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아이비클럽 남 ] 교복사의 당연하다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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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은하
- 조회수 : 41회
- 작성일 : 14-05-10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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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학년 남자아이 하복 바지를 늘리려고 맡겼습니다.
1년새 키도크고 살도 쪄서 바지통을 전체적으로 늘리고 길이를 5센티 늘려달라 했지요
접수 받는 매니저가 당연하다는 듯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본사 공장으로 수선을 보내야 한다면서..
여하튼 수선해서 온 옷을 찾아와 아이에게 입혔더니 2벌이 각 각 허벅지가 다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비를 찾아 갔더니 당연히 다리통은 시접이 좁아서 늘릴수 없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말을 들은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수선종이를 보여주었는데 거기에 허리와 엉덩이만 쓰여 있더라고요.
어쨌든 그럼 허벅지가 통이 하나가 좁다 라고 했더니 바지 통은 원래 줄일수가 없는 거라며 당연한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너무 어이없는 처사에 다른 담당분이랑 애기를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분은 저를 수선 아저씨한테 데려가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옆에서 서 있더군요
그 수선아저씨는 대화가 아예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더니 통이 좁으면 차라리 부탁을 해서 늘려달라고 말하라고...
참..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 땐 어떡해야 하는지...
교복사가 그런거면 그런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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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자녀분 교복 수선과 관련한 업체측의 부실한 A/S정책에 정말 화가나시리라 생각합니다. 수선과 관련해서는 업체측 규정을 다시한번 확이해보실 필요가 있으면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사실상 기업이나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업체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는점 양해부탁드리며 해당업체 본사고객센터로 민원제기 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주말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