울을 가야할 일이 있어서 집에 잠깐 들렸다가 가기 위해 태평리를 가는 차를 타러 나갔습니다
차편을 확인 하고, 동서울을 향해 나가는 차를 타면 된다는 매표소의 말을 듣고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 문이 열리고 표를 내고 타는데 갑자기 버스 표를 받으시던 아저씨께서
" 태평리 가는 분 내리세요! "
갑자기 왜 그런가 했습니다.
그래서 내려서 물어봤더니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 주말이라 서울 가는 사람 많으니 다른차를 타세요! "
순간 멍 했습니다.
'뭐지?'
" 저 이차 지금 타고 가야 제 약속에도 늦지 않는데요? "
" 태평리 가는 차는 많잖아~ 딴거타요!!"
" 차 자리 있잖아요~ 저도 지금 빨리 가야하는데?? "
" 쫌 있다가 이천가는 차 오니까 그거 타고 가라고~!
이 차는 장호원(다음 정차장)가면 사람 꽉차서 다른 사람 못타니까 따른거 타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건 뭐 서울 가는 사람만 중요한건지~
저도 제 일이 있는건데 왜 비어있는 차를 타면 안되는 건가요?
하도 어이가 없고 분통이 나서 매표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분도 '그런게 어딨냐' 며 '사람을 태워줘야지'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얼른 가서 담당자에게 따지라고 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전 그 운송그룹을 담당하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요...
담당자분이 그 버스기사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바로 버스가 오니까 그걸 타세요' 라고...
버스시간 기다려서 타려고 했는데 승차 거부라니...
서울 가는 사람만 중요하고 다른 곳을 가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냐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더군요
서울 가는 사람만 시간이 중요하고 도중에 내리는 사람은 그 시간이 소중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다른 차가 많으면 그게 끝입니까?
그 차 하나때문에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제 시간은 어떻게 보상하실 수 있으신지
정말 어이가 없고 열받는 일 뿐입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그 일을 대수롭지 여길진 모르겠지만,
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아무리 다음 차가 있다고 해도
저는 그 차를 탔어야 제가 움직이는 시간에 맞았기 때문에
저는 덕분에 다른 차들을 다 놓혔고요
시간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됬네요
덕분에 인성 드러운 사람이 됬으니
어떻게 보상할지 모르겠네요
그분들에게 저 이 일을 그냥 두지 않을꺼라고도 '말' 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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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해당 시외버스 기사분이 승차거부를 하여 황당하고 어이없으셨겠습니다. 버스기사의 불친절 관련하여 해당 버스업체에 통보하여 직원 관리에 힘쓸 것을 권고할 수 있으며 위 내용에 대하여 해당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제기하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모쪼록 기분 풀으시고 편안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