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에서 불난 황당한 경우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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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보일러 ] 경동보일러에서 불난 황당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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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희경
  • 조회수 : 56회
  • 작성일 : 14-03-13 2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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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겨울에 최고급형으로 경동콘덴싱 보일러 구입하여 설치했습니다.
따뜻한 물이 잘 나오지 않아 대리점에서 A/S를 받은적이 있으며, 2014년3월11일 월요일에 보일러에서 소음이 있어서 대리점에 A/S를 신청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통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날 저녘에 가족들이 씻고 TV를 시청하는중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찾던 중  보일러에서 불이 붙어서 문밖으로 불꽃이 새어 나오고 있어서  아이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아빠가 소화기로 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었서 119에 신고하려다 불이 진화된것 같아 경동보일러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새벽까지 매연때문에 고생했으며 그 순간의 아찔함을 평생 잊지못 할 일입니다.
다음날 오전 경동보일러 직원이 왔으며 너무 많이타서 교체를 권했으며 본사에서 또 다른 직원들이 와서
보증기간 7년을 경과한 제품이라 책임질수 없다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에 불이붙었다면 아마도 우리가족은 어찌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저 책임 안질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고장이 났으면 모르지만 불이 나서 온 가족이 희생할뻔한 일을 그저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이라 어쩔수 없다고만 하니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 피해를 보기싫으면 7년마다 보일러를 교체해야 겠네요.
서민들이 보일러를 7년마다 교체하는 가정이 몇가정 될까요?
보일러가 고장이 나거나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큰 문제를 삼는 사람은 없으실겁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희생을 불러올 수 있는 보일러 자체에서의 화재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책임있는 답변이나 안전장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경우 회사에 대해 어떠한 항의도 할 수 없나요.
내 가족의 안전을 위협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 놀랐고 답답했습니다.
경동 보일러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친 사람없이 초기에 진화되어 안도하는 마음과 화재가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우리가족은 어찌되었을까라는 허탈함 속에 보일러도 교체 못하고 몇 일간 추위와 제대로 못씻고 학교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보일러 화재로 인해 가족의 안전을 위협받는 경우가 어느 가정에서든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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