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원의료사고-배째라대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경희
- 조회수 : 84회
- 작성일 : 12-11-03 16:15:36
본문
9월 29일 금요일 오후2시 예미원피부과의원(분당점) 윤호준원장한테 시술을 받았습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와 눈밑자가지방이식 현금+카드결제통합 해서 260만원 결제(지방재배치:120만원,눈및자가지방이식(2회):140만원)결제를 했습니다.
시술은 잘 끝났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날 소독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추석이라 명절 연휴 보내고 시술 몇 일후부터 팔이 땡기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눈주변 시술이랑 연관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해서 팔이 왜케 땡기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0월 12일 금요일 피부과가서 시술경과보기로 하고 예약했지만 회사일이 바빠서 피부과는 가지 못하고, 팔에 혈관이 너무땡겨서 팔을 뻗지 못하겠고 혈관 주변으로 시퍼런 멍들이 진하게 생겨서 이건 이상하다 싶어서 역삼역에 있는 선한목자병원을 찾아갔습니다.
혈관이 쪼여지는 왼쪽 팔 부위 초음파촬영하고 피검사도 하고 염증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몇일 후 다시 선한목자병원 찾아간 결과 정맥염이라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 10월 20일 피부과를 다시 찾아서 상황을 얘기했더니 “왜이제와서 정맥염 걸렸다고 얘기하냐” 고 말했습니다. 몇일전 예약하기 전에도 전화상으로 정맥염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피부과에서 감염된거 같다고 말을 했는데 본인들은 20일 병원간날 첨듣는다고 전달이 안된거 같다고 말만하고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리고 11월3일날 경과 다시 보고 2차 시술 받아야 하니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 합니다.
10월 29일 다시 선한목자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서 오는데 약을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고 한주 분 처방을 더 받아서 나옵니다.
10월 30일 건강검진날이라 위내시경촬영을 하는데 위가 너무 많이 헐어서 한두군데 헐었으면 조직이라도 떼서 검사를 하겠는데 너무 많이 곳이 헐어 있어서 우선 4주치 약(오메프라졸)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냥 놔두면 위궤양까지 갈수있다고 하고 약 다먹고 4주후에 위내시경을 다시 해보자고 했습니다.
10월 31일 선한목자병원가서 상황을 얘기했더니 약이 독해서 그럴수 있다고 아직 위궤양까지 아니면 속이 좀 쓰리더라도 같이 약을 먹어야 염증을 잡을수 있다고 해서 지금 같이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약은 다 먹어가는데 팔은 아직 저리고 땡기고 염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약이 독해서 위는 다 헐구 낼모레 다시 병원가서 처방은 받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11월3일 피부과 가서 아직 정맥염도 나아지지 않았고 그 약때문에 위까지 아파서 약먹고 있는 상태인데 2차 시술을 받기위해서 상담받을 기분이 아니다 라고 얘기하고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전액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윤호준원장 왈 : 그전보다 눈및이 훨씬 좋아졌고 이미 시술한건데 전액환불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사진을 보여주면 봐라~ 그전보다 좋아지지 않았느냐~
나 : 전 이뻐질려구 하긴 했지만 병 얻을려구 여기 온건 아니다. 지금 상황에서 2차시술을 어떻게
하고 싶다고 얘기 하는건 아닌것 같다. 어차피 난 다른데서 다시 할려구해도 비용이 새로
드는거니깐 환불을 해달라~
윤호준원장 왈 : 정맥염이 여기서 걸렸다고 어떻게 입증을 할꺼냐~ 입증을 하면 실비는 줄수 있다.
환불은 안된다.
나 : 그럼 2차분이라도 환불해달라~ 난 여기서 시술받기 싫다.
처후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이 기분에 여기서 치료받기 싫다.
윤호준원장 왈 : 그리고 정맥염이란건 바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이제와서 그러느냐~ 그리고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 못해서 아픈거까지 자기들한테 얘기하냐.
첨부터 자기들한테 얘기했으면 좋은 병원 소개 시켜줬을거 아니냐~
서울대병원이라든지..
(완전 멘붕~ 어이상실~이말을 듣고 있어야 하나 싶을정도로 뛰쳐나오고 싶더군요)
윤호준원장 왈 : 자긴 다음 사람 시술들어가야 하니 상담하신분이랑 따로 얘기하라~ 누구누구야~
부르고 이분 2차시술 환불받고 싶어 한다.가서 상담하라.
나 : 나 넘 억울해서 이거 소비자고발센터에도 고발하고 인터넷에도 유포할꺼다.
윤호준원장 왈 : 하고싶은대로 하라~ 자긴 넘 기분나쁘다...
참 어이없다. 아픈사람도 억울한 사람도 속상한 사람도 난데~ 환불해주기 시러 기분이 나쁜걸까~ 정말...십원짜리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넘 속상해서 울음이 터져서 말도 간신히 했습니다.
그리고 상담하시는분이 나 데려가서 하는말~
나 : 여기서 감염됐다는 입증을 어떻게 하죠? 다니고 있는 병원가서 소견서라도 써서 와야하나요?
상담원 : 아마 그렇게 하셔서 가져와도 원장님이 그걸 다 받아들여 주실지 아닐지는 잘 모르겟다.
나 : 그럼 입증을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상담원 :우선은 다니는 병원에 소견서를 받아서 정황이나 시간,,부위가 모두 피부과 시술이후 일어난거니 그럴수도 있다는 소견서를 받아서 제출하시면....
결국 2차 시술비용만 줄수 있다고해서 더러버서,,,그거라도 환불해달라고 하고 2차분은 30만원이란다~
월요일 입금해줄테니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적어주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전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까요???
- 이전글에이징 휴대폰 부당요금 12.11.03
- 다음글컴터119 서비스기사 수준 불만 12.11.03
댓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