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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119 ] 인터넷 컴퓨터 수리업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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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의돈
  • 조회수 : 38회
  • 작성일 : 14-06-18 15: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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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월요일 6월 9일 이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PC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 xp가 깔려있는 컴퓨터 였습니다.

요즘 윈도우 xp와 관련하여 보안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는 소리에..

윈도우7 을 깔기로 마음먹었죠...

윈도우 xp를 포맷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인터넷에 컴퓨터 수리업체 전문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네이버에 '분당 컴퓨터 수리' 라고 쳤더니 ... com119(컴119) 라는 업체가 제일 상위에 뜨더라구요...

홈페이지에는 '전국 어디서나 20분 출장 서비스' 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저 대신 업체에 전화해서 사람 불러다가 윈도우7 깔아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알았다고 하셨죠... 대뜸 전화가 오신 어머니....

오늘 못온다고 했다는 겁니다.... '전국 어디서나 20분...'이건 뭔지...참...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오전으로 예약을 하신 어머니....

다음날 오전....그러니까 화요일 오전.... 저에게 전화가 오셨습니다...

'지금 업체에서 집에 사람 보내줬거든.... 근데...메인보드가 깨졌대....'

아...이건 도대체 무슨 이야기 인지....제가 컴퓨터를 집어던진것도 아니고... 주말까지 잘 쓰던 컴퓨터였습니다...

윈도우xp를 설치하여 참으로 잘 쓰던 컴퓨터인데.....

저도 업체를 부르기 전에 의심을 하긴 했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컴퓨터 부품에 대하여 잘 모르기때문에 바가지를 씌울수 있다는 얘기를요...

저는 너무 화가나서 업체에서 나온 사람 바꿔달라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말하길...

" 고객님 컴퓨터 메인보드가 깨졌어요.... 부팅도 안되고...제가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메인보드 교체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아니 잘 쓰던건데 왜 메인보드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 그전에 사용하실때 하자가 있었던 거구요... 하자가 작아서 전에 사용하시던것은 그냥 쓰실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프로그램 설치하시려면 그 하자 때문에 이러는 경우가 있어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일단 어머니께 출장비 1만원만 줘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 지금 사용하시는 컴퓨터 cpu도 너무 괜찮아서 컴퓨터를 교체할 필요는 없으신데....1주일 안에 저에게 전화주시면 메인보드를 출장비 빼고 17만원에 교체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을 마지막으로....전화를 끊었죠...

저는 너무 화가 났지만.... 진짜 메인보드가 고장이 난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주말이 되어.... 일요일날..(6월 15일) 분당 서현에 있는 컴퓨터 수리 대리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네이버에 평가가 너무 좋은 곳이라 찾아갔죠....

저는 com119 이야기를 하지않고 그냥 윈도우7만 설치해달라고 하였습니다...

30분만에 설치 완료가 되었죠...

제가 물었습니다...

"혹시 컴퓨터에 무슨 문제가 없었나요?"

아무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구요...

제가 너무너무 화가나서 업체에 전화를 해서 따졌죠..

"아무 문제도 없는 컴퓨터를 메인보드 교체하라고 진단해줘 놓고.... 출장비 1만원은 왜 받아가느냐.... 솔직히 1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돈의 크기를 떠나서.... 무조건 부품 교체쪽으로 진단하는 거 아니냐? 컴퓨터가 많이 고장나서 진단이 어려웠던 상황도 아니고.... 단순히 프로그램 설치만 해달라고 했는데....만약 그사람 말만 듣고 멀쩡한 메인보드 교체했다면 나만 바보된거 아니냐.... 출장비 돌려주고 사과해달라"

라고 막 따졌죠...

그랬더니 출장비를 돌려주는 것은 안된다 하네요... 한번 출장을 나왔으면 끝이라는 식의 이야기...

계속 따졌더니 그때 방문했던 기사에게 메모 남겨놔서 연락취할수 있도록 해주겠답니다....

참나....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3일 됐구요...

당시 com119 콜센터 전화해서 남자랑 통화했었는데....

전화받는 태도도 엉망이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전화받는 사람 이름 대라니까....한숨쉬면서 계속 왜 알려줘야 하냐고 따지더라고요....
 

지금 쓰는 pc가 조립형이라서 동네 컴퓨터 수리업체만 이용가능한 상황인데요...

제가 쓰는 컴퓨터 벌써 두번이나 메인보드 갈았습니다...

일단 무슨 문제가 있어보이면 메인보드 갈아야한다는 소리만 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pc 출장수리 업체들은 마치 대리기사 업체처럼

중앙에 콜센터 두고 전국에 컴퓨터 기사들과 계약을 맺은 후,,, 기사들에게 콜을 주고...수수료를 받아먹는 형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제대로된 서비스가 이루어질리가 없겠죠...

com119 콜센터는 컴퓨터 수리기사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바쁘고....

수리기사들은 '몰랐다' '내가 볼땐 그랬다' 라고만 하면 끝인데요...

가만히 참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이런 업체들 조사좀 확실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컴퓨터수리업체의 부당한 업무행태에 정말 불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하면 해당업체의 서비스방식, 업무형태 또는 업체 직원의 불친절함등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사실상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기업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 및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습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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