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 대학병원의 시스템 문제와 의사의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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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민
- 조회수 : 74회
- 작성일 : 14-10-24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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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입원한지 몇시간뒤 시술이 않된다며 퇴원했다 다른날 다시 입원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넘 어이가 없어 자세한 상황설명을 요구하니 병원측에서 하는 얘기를 간추리자면..
제가 20일 오전 진료를 마친후 비뇨기과 진료선생님께서 영상의학과에 시술 요구를 했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점심이 지나서야 그걸 봤구 21일 시술 스케줄을 보니 않된다며 누군가 한테 말했나봅니다. 그 누군가는 이미 제가 입원한걸 알고 다시 영상의학과에 스케줄 조율을 부탁드려봤지만 어렵다며 않된다는 말만 듣고 저녁식사를 하는 저에게 이렇게 되서 내일 받을 시술이 않될것 같은데 퇴원했다 다시 27일에 입원하라는 말을 전했던 겁니다.
전 여기서 이상한걸 느꼈습니다.
전 물혹이라도 혹시 종양이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큰병원으로 가게됐으며 신장부분이니 수술이 까다롭진 않을까 하는 맘에 특진이신 윤상민 교수님을 찾아간건데 정작 진료는 그분이 보시구 시술을 영상의학과에서 진행을 한다는게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사전에 시술을 다른분이 진행할거라는 말씀도 듣지 못했구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당연하다며 다른병원에서도 다 진료보시는 분이 있구 시술하시는 분이 있다는데...... 저는 말도 않된다 생각합니다.
환자가 알 권리를 그들에게 박탈당한 기분였습니다. 제가 믿고 진료를 봤던분은 그져 차트나 보시고 제가 잠든사이 영상의학과에서 와서 주사기로 낭종만 제거하고 사라지는 꼴이 되는건데 그걸 제가 모르고 넘어간다...그리고 모르고 푹 자고 일어난 저는 진료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겠죠?
이게 진정 대학병원에서 일어나는게 맞나요?
또 이상한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의사가 오더 내리면 그에 관련한 부서에서는 오더를 왜 그리 늦게 볼까요? 대학병원에 인턴에 전문의에 교수까지 얼마나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리고 영상의학과에서는 않된다고 거절한 시술을 굳이 입원환자에게 바로 말하지않고 빨리 하라며 검사까지 서둘려 하게 만든걸 뭘까요? 뭐 병원측에서는 나름 시술을 받게 하려고 애쓰다보니 늦어졌다는데 그럼 검사가 그리 급했던건 아닌게 왜 그렇게 서둘려야 했는지 이해야 가지 않아요.
그저 돈벌이에만 여념이 없었다는 생각봤게....
그러고 아직도 이해가 가지않는건 신장 물혹 제거 비뇨기과에서 보시는지 ? (솔직히 비뇨기과에 나이드신 남자들이 대부분이라서 무척 창피했거든요.) 신장과가 버젓이 있는데도....
비뇨기과 과 맞다면 왜 시술을 특진 교수님 놔두고 영상의학과에서 시술을 진행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병원측에서는 당연하다는 말 밖에는 하는 말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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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작성일신장물혹제거를 위해 입원하신 해당병원측 무책임한 진료방식에 어처구니가 없고 당혹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해당병원 본사고객센터로 민원제기 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