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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주유소 ]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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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짱상
  • 조회수 : 104회
  • 작성일 : 14-11-23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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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시흥대로 539 남부주유소 // 02-866-9553 // 경유가격 리터당 2099원

가격표를 보고 들어간 주유소...그러나 그 가격표는 바로 옆 가게 가격표였다.

들어오는 입구 가격표는 있으나 주유소 입구라는 표지판에 교묘하게 가려져 있다.
다른 주유소와는 달리 주유기가 세로로 되어있어 소비자는 얼만큼 주유했는지,가격은 얼마인지 절대 알 수 없다
정면 전광판에 주유 가격을 표시해 주는 기계인듯하나 꺼져있다.
왠지 모른 이상한 느낌
카드 영수증을 보니 리터당 2099원...현재 경유가격은 1400원대!!  도둑놈들..리터당 600원 비싸게 주유했다.

가격이 왜이렇게 비싸냐고 물으니 가격은 주유소 맘이란다
가격표지판은 왜 없냐고 물으니 입구와 출구에 다 있단다

교묘하게 숨겨진 가격표지판... 입구는 교묘하게 가리고, 주유기는 세로로, 전광판은 꺼져있고, 나가면서 보니 가격표지판 가로로 되어있다.

무슨 이런 주유소가 다 있는지...
1. 법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을 이렇게 터무니 없게 받아도 되는건지
2. 보이지도 않는 가격 표지판 세워 두기만 하면 법 망을 피할 수 있는건지
3.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세로 주유기는 또 무엇인지

다른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토록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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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비싼 주유요금 관련하여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시장자율경제의 원칙상 가격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소비자도 다른 업체를 이용할 수 있기에 법적인 제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중재의 대상이 아니라 정하고 있습니다. 가격관련하여 구체적인 상담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공요금처럼 정부의 통제를 받는 가격 또는 정부에서 특별히 관리하는 품목을 제외하고는 달리 규제를 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쌀쌀한 날씨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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