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 택배기사들 너무 불쾌하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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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돈희
- 조회수 : 69회
- 작성일 : 14-05-29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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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도중 기사님 핸드폰이 고장 나신건지 위치가 안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통화품질이 좋지 않아 기사님께 말씀 드렸더니 위치 때문이라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정확히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공사장 근처라 그러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계속 안들려서 서로 답답한듯하여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다시 받으신 이후에는 전화가 곧잘 들렸고, 이전한 주소지로 보내려면 1일이 소요된다 하고 그게 아니면 반송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제가 찾으러 간다고 하니 둘 곳이 없어서 또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이전한 주소지로 보내려면 1일이 소요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물품을 어디다 보관하시는지 여쭤 보았고 (가까운곳이면 찾으러가려고) 둘 곳이 없어서 보관하지 않는다고 또 하시더군요, 그래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 말씀 드렸더니 배송비를 더 내고 이전한 곳으로 내일 배송을 하던지, 아니면 배송지로 반송하던지 두개만 말하라 하시더라구요.
제 잘못으로 인하여 배송비를 2중으로 내는건 이해하며, 당연히 그럴 생각은 있었지만, 우선적으로 제품을 먼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직접 방문하는법을 여쭈어 봤는데 신경질부터 내셨습니다. 저도 그때부터는 기분이 나빠서 전화를 퉁명하게 전화를 받았구요. "도대체 그럼 내일 이전한 주소로 물건을 다시 보내준다 해도 오늘은 보관하는 장소가 있고, 내일 보내는게 아니시냐고" 그랬더니 자기들은 보관해 둘 곳이 없으니까 그냥 반송한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차라리 사무실에 물건을 가지고 가지 않고 본인이 직접 자가로 가지고 있다가 내일 타 영업소로 옮기는거라면, (자신의 집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기 곤란하다고) 말씀 해주셨으면, 충분히 이해가 됐을겁니다. 애초에 실수는 제가 했고 사생활이신데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위에 써 놓았듯 한진 택배 사무실에 여러번 방문하여 물건을 찾았던 경험이 있는데 아무 설명 없이 막무가내로 둘 곳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셔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답답하다고 신경질 내더니 전화를 끊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 어느택배인지 알아보려 전화를 20번 가량 했는데 일부러 전화도 안받으시구요. 택배 기사님들 힘들게 고생하시는걸 알기 때문에 기사님들 실수문제로도 한번도 언성이 높아졌던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분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한진 택배에 직접 전화하여 상황설명을 듣고난 후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사무실에 가져놓으시는 분도 계시고, 위에 써놓은것 처럼 하시는 분도 계셔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분의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고 너무 불쾌합니다. 해당 기사분께 주의 및 정중한 사과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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